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9/0200000000AKR20170209071000009.HTML?input=1179m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는 북극의 얼음을 인공적으로 늘릴 수 있으며 비용은 연간 500억 달러(약 57조 원)면 된다는 계산이 나왔다.
북극의 얼음은 최근 몇 년간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미국 국립빙설데이터센터(NSIDC)에 따르면 작년에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남극과 북극 바다에서 알래스카 면적 두 배(약 384만㎢) 크기의 해빙(海氷)이 사라졌다. 인도 전체 국토 크기만 한 해빙이 녹아 없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