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혀야죠 뭐

뚜..뚜르님을 데려가세요! 전 불량식품이에요!

때론 불량식품도 별미라는..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기 살기로 싸우다 죽기..

어차피 지금 먹히고 있음,, 에일리언이 서양인 대상으루 구상한 캐릭터인데,
지금 전세계 주도권을 잡고있는건 서양인들이니깐,
아니 동양인 흑인들이 먹히고 있는거지,,

네 책에서도 반박 못해서 인간들이 잡아먹혀요 ㅠㅠ 에일리언들한테 하나 하나 조목조목 반박해서 인간들이 할 말이 없어서 꿀꺽

ㅠㅠ

동물들도 사람이 자신이나 동료를 죽이려 할 때
애처롭게 울며 죽이지 말아 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애원합니다.
그러나 그 설득에 넘어가는 인간은 많지 않죠

지면 먹히는거죠

우주의 입장에서는 지구의 자연을 파괴하고 병들이는 우리 인간들이야말로 병균이죠

에일리언은 우리같은 병균을 퇴치할 백신같은 존재구요

에일리언에게 산채로 뜯어 먹혀도 그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말고 우리 스스로의 죄를 뉘우쳐야 할것입니다

병균도 자연의 일부죠.

흐음 이건 좀 무서운 가정인 것 같고요. 이런 말도 있습니다. 우주적으로 보면 우리 지구와 같은 행성은 분명 존재한다. 그렇지만 많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태양과의 절묘한 거리와 각도 그리고 물의 존재 대기의 존재. 그 수많은 조건들이 기적같이 일치해서 이런 생명의 행성이 태어났다고. 우주에는 수많은 소은하와 대은하 그리고 그것을 포함하는 초은하단인가?가 있지만 그렇다면 억 경의 행성이 있지만 지구같은 생명이 있는 행성들은 그래도 극소수라는. 그러니 지구는 정말 소중한 행성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 위에 사는 생명들도 하나하나 소중하다는 말도 될 것 같아요. 그러니 인간이 그리 썩 괜찮은 존재는 아니지만 우주의 입장에서 보면 생명이라는 이름으로 희귀한 존재는 되지 않을까 변명 아닌 변명을 하네요 흠~

소나 돼지가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서 자신들을 잡아먹지 말라고 인간을 설득하게 되는
상황과 같은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만약 이런일이 일어나면 상황은 지금과 많이 달라지겠죠.
채식주의자들 많아질듯...

돌고래나 고릴라랑 의사소통하는 방법은 어느정도 연구가 되고있다고하네요.

언어자체를 해석하는건 훨씬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고

키보드를 교육시켜서 원하는걸 표현하는 방법은 어느정도 성과가 있다고 하네요

돌고래가 처음한말은 "도데체 당신들이 뭔지 모르겠다"
고릴라가 처음한말은 "제발 우리를 풀어달라"
였다고 하네요

그건 정말 슬프네요. 고릴라의 첫 한 마디가

아 그런 것도 가능하군요 ^^ 맞아요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우리도 설득당할듯. 하지만 저 무정한 에일리언을 그냥 인간을 먹었답니다. 그 중 우리의 입장을 대변하는 에일리언도 있었을 듯. 혹성탈출에서 인간을 도와주던 유인원처럼 말이지요.

그 종족이 육식이고 우리보다 힘이 있으면 먹히는거  다 배웠자나요.

현재 한 인간은 답변이 가능하지만 인류는 답변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공리주의는 뭔가 뫼비우스의띠 처럼 답 안나오거 같네요,,지금의 인류라면??????

인간고기보다 더 맛있는고기를 만들어내 주면서
식용보단 유용하게 인류를 쓰라고 제시타협해보는건 어때요
우리는 소가 아니니까,,
하인수준으로는 올라갈수도 있을껄요

기술은 우리보다 외계인이 좋을꺼 같은데요.
애초에 질문자체가 실제 그런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가 아니라, 다른시각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이런거 같아요

의도는 아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어요
식용밖엔 답이 없다는 식이요

음... 전 인류의 과학을 집대성해서... 맛없는 인간으로 개조한다... ㅎㅎㅎ

문명이 발전 할 수록 육식문화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향후 인류도 점점 인권의 범위를 넓혀 갈테고, 벌써 관련 연구단체에서는 정부의 도움을 받아 단계별로 준비하는 상태입니다. 내 강아지는 좀비인가? 라는 질문도 유명하고요.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식물까지 가게되죠. 그땐 합성한 물질로 연명하게 된다는데 ㄷ ㄷ 그래서 제 생각엔 발전한 문명인 외계인이 왜 사람을 잡아 먹을까 아쉽지만, 가정으로 한다면 우연한 발견으로 짧은시간안에 기술적으로만 발전했다보고 (철학이 발전했다곤 인정 못하겠움, 왜 사람을 먹어ㅠㅜ) 이야기 한다면 애들은 수준이 우리와 같기 때문에 설득이 될 것 같아요. 사람 말고 같이 동물을 나누어 먹자고 합시다!

이 분은 공리주의를 말하시는데...그게 넌센스라는거죠....무얼 택하던가 반대여론이 많은데..

많고 많은 보기중에 인류가 들어가서 솔깃하시겠지만..

정작 본론들어가면 전 고민 많이 할껍니다.......

그냥 책에 나온 딜레마 소개한 것 뿐이에요. 궁금하시면 김영사 매사에 공평하라 벤담과 싱어 참고하세요

저도 이런논제 좋아하는데 함부로 말 못하겠더라구요..

전 공리주의그런건 생각안했고요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금 생각해보자정도는 사실 다른 좋은 예시도 많을텐데
인간의 존엄성을 깍아내리면서 예를 들어야하는지 그 사고와 방식이 맘에 안들어요

에효 그렇다면 할 말 없고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패스

그렇게 사람 하는짓이 맘에 안들면 먹고먹히는 지구생태계전체를 뒤엎는건 왜못하나
방법은 딱한가지밖에 없다고 단정짓는거보니 외계인급지능인가본데요 발제자가....
인간혐오도 참 가지가지..

에효 맘대로 생각하세요 혼자서 너무 많이 가시는군요.

기분나빴다면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