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알고계신겁니다. 종족보존위 본능같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행위의 본능이 존재하고 그 본능충족의 결과물이 출산인거죠. 종을 망라하고 모든 생물체는 번식행위를 하지만 그 번식행위의 결과물이 출산이라는걸 알고, 목적지향적, 건설적인 행위를 이성적 계산하에 하는것일리가 없죠. 성행위라는 보다 단순하고 직접적인 행위에 대한 욕구인거고 그 결과물이 출산인겁니다. 단순하게 따졌을때 종족보존의 본능이라면 피임이라는것 자체가 존재할수가 없겠죠
친구들로도 해결 못하는 빈자리, 창녀들로도 해결 못하는 빈자리라는게 있는 법이죠.
기혼자 중에 일부는 자신에게 맞는 제대로 된 짝을 못찾았기 때문에 불행해지는거지
제대로 된 짝을 만난다면 서로가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고 봅니다.
대성한 사람들을 보면 항상 옆에 현명한 배우자들이 있음.
저는 개인적으로 독신으로 늙고 죽은 사람들은 미완성의 인생을 살다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한 부모덕에 세상 빛을 봤지만 더 중요한 인생의 2부를 모르고 살다가 가고 있는거죠.
나라랑 결혼했다는 박모시기 그분 보세요. 영혼을 위로해줄 짝이 없으니
이상한 곳에 의지하다가 골로 가셨잖아요.
그 '제대로된 짝'을 찾아야 하듯이
나역시 다른사람의 제대로된 짝이어야 하는거니까 포기할 부분도 많은겁니다
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이죠 혼자일때보다..
물론 결혼하든 안하든 본인선택이지만 흔한말로 결혼하면 그만한 책임도 따릅니다
책임에 대한 부분만큼이나 덜 윤택한 면이 있는거죠
이분은 한국어 공부가 좀 부족한 듯 보입니다.
" 윤택하다는 단어를 쓸수가 없는 전제조건임 " 이건 외계문장이구요
윤택하다=넉넉하다 까지는 맞지만 윤택하다≠모든걸 갖췄다 입니다
모든걸 갖췄다=완벽하다, 완비하다 가 맞겠죠 단어와 문장을 이해하고
사용합시다 자기 내키는대로 해석하지 말고요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독신 생활을 한다면 배우자와의 성생활은 불가능 하겠죠 또한 내가 팔,다리가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도 그에 따른 생활의 불편함은 있겠죠 하지만 그들의 삶이 윤택하지 못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죠 윤택함의 범위란 넓으니까요.. 결혼을 안했어도 내가 카사노바라서 성적으로 윤택할 수 있고 결혼을 안했어도 돈이 많아서 경제적으로 윤택할 수 있고 내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 이라도 심적으로 윤택할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대체 무슨말을 하고싶으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