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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9 18:39
티아라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음 ㅋㅋㅋ
 글쓴이 : 갸라미
조회 : 1,214  

예전부터 느꼈지만...

예원 사건도 그렇고 옥주현 나는 가수다 사건도 그렇고.

네티즌이 나서 몰아가는 사건은 언제나 파고들면 알려진것과는 다르다는걸 깨달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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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밥줘 17-02-09 18:40
   
자기 동생이 왕따 당하고 있다면 누구라도 눈 뒤집혀서 화내지 않나?
태양권 17-02-09 18:40
   
그냥 무관심이 특효약입니다
하이1004 17-02-09 18:41
   
옥주현 사건은 먼가요?
     
갸라미 17-02-09 18:45
   
옥주현은 사건이라기보다 나는 가수다 출연하면서 자질문제에 많은 악평이 달렸죠.

실력이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서클포스 17-02-09 18:41
   
님도 섣불리 예상 하면 안됨..

양쪽이 다 문제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한쪽이 욕을 한다고 다른 한쪽이 정상이라고 또 판단 할수 도

없는 문제..
겨리 17-02-09 18:42
   
연예인들 사건은 그닥 관심이..
토끼승우 17-02-09 18:42
   
연계 관심이 없어서  쟐 모르지먄, 왕따시켜서 별루이긴한뎨,
작년에 여쵸카페에서 어떤사람이 열심히 댓글로 티아라편들긴 햇는뎨
너무카더라여서 다들 안믿더라구여ㅇㅅㅇ
     
에르샤 17-02-09 18:44
   
이 사건은 드러난 스모킹건만 봐도 왕따인걸 알 수 있는데 쓰잘데기 없는 잔가지를 치는 티아라를 사모하는 오덕모임의 총공격땜에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는거죠.
이런 하찮은 일에도 이렇게 조작이 만연한데 5.18이나 역사문제는 얼마나 복잡하겠습니까.
          
갸라미 17-02-09 18:49
   
스모킹 건이 뭔가요?

제가 찾아볼땐 팬들의 짜집기한 영상과 화영의 sns 글귀 말고 왕따 근거 자료가 아무것도 없던데
               
에르샤 17-02-09 18:52
   
1.트위터
2.화영 퇴출.
3. 광수측 기사 "이유가 없으면 용서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알아보니 이유가 있었다"
3의 경우 그래서 "이유있는 왕따"라는 말이 유행했죠.
4. 여러가지 잡지. 에스콰이어. 화영 인터뷰. 모잡지의 화영부모님 "딸아이가 왕따당하는거 같다"
5.당시 방송.
"코어측 관계자 발언"
6.오늘짜 효영발언.
"왕따사건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동생을 위해"

-

왕따아니라고요?
                    
뭐지이건또 17-02-09 18:58
   
이번 매니저도 코어측 관계자 발언이니 왕따가 아니겠네요 ㅋ

당시도 그냥 한쪽 이야기만 듣고 한 마녀사냥이죠

세모자사건이랑 다를꺼 없음.
익스플로전 17-02-09 18:43
   
개티즌이라고 하죠.  국제적으로 한바탕 논란을 만들었던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네티즌들이 떼거지로 뭉쳐서 무슨일을 했을때 제대로된 선택을 했던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음.
무적행운성 17-02-09 18:44
   
왕따를 하는 애들의 대표적인 변명이 그애는 왕따 당할만 했다는 논리임
딱 그런식으로 몰아가려는 듯
갸라미 17-02-09 18:52
   
티아라 사건은 너무 베일에 감춰진게 많아요. 타진요 사건만 봐도 타진요 애들이 타블로 안티짓 할땐 최소한 그런 의문을 가지게 된 근거라도 찾아볼수 있는데

티아라는 아무것도 없음. 적어도 저는 찾아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건 너무 한쪽으로 몰아감.
개짖는소리 17-02-09 18:55
   
뭐 지금와서야 이미끝난것
결론은 티아라 국내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