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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20:01

보이스 드라마 봤는데요

글쓴이 : 물어봐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이 아무리
자식이 이쁘고 귀하더라도 부모가
자식이 살인 하는거 묵인 한다는 설정
너무 억지 아닌가요?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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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성의법칙 17-05-12 20:05 혹시 끝까지 다 보신건가요? 연쇄살인을 하고 있었다는걸 모르니까 묵살이고 자시고 할게 없죠. 애비도 자식집 가서 시체가 있는걸 알았으니까요. 시체가 있는걸 알고 나서 경찰에 신고를 하느냐 묵인을 하느냐? 전 개인적으로 묵인을 한다는 설정이 억지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식이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이 아버지였으니까요. 혹시 끝까지 다 보신건가요? 연쇄살인을 하고 있었다는걸 모르니까 묵살이고 자시고 할게 없죠. 애비도 자식집 가서 시체가 있는걸 알았으니까요. 시체가 있는걸 알고 나서 경찰에 신고를 하느냐 묵인을 하느냐? 전 개인적으로 묵인을 한다는 설정이 억지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식이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이 아버지였으니까요.



		물어봐 17-05-12 20:09 관성님이 제대로 보셨는지.. 회장이 모태구 어릴때 딱딱이 붙혀 주면서 마음에 안드는놈 다 제껴라 했잖아요 관성님이 제대로 보셨는지.. 회장이 모태구 어릴때 딱딱이 붙혀 주면서 마음에 안드는놈 다 제껴라 했잖아요



		관성의법칙 17-05-12 20:15 님 완결편까지 다 보신거 맞으심? 아들이 별장가서 사람죽이는것도 몰랐습니다. 그 별장만 갔다 오면 이상하게 변한다고 가지 말라고 말렸었죠. (그 이유는 후반에 나올겁니다.그게 살인을 하게 된 계기임.) 그리고 아들집에 가서 장롱에 숨겨진 시체를 보고 깜짝 놀라죠. 님 완결편까지 다 보신거 맞으심? 아들이 별장가서 사람죽이는것도 몰랐습니다. 그 별장만 갔다 오면 이상하게 변한다고 가지 말라고 말렸었죠. (그 이유는 후반에 나올겁니다.그게 살인을 하게 된 계기임.) 그리고 아들집에 가서 장롱에 숨겨진 시체를 보고 깜짝 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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