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030 아직도 코리아 패싱을 자각못하고 외국에서도 대우받는다는 문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실을 봐라 이 뉴욕타임즈는 전형적인 미국의 좌빨이다. 트럼프를 아주 싫어하는 집단인데 여기서 이런 기사가 나왔다는거 자체가 이미 문재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거라 하겠다.
‘Odd Man Out’의 사전적 정의는 ‘외톨이’ 또는 ‘예외적인 사람’이다. 반면 ‘왕따’의 사전적 정의는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outcast’다. 당장 온라인에서는 뉴욕타임스의 ‘Odd Man Out’이란 표현이 오역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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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작성한 뉴욕타임스 기자의 생각은 어떨까. 해당 기사를 쓴 최상훈 뉴욕타임스 기자는 22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아베와 트럼프는 대북제재에서 군사옵션을 포함시키자는 입장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전쟁은 결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그런 면에서 이 세 사람이 공조를 강화하고 있지만 (군사옵션) 그 부분에서는 문 대통령이 다르다는 의미로 썼다”고 말했다.
최 기자는 “(기사를) 읽는 사람의 마음에 달렸겠지만, 왕따라는 번역은 문 대통령을 비판적 시각에서 접근하기 위한 표현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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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는 말미에서 이렇게 말하듯이 왕따라는 기사가 잘못되었다는것을 말함인데..
얘는 글을 읽을때 정독을 안하고 지 뇌피셜로 해석을 하나봄..
난독증이 심하니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할랑가 걱정되네...
기사를 작성한 뉴욕타임스 기자의 생각은 어떨까. 해당 기사를 쓴 최상훈 뉴욕타임스 기자는 22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아베와 트럼프는 대북제재에서 군사옵션을 포함시키자는 입장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전쟁은 결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그런 면에서 이 세 사람이 공조를 강화하고 있지만 (군사옵션) 그 부분에서는 문 대통령이 다르다는 의미로 썼다”고 말했다.
왕따는 너무 나갔고 은따정도가 맞겠죠 한마디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
언론이니 과격한 표현은 최대한 자제하는편이니 맥락상 의미는 같은데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뭐 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자라고 밖에.. 저 기사에 대한 해석이 전혀 객관적으로 안보이죠
세계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북한을 죄어 제제를 하자고 하는중인데 문대통령 혼자 평화니 대화니 희망적인 환상에 빠져 범생이같은 말을 하니 순진하게 보일수밖에 없죠 국제사회는 냉혹하고 국가간 알력다툼에서 약한 모습 보이면 밀립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 그러하고 북한이 상식적으로는 대화하면 지들도 평화롭겠지만 왜 위험을 감수하고 실험을 강행할까요? 미국이나 한국같은 외부의 위협에서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게 함이고 체제가 안정시키고 탈북자들이 자꾸 생겨나는 원흉인 잘사는 남한의 존재 자체가 그들에게는 위협이기떄문에 온갖 빌미로 핵으로 협박할수도 있습니다. 가령 대화를 원하면 주한미군 철수라하고 요구하거나요
북한은 우리나라 헌법상 불법점거하고 있는 무력집단인데 그걸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니 주체사상 독재정권이 유지되길 바라는지 연방제를 원해서 그런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중국은 대만에 대해서 일체의 의견 변동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정권이 바뀌면 적에서 친구로 바라보고 일본같은 군사동맹국을 오히려 적처럼 여기니 변덕스럽네요 다른나라 입장에서는 기억력이 붕어인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할껍니다. 6.25로 민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킨 나라가 북한이고 계속 도발로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음을...
보수언론의 개같은 프레임 + 저렙어그로들로 대표되는 개종자들은 인터넷에선 이렇게 나름 청소가 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대갈텅텅 빠가사리들에게 정신적 오르가즘을 선사한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여전히 어느정도 먹히고 있다는 것도 문제. 그러니까 그동안 뭐라도 까댈 건데기 없나 하고 초조해서 뒤지기 직전이었다가 지들 좋아하는 북돼지 개정은이 타이밍도 좋게 나대주니 닐리리야 빰빠루로 함께 나대고 있는 꼬라지가 참 가관. 어차피 이런 대뇌피질적 뇌내망상으로 홀려있는 개종자들은 어떤 말을 해도 어떤 것을 보아도 그저 짖기 바쁘기 마련. ㅉㅉ 그냥 그 인생이 자동으로 그려져서 안타까울 따름..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