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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9 13:32
이게 티아라 사건 전문이라던데...
 글쓴이 : Marauder
조회 : 1,723  

"뮤뱅가서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못하게 얼굴 긁어주께"

"나 가수 안할꺼니까 기다리렴"

"개들은 맞아야 정신차리지"

 

제가 위에 쓴 내용은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티아라 막내인 아름이에게 보낸 카톡 내용입니다.  그 날은 5년전 727일 뮤직뱅크 대기실이었습니다. 류효영은 아름이의 얼굴을 칼로 긁어준다고 협박했고,  티아라 멤버들은 맞아야 정신차린다며 욕을 했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의 대부분은 류효영보다 나이도 많고, 심지어 연예계 선배이기도 한데 말이죠.

ㅇㅇ

류화영과 류효영은 그런 자매였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눈물을 보이며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는 그들이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 카톡을 공개하는 이유는 지금이라도 당시의 일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티아라 사태 당시에 함께 일했던 스탭입니다. 그때 일을 제 눈으로 목격도 했구요.류화영 류효영 자매는 왕따의 피해자에서 지금은 마치 대인배가 된 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네요...

 여러분... 왕따라구요? 그런데 저는 누가 누구를 왕따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 기준에서는 무엇이 왕따인건지 잘 모르겠어서 묻고 싶습니다. 이렇게만 이야기 하면 잘 모르실테니 5년전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12723. 티아라는 MBC 음악중심 울산특집 스케줄이 있었습니다. 그날 류화영은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로 뛰어가다가 다리를 접질렸습니다.  류화영은 서울로 올라와서 영동 세브란스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매니저가 동행했고 엑스레이 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724. 티아라는 일본 부도칸 콘서트 때문에 일본으로 출국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공항으로 가기위해 매니저가 픽업을 갔습니다. 그때 류화영은 집에서 반깁스를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분명히 병원에서 이상이 없으니 그냥 돌려보냈는데 깁스를 하고 있었던 거죠. 매니저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류화영이 아버지와 다른 병원에서 재진료를 받으며 반깁스를 했다고 말했다더군요. 류화영은 반깁스를 한채로 차에 탔고 이동하는 차안에서 걸을 수 있을것 같다며 깁스를 풀었다고 합니다. (매니저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이 있는 걸 알고 휠체어를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구요. 하지만 갑자기 어딜가서 휠체어를 구할 수 있을까요? 결국 류화영은 매니저에게 부축을 해달라고 했고, 매니저의 도움을 받으며 출국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구요. 그때 저는 참 이상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당시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는 깁스를 할 정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개인적으로 반깁스를 하고왔고, 차안에서 걸을 수 있다며 반깁스를 풀었다가, 공항에 도착해서 사진기자가 보이자 다시 걸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휠체어를 요구하고, 최종적으로는 매니저에게 부축해달라고 하고... 도대체 왜 그런건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다음날인 725일에 티아라 효민이 트위터에 "의지의 차이" 를 올렸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댓글을 달고 RT를 하며 동조했구요. 이유야 어찌 되었든 결과적으론 여러 멤버들이 류화영을 공격한 셈입니다. 이건 누구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공개적인 공간에서 류화영 문제를 언급한 것은 잘못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제3자의 입장입니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한편으로는 왜 그런 글을 올렸는지 솔직히 이해도 됩니다. 정말로 의지의 문제가 있긴했으니까요. "의지의 차이"라는 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 724일 부도칸 콘서트 리허설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류화영은 일본에 도착해서도 휠체어를 요구했습니다. 계속해서 발목이 아프다고 말했구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병원에도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 병원에서도 반깁스를 할 정도가 아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류화영은 그래도 걷기가 힘들다며 휠체어를 요구를 했고, 더 황당한건 그 다음 입니다. 류화영은 병원에 함께 동행한 일본 스탭에게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 공연장 대신에 호텔로 가자" 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 소속사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화가 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리허설을 하고 있다는걸 뻔히 아는데, 호텔로 돌아가서 네일아트를 받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혔을까요

 저는 스탭이라서 잘 압니다. 8명으로 연습한 안무를 7명으로 바꾸려면 동선을 다시 짜야 합니다. 류화영의 자리를 채워야 하니까요

류화영의 파트도 비어보이지 않게 다른 멤버가 나눠야하고 안무팀, 연출팀, 조명팀, 무대팀 들도 준비해둔 것들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한 사람의 빈자리 때문에 약 80명의 스탭이 2시간이면 끝날 리허설을 8시간 이상 하면서 필요이상의 시간을 고생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에서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니... 이게 무슨 소린지...

 류화영은 부도칸 콘서트에서 단 1곡만 불렀습니다. 그 당시에 활동하던 DAY BY DAY 만요. 그리고 나머지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이 '의지' 문제를 언급했던 겁니다.만약 류화영이 리허설 하는 멤버들과 스탭들을 찾아와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공연을 함께 못해 미안하다고 한마디라도 했다면 과연 의지를 운운했을까요?그렇게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공연을 마치고 727일 티아라는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뮤직뱅크 스케줄을 위해 KBS 로 갔습니다.티아라 멤버들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이유를 막론하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건 잘못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화해 무드를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효민이 먼저 대화를 시도했지만 류화영이 "미안한게 없어서 사과할 것도 없다" 는 식의 태도를 보여서 대화는 길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생방송 시작 전에 결정적인 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처음에 언급했던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아름이에게 협박성 카톡을 보낸겁니다.

"뮤뱅가서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주께"

 대체 류효영은 왜 갑자기 이런 내용의 카톡을 보냈을까요? 아름이는 류화영 처럼 티아라에 처음부터 함께한 멤버가 아니라 나중에 들어온 멤버입니다. 아마도 서로 통하는 게 어느 정도 있었겠죠? 그런데 막내인 아름이가 보기에도 류화영의 행동은 이기적이었을 겁니다.그래서 아름이가 류화영과 거리를 두게 되었고, 이런 내용을 류화영으로부터 전해듣고 화가난 류효영이 아름이에게 "맞기 시르면 똑바로 해" 라고 경고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아름이는 이 카톡을 보고 겁을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너무 놀라서 언니들에게 카톡을 보여주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결국 이 카톡 내용은 회사로 보고되었고 당시 스탭이었던 저까지 알게 되었죠. 이게 여러분들이 모르고 계셨던 티아라 사태의 전말 입니다.지금와서 누굴 탓해서 뭐하겠습니까? , 맞습니다. 그때는 류화영의 말처럼 모두들 어렸고 미숙했고 감정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끝까지 피해자인 척 하는 것도 이제는 못 보겠는데, 5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류화영과 류효영이 대인배인 척 태도를 바꾸는건 더더욱 못보겠습니다. 2012년 사건 당시 류화영이 말했죠? "팬만안다" . 정말로 의도하고 썼든 그게 아니든 간에 팬들과 국민들은 모두 단편적인 모습만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기실을 뛰쳐 나가는 그런 모습? 그런데 당시 일했던 스탭들은 모두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류화영이 했던 그 이기적인 행동들을...도대체 얼마나 미숙하면 피해자 코스프레도 모자라서 대인배 코스프레까지 할 수 있는 걸까요? 답답한 마음을 다 표현하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티아라는 이것때문에 엄청나게 피해보게 된건데... 사람들 반응보면 실망스럽네요.

 사소한 다툼에 욕좀 했다고 남자가 성폭행 누명써도 

서로 싸운건데 이런걸 왜올려 직장에서 잘린건 자업자득이지 ㅉㅉ 이런 반응을 보이실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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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17-02-09 13:36
   
머신×얘쁜 콜라보그룹이 억울할게 어디있다고 ㅋㅋㅋ
꼴초 17-02-09 13:38
   
음, , , 이건 당시 한국, 일본의 의사 소견서든 진단서든, 그런걸 증거로 올리면 더 확실한 증거가

될듯 한데, 여튼 사실이라면 저 자매도 보통 내기가 아니네, 아~ 무섭다 무서워 ㅎㅎㅎㅎ
     
디펜서 17-02-09 13:49
   
2명에게...

스탭부터 모든 사람들이 당했다고?

당시 왕따 당한것은 사실인 한명과 함께....

왜? 그당시 반론을 제시하지 못하고, 이제 와서 제시하는거지???

그냥 쉽게 생각해서 약자가 누군지 생각해보면....

글쎄?
          
꼴초 17-02-09 13:53
   
의사 소견서와 진단서가 증거로 등장한다면 저 당시 화영이란 아이의 행동은

도저희 이해하지 못할 행동인건 맞는거 같은데요? 한국과 일본의 의사들 모두

반깁스도 할 필요 없다는데 부친과 별도의 병원을 찾아가 반깁스를 하고 나타난거도

그렇고, 공항을 찾아가던 차안에선 그 반깁스도 벗어 버렸다가 공항에서

기자들이 눈에 뛰자 휠체어를 요구하고, 그게 뜻대로 되지 않자 매니저 부축을

받으며 걸었다는 점이나, , , 하여튼 좀 이상한데요, 뭐 진단서라도 있으면

좀 봤으면 좋겠는데 ㅎ
               
디펜서 17-02-09 13:58
   
님이 쓴 내용 전부다,

팩트인지의 자료가 없어 보임.

사실이 무엇이던 간에...

저 2명에가 스탭,회사, 다른 멤버들까지 모두가 당했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않됩니다.

저들이 무슨 권력자도 아니고...

이게 제 상식입니다. 저들이 권력자라면 모르지만...

모 회사 지분 50%정도 가지고 있고,

여자 3명 정도는 두드려 패도 티도 안날정도의 유단자며...

스탭이나 매니저 정도는 그냥 씹어 먹을 정도의 탑연예인이며...
                    
꼴초 17-02-09 13:59
   
그러니 나도 진단서를 요구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ㅎ
                         
디펜서 17-02-09 14:00
   
그냥 진단서만 보고 싶다만 작성했으면 되는데....

그것을 전제로하여서 팩트도 아닌 카더라 붙힌내용들 한번 보세요.

진단서는 2할인데, 카더라 내용은 8할이군요. ㅎ
                         
꼴초 17-02-09 14:02
   
그 두명이 어린 소녀들이란 이유만으로 무조건 그들의 말을

믿어야 할 이유도 없지요, 이게 내 상식입니다 ㅎ
                         
꼴초 17-02-09 14:03
   
그리고 첫 댓글에선 분명, 그저 진단서만을 요구 햇는데요,

그 다음 댓글은 님 댓글에 대한 반박으로, 당연히 나와야 할 의혹 부분입니다,

진단서만을 요구한것 조차도 못마땅해서 내 글에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은 님 아닌가? ㅎ
                         
디펜서 17-02-09 14:11
   
무조건 2명의 말을 믿어야 한다는것은 아니고요.

님이 쓴 카더라도 아니란 말이죠.

상식선에서 2명도 의심할순 있겠지만,

여튼 사실이라면 저 자매도 보통 내기가 아니네, 아~ 무섭다 무서워 ㅎㅎㅎㅎ

여튼 사라이라면 VS 무섭다 무서워 가 서로 상충되는 느낌이군요.

2명을 믿지 않는것과
2명을 의심하는것이 같은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쨎든 2명이 저렇게 해서 얻어지는 이득과
그외의 힘이 있는 쪽에서 얻어지는 이득은 다를꺼라 생각하고요.

당시에 그렇게 손해를 봤는데,
왜? 힘을 가진 쪽에서 뒤늦게....
                         
꼴초 17-02-09 14:18
   
사실이라면 무섭다는 말이 어떻게 상충되는데요?
전혀 문법적으로도 문제될거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시네? ㅎ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은 팩트의 요구이지 카더라가 아닙니다,
진단서란 팩트 요구가 어떻게 카더라가 될 수 있습니까?

당시에 티아라 맴버들은 과거사까지 폭로되며 여론이 너무 불리하게 형성되어
자기 변호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티아라와 그 소속사도 힘이 있다고 해봐야 일게 소속사일 뿐이고 연애인일 뿐이에요,
뭐 엄청난 권력을 가졌다고 불리해진 여론을 손바닥 마냥 뒤집을거냐고 ㅎ
                         
디펜서 17-02-09 14:42
   
, 를 교묘하게 사용하여서

사실이라면~~~~
무섭다. 무서워~ 를 연결하지 않고 끊고 가고 있죠.

그래서 문맥이 상충된다는거이 아니라,
사실이라면의 가정과, 무섭다 무서워의 감정표현이 상충된다는 의미에요.

교묘하게 진단서 요구가 카더라가 아니라고 화살의 방향을 틀어 버리셨는데요.
님이 말하고 있는


"
한국과 일본의 의사들 모두

반깁스도 할 필요 없다는데 부친과 별도의 병원을 찾아가 반깁스를 하고 나타난거도

그렇고, 공항을 찾아가던 차안에선 그 반깁스도 벗어 버렸다가 공항에서

기자들이 눈에 뛰자 휠체어를 요구하고, 그게 뜻대로 되지 않자 매니저 부축을

받으며 걸었다는 점이나, , , 하여튼 좀 이상한데요
"

이부분에 대한 정확한 자료 제공 요구합니다. ㅋ
그게 아니면, 카더라죠. ㅎㅎㅎ
                         
꼴초 17-02-09 14:54
   
다시 말 하는데요,
연결하든 끊고 가든 사실이라 가정했을때 무섭다는 말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님이 갈무리한 부분은 그저 카더라가 아니라 사건 관련자들이 진술한 당시
화영의 행동이었구요, 나도 바로 그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 진단서란 팩트를
요구한겁니다, , , 알겠어요?


진짜 참 ㅎㅎㅎㅎ 아 기가 차다 아주 ㅎㅎㅎㅎ
뭐지이건또 17-02-09 13:39
   
개인일은 당사자들과 항상 그들과 붙어있는 주변인들 말고는 정확히 알기 힘들죠.

티아라 사건도 아무것도 알수있는게 없죠. 누구를 욕 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가 잘못했는지 우리는 모르니까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일단 욕부터 하고 봅니다.

인터넷이나 신문에 끄적여진 몇줄의 글만보고요.
업앤다운 17-02-09 13:42
   
저 글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

1. 프록시 아이피로 올린 글
2. 스태프니 뭐니 하지만 인증이 하나도 없다는 점
3. 카톡 내용 전후 자르고 올린 점
4. 그땐 뭐하다가 이제와서?
5. 올린 곳이 깊갤 (몸캠, 열혈강호 성추행 사건이 최초 터진 곳이 깊갤인데 왜 저기에 최초로 올렸을까)
저급어그ro 17-02-09 13:42
   
그래서 정문홍 로드fc 송가연 최두호는 누가 잘못한건가요??
배신자 17-02-09 13:43
   
1. 증거 카톡 화면외에 나머진 매니저 증언이 전부임. 즉 신빙성에 문제가 있음.

2. 당시 화영이가 왕따를 당한것은 팩트이고 그로인해 효영이가 화가 잔뜩 났을 거라는 건 당연지사

3. 효영이가 화나서 저렇게 욕설 카톡을 했는지 아니면 진짜 효영자매가 인성이 나빠서 저런 카톡을 했는지 알 수 없음

4. 저런 증거가 있으면 5년전에 티아라가 욕먹을 때 왜 해명을 안했는지 의문이 듬.

5. 모든 정황을 종합해볼 때 아직까진 티아라와 매니저의 말 보단 효영자매한테 더 무게가 실림
     
배신자 17-02-09 13:49
   
카톡 내용상으로는 딱 효영이가 욕설 및 협박한 내용만 있고 앞뒤 내용이 없음

앞뒤 내용은 티아라 막내 아름이가 도발했을 거라는 추측이 감

결국 전체 카톡 내용을 공개하기 전까진 믿을 수 없음.
꼴초 17-02-09 13:43
   
티아라 맴버들은 이 문제로 사실상 사회적 살인을 당한 상태인데 이제와서 누구도 욕 할 필요는 없다니요,

억울한 일이 있으면 명확하게 시시비비는 가려야 한다고 봅니다,  ㅎ
퓨린 17-02-09 13:43
   
티아라 국내 복귀하나요?
화니정 17-02-09 13:43
   
사실이라면 진작에 터트릴 것이지..
twice00gfriend 17-02-09 13:53
   
티아라 문제가 발생했을때가 학교내 집단따돌림.구타 등으로 사회문제로서 뉴스를 상당히 장식했던 시기였던걸로 기억됩니다. 본보기로 여론에 심판을 받은것이지요. 진실여부를 떠나 본인이나 그룹입장에선 억울할순 있겠지만 이미 매장당한 상태에서 큰 의미없다고 봅니다.
우주소녀 17-02-09 13:54
   
캡쳐해서 당사자들에게 보내볼까요?

형법에 걸릴 거 같은 내용인데?
복분자 17-02-09 13:54
   
접질러 본적도 없고...병원도 한번 안가본 인간이 글쓴 모양이네....
발목 접질러서 병원가면 뼈에 이상없어도 반깁스임...
뼈에 금이 가거나 해서 아픈게 아님...
세상에 어느 병원이 발목 접질러서 온 환자한테
별다른 이상없고 반깁스도 할 필요 없다면서 돌려보냄?...
소설을 쓰려면 제대로 쓰던가....
허까까 17-02-09 13:55
   
이 글의 어설픔은 윗분들이 다 얘기하셨고.. 전 그저 국내 활동을 위한 밑밥이라고 봅니다. 광수라면 그러고도 남죠. 지 살자고 사람 ㅂㅅ만든게 한 두번이 아니라..
♡레이나♡ 17-02-09 13:56
   
광수 똘마니들 말은 믿을수가 없어서
     
디펜서 17-02-09 13:58
   
222222222222
꾸우엑 17-02-09 14:05
   
광수 똘마니가 그 따가리들 또 시작이네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징하네 우리 샤넌이랑 채연이 어쩌냐 저런데 하필 들어가서
꼴초 17-02-09 14:10
   
자신과 반대 의견이라고 괴상한 프레임 씌우기나 하는 저열한 짓거리는 좀 자제합시다,

오히려 저 자매가 이런 의혹을 사자마자 어디선가 튀어나와 쉴드를 치고 협박질이나 해다는
2랩들을 더 의심해바야 하는거 아닌가 ㅎ
     
디펜서 17-02-09 14:14
   
저열한 짓이라는 표현 자체가

자신과 반대 의견이라는 것에 괴상한 프레임을 쒸우는겁니다.
          
꼴초 17-02-09 14:19
   
? 이분은 말을 진짜 좀 괴상하게 하시네, 국어 공부는 제대로 햇어요? ㅎㅎㅎㅎ

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 짓이 저열한 짓이라 표현한 겁니다,
이게 어디가 문제인데요? 가서 국어 공부나 하세요, 진짜 이건 뭐 ㅎ
               
디펜서 17-02-09 14:33
   
이해를 못하셨네요.

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저열한 짓이라는것
저열한 짓은 괴상한 프레임을 쒸우는것이다

다른표현인가요? ㅎㅎㅎ

고렙님~~~

자신과 반대 의견이라는 것에 괴상한 프레임을 쒸우는겁니다
이 말뜻이 몬지 이해 못하죠?

그게 바로 저열한 짓이라는 님 표현을
님에게 돌려드린거에요.
                    
꼴초 17-02-09 14:44
   
예, 당연히 다릅니다,

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 행위가 저열한 짓이란건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구요,
여기에서 저 괴상한 프레임을 씌운 인간에게 당연히 그에 응당한 평가를
내리는것을 프레임 씌우기라 할 순 없지요? 이건 마치 도독놈에게 자신이 저지른
죄의 댓가로 곤장을 친 경찰을 폭행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괴상한
짓이고 지금 님의 주장은 그저 궤변일 뿐입니다,

사고 구조가 참 특이하시네? ㅎ
                         
디펜서 17-02-09 16:24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으면 그냥 저랩따위 ㅎ ㅏ면서 빼애애액~~

고렙인데도... 말귀 어두운건 유전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할지...

님이 하는짓이 바로 그 저열한 짓이라는거요.
저렙이라고 무시하고, 재갈 물리려고 하는짓이
                         
꼴초 17-02-09 21:05
   
프레임 씌우기 하는 짓은 저열하다 라고 욕하는게 저열한 짓이에요?
이건 도대체 무슨 개똥같은 논리지?

지금 본인 말을 스스로 이해는 하고 있는거 맞아요? ㅎㅎㅎ
     
디펜서 17-02-09 14:15
   
자신과 반대 의견에 대해서

협박질이라고 평가하는 댓글 수준에 감동이 옵니다.

고랩님~~이라 그런가 보네요.
          
꼴초 17-02-09 14:20
   
캡쳐해서 당사자들에게 보내볼까요?

형법에 걸릴 거 같은 내용인데?
========

님 말고 다른 2랩이 올린 글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협박의 의도는 있어 뵈지않아요? ㅎ
               
디펜서 17-02-09 14:37
   
이 내용이 왜?????
협박인가요???

저분이 직접 대상자에게 한말인가요?
첫째, 님이 저 대상자 또는 관련자인가요?
둘째, 님에게 어떠한 가해나 위해를 가할 목적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었나요?
셋째, 위항목에 부합하면서 님이 어떠한 감정적, 육체적으로 위협을 당하였나요?

참 궁굼하네요.
왜 저게 협박인건지...쯔압~

저는 저렙이라서 이해가 않되네요.
                    
꼴초 17-02-09 14:47
   
?

첫째, 저 분이 날 협박했다고 말 한적 없는데요?
둘째, 화영에 대한 의혹이 나오는걸 막으려는 의도로 사람들에게 위협을
        하는걸로 보입니다, 고로 협박 맞습니다,
셋째, 내가 당사자 였다면 감정적으로 위협을 느꼈을거 같군요?

뭐 협박죄가 성립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글의 의도 자체는
화영에 대한 의혹이 나오는걸 막을 의도로 위협을 하려는 의도가 충분히
있어 보이므로 협박 맞습니다 ㅎ
                         
디펜서 17-02-09 14:50
   
ㅎㅎㅎㅎ

고렙이라서 참~~ 대단하시네요.
여기서 댓글 달면서 그렇게 유치한 말장난으로 27렙이나 되셨고
그래서 2랩들 이라고 비하함???

여기 가생이 렙이 뭐라고....
그냥  좀 정신좀 차리고, 제대로 살아가시길...ㅋㅋㅋ

치아라 마~
                         
디펜서 17-02-09 14:51
   
바로 본인 위에글이나 다시 읽어 보소마~~~


꼴초 17-02-09 14:20

답변 
 
캡쳐해서 당사자들에게 보내볼까요?

형법에 걸릴 거 같은 내용인데?
========

님 말고 다른 2랩이 올린 글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협박의 의도는 있어 뵈지않아요? ㅎ
                         
꼴초 17-02-09 14:55
   
저렙 수준이 그렇지요,

논리나 언변이나 뭐든 형편없지 ㅎ
                         
디펜서 17-02-09 15:04
   
치아라~~ 마
                         
꼴초 17-02-09 15:07
   
차라리 고의적인 말장난이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상태가 진짜 좀 심각해 보이거든 ㅎ


그리고 자기 주장이 모조리 논파당해서 작살났다고 해도 멘탈은 잡으세요,

이래서 쪼랩들이 크질 못하고 다 나가 떨어지는 겁니다 ㅎ
                         
디펜서 17-02-09 15:20
   
정신승리 타임인가?? ㅋㅋ

그냥 승리~~???

ㅋㅋㅋ

치아라 마~
                         
꼴초 17-02-09 15:21
   
지금 누가봐도 정신승리 중인 사람은 님 아닙니까?

제대로된 논리도 없이 말장난과 궤변으로 일관하다 그마저도 모조리

개털리자 인신공격에 반말 짓거리, 고만해요 추하니까? ㅎ
레종프렌치 17-02-09 14:19
   
뭐 저 글만으로는 진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티아라 사태 당시에 들었던 느낌은

그 어떤 ㄷㅅ도 나쁜 일을 할 때는 최대한 몰래 숨어서 하려 하지 대놓고 하지 않음.

난 왕따설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음.

그리고 저 깁스 문제는 윗글 처럼 자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때도 일부 내용이 환자 코스프레하면서 땡땡이 쳐서 티아라 멤버들이 열받아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식으로 올라왔었던 것 같은데

그때 느낀 것은 왕따문제라기 보다는

문제가 있던 저 화영인가 하는 애를 공개적으로 망신 주려다 오히려 역풍맞은 사건같다는 생각이었음..

내가 내린 결론은 개싸가지? 멤버 하나를 버르장머리 고치겠다는 생각으로 공개적으로 망신주려다가

오히려 왕따설로 발전하면서 역풍맞은 사건이다 이런 생각..

문제의 sns(의지의 문제)는 티아라멤버들이 스스로는 정의?로운 일을 한다는 생각에서 싸가지 하나를 망신줘서 버르장머리 고친다는 의도였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공개적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생각함..

그들에게는 그게 정당한 응징이고 정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공개적으로 문제를 키울 행동으로 나설수 있었다고 생각되었음...왜냐면 티아라멤버들은 자신들이 피해자지 화영이가 피해자라는 생각을 눈꼽만큼도 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공개적인 응징으로 일치단결하여 나설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함...그리고 그들이 저렇듯 공개적인 망신으로 나서게 된데에는 화영인가 하는 멤버의 행동이 평소에 다른 멤버들에게 여러차례 불편을 주었기 때문에 그들도 공개적인 망신을 주는 방법으로 나설수 있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결론은 예상외로 왕따설로 받아들여지면서 오히려 역풍 되게 맞은 사건

이렇게 추측함
     
쌈바클럽 17-02-09 14:48
   
이렇게 접근하면 자기들 끼린 웃으면서 놀리고 지나가려던 의도 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친분정도를 떠나서 친구들끼리 합심해서 한 친구를 놀리는 일종의 몰이는 흔한 장난이니까요.

더불어서 조금 더 책임감을 갖게되길 바란 것 일 수 있고요.

그러다 일이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사이가 틀어져버린 것 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서로 감정이 상하면 합의점은 찾기 어렵겠죠.
          
레종프렌치 17-02-09 14:50
   
난 티아라 멤버들이 더 이상 팬들의 인기에 연연해 하지 않을 시기, 즉, 은퇴할 시기가 다가오거나 완전히 한물 가서 더 이상 잃을 것도 무서울 것도 없게 되는 시점이 되면

진실공방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쌈바클럽 17-02-09 14:40
   
메니저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저 자매가 가해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피해자가 아니었다는 증거는 아님.

문자 내용도 무슨 상황에서 한것인지 저런 문자를 받고 어떤 답을 했는지 불분명함. 극단적으로 살인범에게 폭언을 하는 유가족은 심심치 않게 보았으니 폭언 자체가 사실이더라도 메니저의 주장에 확실한 증거는 아님.

그리고 설사 꾀병이더라도 왕따 사건의 본질과는 크게 관련이 없어보임.
거기다가 엑스레이가 모든 병을 밝힐 수 있는 장비도 아니고 의사역시 검사한 내용에 따른  소견으로 부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해질 수도 있는 것이고 의사마다 소견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 환자에 따라선 증상도 달리 올 수 있는 것 임.

나도 발을 다쳐봤지만 주변에선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낫는데 오래걸렸고 지금도 다치기 전 만큼 온전히 낫질 않았음.
추정은 인대 부상인데 엑스레이만 찍어서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없으니 상태를 지켜보자는게 의사의 소견이었고 귀찮아서 병원을 안다니다보니 내 부상의 공식 기록은 작은 골절이 다였음.

어쨌든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그냥 아프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자기 보기에 별거 아닌걸로 유난스럽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 안됨.
꾀병일 가능성도 있지만 단정짓고 괴롭히는걸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옳다는건지.

메니저도 고충은 있었겠고 메니저가 보기엔 일방적 피해자는 아닐 수가 있겠지만 메니저가 얘기한 것들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해석 하기에 따라선 다른 주장도 충분히 가능함.

어쨌든 이런 일들을 보면 왕따는 뭐든 불화는 확실하고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고 여전히 사이가 안좋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도 없다는것만 확실한셈.
     
디펜서 17-02-09 14:48
   
2 2 2 2 2 2 2 2 2

불화는 역시나 사실,

누가 더 피해자냐? 누가 더 가해자냐? 의 문제...ㅋㅋㅋ
그러니까

A few Good man 은 아니라는것 ㅋ
more bad or more not good
제나스 17-02-09 14:54
   
그 때 당시에 하지

이미 해명하기엔 의미가 없지 않나....

어쨋거나 저쨋거나..

희미한 불씨 속에

"의지의 차이."

이 SNS 덕에 엄청나게 퍼져나간걸루 아는데..ㅎ.ㅎ

전 그냥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운 자업자득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건이네요..
odroid 17-02-09 14:55
   
근데 이제는 별로 관심들 없잖아요...트와이스도 있고 블랙핑크도 있고 IOI 는 해체....암튼 대체자원이 넘쳐나서...
당시에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은 광수의 머리는 궁금하네요...도대체 머가 들어있는건지?
해충파괘 17-02-09 17:20
   
한쪽은 광수가 있고 한쪽은 광수가 없다

고민할게 뭐있나 제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