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강.간이라는 건가요?
아님 성적 모욕을 부풀려 과장하는 건가요?
전 후자라고 보네요.
적법절차를 넘어선 과잉진압이나 폭력행사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불심검문 중 경찰들이 떼강.간을 했다??
장소도 장소지만 그 경관들이 우연히다 모두 게이였다는 건가요 ㅎㅎ
솔직히 믿을만한 소릴해야 믿어주지요.
메갈에서 보듯 소수네 약자입네 하는 인간들 맹신하는 건 안 좋다고 보네요.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집단의 이익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인간들입니다
다문화, 난민, 페미나치 등등 포용과 화합을 외치던 인간들이
정작 다른 집단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하려 노력하던가요?
아니면 감성팔이하며 타집단에 온갖 딱지를 붙여 저주하던가요?
이미 이런 부류들은 사회를 분열시키며 정체성과 이권을 유지하는 이익집단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우파가 득세하는 것도 사회 저변에 쌓이고 쌓인 불만이 분출되는 것이라고 봐야죠.
진영논리 매몰은 다시 말하면
내편 아니면 다 적으로 규정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파는 보통 보수라고 부르잖아요.
사람을 좌우로 나눠 본다는 게 말이 안되고
뭐는 우의 가치다, 뭐는 좌의 가치다 규정하기도 어렵습니다만
요즘 프랑스를 놓고 대강 구분한다면
반이슬람과 반이민, 반난민 등을 지지하는 쪽을 보수우익이라고 부르고
그 반대는 진보좌익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르펜이라는 극우익이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
미 대선에서 좌진으로부터 반트럼프 여론선동이 벌어진 것처럼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든다는 것이죠.
전 오히려 테러나 난민폭동 등이 일어나 우익에서 이용해먹을 줄 알았더니
이런 일이 있었네요. 근데 이 사건은 너무 황당해서 대중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