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판타지 문화는 돌킨에 의해 문학적으로 체계가 잡히기 이전에도 그 뿌리는 이미 그리스 로마 시대때부터 거슬러 올라가 그 이후에도 각종 민담이나 전설로 전승이 되어 이어져 오다가 돌킨에 의해 비로서 완전히 문학적으로 체계가 잡힌 한마디로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장르가 아닙니다
그런 장르를 한국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적인 소재에 한국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수 있는 문화적 전승이 많지가 않죠
돌킨과 같은 천재적인 고문학 혹은 민속학자가 나타나 우리나라 전승 문화를 집대성해서 이를 문학적으로 탈바쿰 시켜주는 사람이 나와주면 모를까 그전에는 쉽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