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가 너무 옛날이군요

인구밀도 조사 자체가 2005년에 마지막으로 한 것...

그럼  우리나라는 어떤편인지??


그나저나 모나코 들어본적은 있어도 인구 진짜 적긴하네요 ㄷㄷ

그래도 바티칸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인구가 많습니다 ㅋ

근데..
바티칸을 한 국가로 치는건 좀....독립국으로 인정받기는 하지만..그래도 좀 피식 웃음이 나네요.
물론 영향력은 무시못하는거 압니다 ㅋ

국제법상 전세계가 인정하는 정식 국가 맞습니다....

아무리 영토가 작고 인구가 적어도 엄연히 국가맞는데...

카톨릭 교회의 영유지로 교황이 세속적 지배를 하는 교황령에서 비롯된 나라가 바티칸 시국입니다. 국제법상 인정받은 나라라는걸 제가 몰라서 이런글을 적었겠습니까? 참고로 저도 카톨릭입니다. 다만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 라는 주제에서 바티칸이 포함된게 좀 유머러스하단거였습니다.

AS모나코 축구장에 관중이 만원이면 거리가 텅텅 비겠네요.

도시로 하면 10위안에 서울 있을텐데

바티칸은 국방은 어떻게 하나요?궁금하네
탱크나 전투비행기도 있으려나

몇백년 전부터 중립국 스위스에서 용병을 구해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인구 900명 전원이 성직자라서 출생신고가 따로 없는 게 특징이라네요.

과거 교황들이 교회군의 일부로 스위스 용병들을 고용하긴 했지만, 교황의 개인 경호원으로서의 스위스 근위대는 1506년 1월 22일 교황 율리오 2세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교황청 연감 목록에는 스위스 근위대가 ‘바티칸 시국’이 아니라 ‘성좌’에 종속되어 있다고 나와 있다. 2005년 말엽, 근위병의 숫자는 134명이 되었다. 신병은 성좌와 스위스 간에 맺은 특별 협정에 따라, 스위스 국적의 젊은 남자 가톨릭 신자로 제한되어 있다. 팔라티누스 근위대와 귀족 근위대도 있었지만, 1970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해체되었다. 최초의 주력군은 교황령에 복무하며 바티칸 영토 안에 근무하던 국민군이었지만, 귀족 근위대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의장병에 불과했다.

바티칸 시국에는 경찰력으로서 활동하는 국가헌병대도 있다. 정식 명칭은 ‘바티칸 시국 국가헌병대(Corpo della Gendarmeria dello Stato della Città del Vaticano)’이지만, 때때로 ‘비질란차(Vigilanza)’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바티칸 시국 국가헌병대는 공공질서와 법 집행, 군중과 교통 통제 그리고 바티칸 시 안에서 일어난 범죄를 수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위키피디아 발췌-

인구 100만이상인 순위가 그래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싶네요.
위키에 보니까 100만이상인 순위가 있네요 한국은 8위군요.

1000만이상 순위로는 한국이 3위이고 위로는 방글라데시 대만이 있군요.
http://en.wikipedia.org/wiki/Population_density

http://www.citymayors.com/statistics/largest-cities-density-125.html
2007년 도시별 인구밀도 서울 6위요.

순위표 보니 서울+인천 합산이네요.....

도시국가 제외하고 방글라가 최고라고 알고 있음.

규모있는 국가만 치면 한국은 탑10 확실하고 5위안에도 들지?
한국 언론들은 저출산을 죄악시하 던데
무턱대고 낳을수도 없는 현실은 전혀 고려안하죠
무슨 한국이 대륙국가도 아니고,,,
타의반 자의반 적응해온 사회현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