많은 국민들의 현 남북정국에 대한 지지 찬성 호감이 있지만 이건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한다고 보구요
막상 돈을 내놓아야 되는 상황이 된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중 통일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로 돈문제땜에 그러는건데 통일도 안된 상황에서 북한에 돈을 부어야 한다고 하면 별로 반응이 좋을거 같진 않습니다
솔직히 국내에서도 경부 고속철도 하나 완전개통되는데 10년 가까이 걸렸는데...
저 많은 철도를 다 깔려면 어차피 한두해만에 되는 일도 아니고 수십년을 걸쳐서 해야하는 일이라 년간 예산으로 환산하면 그렇게 큰 금액도 아니죠
오히려 2~3년만에 10조 넘게 투자하고 매년 수조원의 유지보수비와 앞으로 해체시 건설비의 두배 이상의 해체비용이 발생하는 4대강에 비하면 양반중에 양반임
게다가 고속철도는 4대강과 달리 만들어 놓으면 돈이 들어오죠
아울러 저 금액도 한국 고속철도 건설비용을 기준으로 산정된거라 토지보상비가 들지 않고 저렴한 인건비까지 감안하면 한국보다 훨씬 건설비용이 적게 들수도 있음
아니 지금 당장 저 액수가 한 번에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요
글구 국회비준은 발정난 매국당을 제외함 다 찬성기류에 발정난에중에 쓸데없이 발기 안하는 몇몇도 찬성으로 돌아섬 비준은 문제 없을거 같고
우리가 북에 또는 북을 통해 중 러 유럽으로 물건을 팔던 인력을 보내던 관광을 가던 걸어서 갈 수 는 없는 일이기에 해야 할 사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