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저도 봤는데 댓글보니 접객형태가 아닌 손님의 자의로 먹는건 불법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_@;

술만 팔았지 지가 처먹는거 까진 관섭 못합니다 ;;

영업장 내에서는 업주가 통제해야합니다.

통제가 안되면 방치가 아니라 신고해야죠.

맥주캔도 파라솔에서 먹지 못하는군요

근데 술먹은 자리 제가 봐도 더럽네요 사람들이 왜이리 양심들이 없지

좋은 기사내용이네요

인터넷만 보면 나는 안그런다고 하는 사람뿐이 없지만.. 현실은 지옥입니다.
강력하게 단속해야 해요...

현실은 지옥.. 동감..
이상적으로 보면.. 싸게 즐기는 점잖고 매너있는 풍속이어야 할텐데..
현실은 시끄럽고.. 더럽고.. 난잡하고.. 가끔 쌈질이나 시비도 나고..
주변 거주민은 짜증남..

울동네 편의점도 이런 문제로 계속 민원이 제기되서 파라솔이고 의자고 다 치워버림..
점주는 오히려 좋다고 함..
프랜차이즈에서 매출증대에 도움된다고.. 계속 강권해서 설치했는데..
실제 매출에는 크게 영향이없고.. 오히려 취객들이 거쳐가는장소로 이용되어.. 시끄러운데다.. 쓰레기 문제도 골치아프고.. 가끔 시비도 걸리고 주민들 불평도 많아서 골치아팠다고..

지나친 규제는 법의 존재 가치를 위배하는 것이죠.

고성방가나 추태를 부린다면 문제겠지만 팔면서 못 먹게 하는 것은 또한 지나친 규제 같네요.

이미 법으로 불법입니다...
수만개 편의점 단속 못하니 손놓고 있는 거죠..

드라마에서도 먹던데요

드라마에서 서현진은 편의점 안에서 맥주 먹더라구요...ㅋ

편의점 앞 파라솔을 우리는 길카페라 부릅니다.
수많은 수입맥주,수많은 안주....
길까페를 합법화 합시다.

손님들 한번 지나가면 아주 개판되요..

손님뿐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들이 쓰레기 투척해 대고 아주 난리도 아님.

파라솔이나 의자들이 많이 있으면 답 안나와요 이건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캔이나 병은 그나마 치우기 쉽죠 분리수거가 바로 할수 있으니 비닐 담배꽁초는 답 없어요

그러고보니 저희동네도 파라솔이나 쉼터개념같은 공간들의 의자 모조리 다 치웠네요

운동하다가 잠깐 쉬는공간인데 사람들이 거기에서 음주및 흡연후 쓰레기들 때문에 골치 아파서 주민들이

구청에 건의해서 싹 다 치웠더군요 ㅎㅎㅎ

제가 근무하는 편의점도 자정 지나면 전부 걷어버려요....

윗분 말씀처럼 그냥 파라솔을 모두 치우는 편이 낫겠네요. 편의점 실내음주는 법적 근거가 있으니 금지시키면 될 거 같구요.

편의점앞 파라솔은 거의 불법이죠
상가땅이 아닌 공공도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가땅일지라도 술을먹게되면 무허가 영업이기때문에 불법

일반음식점 등록을 안하고 술을 먹게되면 그것도 불법이죠...
분식집에서 술먹어도 불법임...(분식점에서 파는술이 아니고 들고 들어와서 먹는술도 불법)

예로 노래방,찜질방,피시방등 일반음식점 등록안한 영업장에서 술먹으면 불법임
참고로 부모자시간이라 할지라도 미성년이 있는 테이블에 술팔면 불법임
흔히 치킨집에서 아들딸들 대려다가 먹으면서 맥주많이들 드시죠?
신고하면 영업소 벌금또는 영업정지임

10여년 전에 음식장사하면서 배운것들인데 지금은 좀 변했나요? 아직까지 저렇게 알고있어요

시끄럽게 떠들고...주변 지저분하게 안하면.....
저런 법....안 생겼을텐데.

헐 전 이제껏 몰랐네요.
낙이 하나 줄어들겠지만, 불법이라면 고쳐야겠죠.
야간 고성방가, 음주사고와 환경미화를 위해서라도.

불법도 불법이고 질서의식도 개판이라 더럽긴 오질라게 더러워요.
술은 술집에서, 방구석에서 취식합시다.

외부에서도 못먹게하는건 아쉽긴하지만..
뭐 워낙더럽게처먹고 시끄럽게 되니 문제삼을만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