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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9 11:37
군생활 진짜 꼬인경우
 글쓴이 : 오비탈
조회 : 670  

제 친구가 3형제임.
 
큰형이 영장나와서 둘째형이 대신들어감.
 
병장제대하고....1달뒤, 본인 영장이 나와서..재입대했는데...둘째형 울면서 들어갔다고~
 
병장이 이등병생활을 어찌했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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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오일 17-02-09 11:43
   
그게 가능해요?
     
오비탈 17-02-09 11:57
   
옛날에는 장손이라고해서 맏아들 군대 안보내고 대신 많이들 보내기도 했습니다...
대장장이 17-02-09 11:56
   
옛날에나 가능했던 이야긴데요?
쌍둥이라면 모를까 저 군대 가던 94년에도 사진부터 해서 다 대조하고 갔었는데...
     
오비탈 17-02-09 11:58
   
80년대 초쯤..될걸로 봅니다...
          
winston 17-02-09 11:59
   
아무리 그래도 두번씩이나...  ㅜ.ㅜ
               
오비탈 17-02-09 12:21
   
최근에 큰형이 미안해서 둘째형 집살때.....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더군요....
          
다른생각 17-02-09 15:43
   
80년대초면 군복무기간이 3년씩 하던때 아닌가요?
20대에 6년을 군대에서 보내는거면..
직업군인도 아니고..
대우도 못받는 사병 쫄다구부터 병장을 두번 반복이라는건.. 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