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이미 jtbc가 테블릿 터뜨리기 전부터 청와대랑 신경전이 있었는데 무슨, , ,
그 과정에서 주필도 짤려 나갔고, 언제 돌아설지 알 수 없으니 내편이 아니란 논리는
억지스럽지요, 그런 논리라면 조선도 자한당의 편은 아닙니다, 이해 관계가 안맞으면
언제든 돌아서서 적이 되버리는데 어떻게 아군이 될 수 있습니까?
더군다나 같은 상황을 전혀 다르게 적용시키는건 이중적이기까지 하지,
그리고 한국 좌파들이 민족주의를 가지게 된건 북한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사회주의적 이상 낙원인 북한과 남한 사이에
고리를 만들어 한국인들이 이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도록 하려는 의도였겠지,
그 때문에 한국 우파들이 민족주의를 버리게 된 것이고,
한국 좌파와 우파가 이렇게 괴이한 네셔널리즘을 가지게 된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중국이 한반도는 자기꺼다 하더라도 그냥 개무시하는게 답입니다. 그거 반응하고 열내고 뚜경열린거 보여줘봤자 결국 우리 열등감의 표출입니다. 말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건 참 아둔한 짓입니다. 백마디를 해도 한국인의 자부심, 자주성, 독립성, 경제적/외교적/군사적 위상은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