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바로 팔 수 있고 그런게 아니라서
그 해 발주 점유율이 있고 앞으로 만들어야 할 남은 수주잔량이라는게 있습니다.
2016년 발주 점유율
1.중국 35.7% 212척(399만cgt)
2.한국 15.9% 59척(178만cgt)
3.일본 11.6% 64척(130만cgt)
수주잔량
1.중국 35.3% 1610척(3049만cgt)
2.일본 23.2% 835척(2007만cgt)
3.한국 23.0% 471척(1989만cgt)
최근에 우리나라가 선박 인도를 많이 하면서 수주잔량을 일본에게 추월 당했습니다.
그만큼 남은 일감이 적다는 얘기가 되는데
다행인 점은 유가가 오르면서 올해 1월 점유율이 좋은 소식이 들어 왔다는 것이죠.
얼마 차이 나지 않으니 수주잔량은 올해 안에 다시 2위가 될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