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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9 19:19
티아라와 중국의 한한령
 글쓴이 : 한산대첩
조회 : 1,870  

티아라 사건이 다시 불거져 말들이 많은데


중국의 한한령이 없었다면


저런 글 따위가 생산되지 않았을거라는


광수 생각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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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랴옹 17-02-09 19:21
   
아!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중국시장이 막혀서 다시 이걸 꺼내드는 거였군요. 으이그...
오뎅거래 17-02-09 19:23
   
걍 자기가 욕했던게 옮다 생각 하시는분들이 상상의 나래를 피면서 아몰랑 무조건 티아라가 나빠 이러는거 같아보여서 별로 보기 않좋음
어떤 사실이 들어나도 거기에 맞춰서 욕하는 사람은 욕하더라는
     
한산대첩 17-02-09 19:27
   
다른건 모르겠고

몇년지 지나서 이제 왜??

생각해보니 지금 시기와 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오뎅거래 17-02-09 19:35
   
그때 올렸어도 욕할 사람은 다 욕합니다
한마디로 네티즌들이 눈돌아가 있는 상태였는데 그딴글이 보였겠음 걍 싸움판만 벌어졌겠지요
그거 올려봤자 광수한테는 아무런 이득도 없었음
회사생활 해도 협업할때 한명이 분위기 망치고 있으면 다들 싫어합니다 그걸왕따라고 안하지요 근데 왕따 운운하면서 편집된 사진 올리면서 비난하던 네티즌들이였음
그리고 이거 저거 떠나서 저 그룹원들 걍 물건으로만 생각하는 광수는 진짜 쓰래기임
               
한산대첩 17-02-09 19:38
   
그때 그 사건은 정확히 몰라요

그냥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만 알고 있지

위에서 말했듯 진실은 차치하고

다른 관점에서 본 의견이에요
베이비오일 17-02-09 19:25
   
광수가 급한듯
으에엑 17-02-09 19:26
   
더러운것들...
익스플로전 17-02-09 19:28
   
걔네들 신나게 짓밟던 분이셨나보군요. 개티즌에서 벗어날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렇게 한술 더뜨실 필요는 없어요.
     
한산대첩 17-02-09 19:32
   
티아라 따위 관심 없어요

현 시기와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분위기가 있어

다르게 생각 해봤을 뿐
뭐지이건또 17-02-09 19:32
   
ㅋㅋ한심한글이군요...

가장 큰 원인은 택시에 출연해서 피해자 코스프레한 쌍둥이때문인데
한산대첩 17-02-09 19:36
   
누구말이 옳네 등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수년이 지나서 왜 지금일까만 생각해보면

지금 시기와 너무 묘하게 맞아 떨어짐
산마노 17-02-09 19:38
   
저도 이 생각 했는데 ㅎㅎ
일이 복잡하거나 진실여부를 알 수가 없을 때는 이익과 손해를 따져보는 주의인데 딱 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결이조아 17-02-09 19:38
   
티아라에 합류한지 3주밖에 되지않은 가장 어린애한테 칼로 얼굴 그어버리겠다고

협박 하는게 정상인가.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고 했는데.

왜 지금이냐구요?

글 올린 사람이 썼두만. 피해자 코스프레도 보기 힘들었는데 이제 대인배코스프레까지 하고

있는걸 보니 열불이 났다고.
     
에르샤 17-02-09 19:47
   
근데 칼로 얼굴 그어버리겠다는 말이 어디있나요?
방송못하게 얼굴 그어버린다는 말은 봤는데
칼로 얼굴을 그어버리겠다는 말은 어디에 있는지?

혹시 님 뇌속에서 재창조된거가요?

낫으로 그어버린다, 창으로 그어버린다,송곳으로 그어버린다,칼로 그어버린다.
보기중에 칼이 선택되었군요. ㄷㄷ
          
결이조아 17-02-09 19:51
   
보통 얼굴 그어버리겠다고 하면 무얼 연상하나요?

면도칼? 손톱?
               
에르샤 17-02-09 19:53
   
아 그래서 님은 칼을 연상해서 ㅎㅎ칼로 그어버린다고 타이핑하셨군요?ㅎㅎㅎㅎ
                    
결이조아 17-02-09 19:56
   
그럼 님이 말씀해보세요.

붓으로? 싸인펜으로?
                         
에르샤 17-02-09 19:59
   
내가 효영이 본인도 아닌데 그 물건이 뭔지 어떻게 암?ㅎㅎㅎ
내가 본건 오직 " 방송 못하게 얼굴 그어버린다"라는 과격한 표현임.
근데 댁은 칼로 그어버린다면서요?
붓인지 싸인펜인지 모르겠고 거기서 왜 칼로 그어버린다라고 효영이 쓴거처럼 여기서 날조를 하냐 이거임ㅎ
왜 그랬음?
                         
결이조아 17-02-09 20:06
   
뭐 날조인지 아닌지 판단은 각자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의 몫이겠죠.

방송못하게 얼굴 그어버린다고 하는데 무엇으로 얼굴을 그을까,

평균적으로 어떤 도구를 사람들이 머릿속에 떠올릴까...궁금하네.
                         
에르샤 17-02-09 20:10
   
아 결국 상상의 영역으로 떠넘기는군요?ㅎㅎ

누군가의 발언에 살을 붙여서 데이터전송하는 수법.
                         
결이조아 17-02-09 20:16
   
이건 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아니고.

님이 억지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는 걸까.

내가 날조하는 걸까.
                         
갑툭튀 17-02-09 20:19
   
음.. 얼굴 그어버린다고 해서 저도 칼 등의 뾰족한 물걸을 연상했는데

상상의 영역이라기 보단 합리적 추론이라 감히 말씀 드리겠네요.

솔직히 양쪽 어디 편도 아니지만

에르샤 님 좀 감정적이시네요,

님 논리대로면 결이조아 님의 글 어디에 "효영이 칼로 그어버린다고 썼다."라고 했나요
                         
결이조아 17-02-09 20:22
   
지송. 갑톡님 쓰긴 썼어요. 너무 자연스럽게 연상이 되서 쓰긴 썼는데

날조라는 말까지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에르샤 17-02-09 20:43
   
얼굴에 생채기를 낼 정도면 뾰쪽한 물건이 맞겠죠 ㅎㅎ
근데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던..효영의 머릿속에 있는 그 물건이 100%칼이 맞냐고요? 답답하네. 이해를 못하는건가.
그렇타고 쳐도 효영의 발언중에 칼이라는 말은 없고 [얼굴 그어버린다.]라는 표현만 있었는데
거기에 왜 자기 맘대로 칼로 얼굴 그어버린다 라고 마치 저런 발언을 실제로 한것처럼 여기다가 쓰냐 이거임?
이해가 안감?
                         
에르샤 17-02-09 20:45
   
님 이건 개드립인데 말죽거리잔혹사 보면 선생한테 고자질해서 열받은 복학생이 볼펜으로 대가리 찍습니다.
뭐하러 볼펜으로 찍나요. 칼로 찍어버리지 ㅡㅡ(결국 그 복학생은 퇴학)
님 머릿속에 연상되는 그 물건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생각하는게 아니라구요.
아 이거 이해좀.
                         
에르샤 17-02-09 22:50
   
님 그 카톡 다시 읽어보니 그어버린다가 아니고 긁어주께 라고 써져있네요.
1.칼로 얼굴 그어버린다.
2.방송못하게 얼굴 긁어주께.
이거 표현이 천지차이 아닌가요?
토끼승우 17-02-09 19:40
   
져두 연예인관심없어여ㅇㅅㅇ
근뎨 상황보니 한산님말이 일리가잇녜여♥
에르샤 17-02-09 19:45
   
보아하니
화영/효영 방송. 뭐 택시타고 입터는 방송한거 같은데
그 방송나가고, 스텝이란 자가 디시 깊갤에 올렸더군요(그 내용을 보면 예전부터 티아라를 사모하는 오덕들이 했던 소리 재탕, 단 카톡 캡쳐는 처음 들고 온거[이것도 앞뒤 문맥은 다 짤려있더군요.])
단 이해가 안가는게 그 스텝이란 자가 화영/효영 방송보고 대인배코스프레 하는거에 분노해서 진실을 파헤치겠다 라면서 올렸는데
그 방송 안보신분은 가서 보세요. 왕따사건에 관련된건 아주 조심스럽게 몇마디 하지도 않았고
왜 그 스텝이란 자가 열이 받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더군요.
도대체 그 방송 어떤 내용,어떤 발언에 그렇게 열이 받았는지.
그렇타면 그 5년동안에는 뭘했길래 시간이 흐르고 지금 재탕하는지..
그리고 그게 총공격의 신호라도 됬는지
일제히 언론에서 전 매니저라는 자가 스텝발언이 맞다고 추임새넣어주고
전 여초사이트에 티아라쉴드글이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며, 남초사이트에서도 찔러보다가 반격당하고 팽팽히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지.. 의문임.

앞으로도 시간이 흐를수록, 대중들의 기억에서 멀어질수록 이런식의 공격은 반복될겁니다.
아니 근데 유튜브에도 올라와있는 화영 효영 어떤 발언이 5년동안은 참을만했는데
이번엔 못참을정도인지 신기하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qtGKngkgcDg
자 여러분들도 그 스탭의 시점에서 봅시다.
이 발언중에 어느 부분이 대인배코스프레를 했고 5년의 봉인을 풀만큼 못참았는지
우리 함께 봅시다
     
갑툭튀 17-02-09 19:58
   
마침 티아라 국내 활동 시작에 맞춰 딱!

열 받을 수는 있다 봐요. 그냥 어느쪽이든 팬들만 고생일듯 싶네요.
결이조아 17-02-09 20:30
   
내가 티아라 팬도 아니고 티아라가 한창 화제에 오를때도 댓글 한번 써본적 없고 대세에 따라

그려려니 했는데 솔직히 이번 뉴스를 보니 저 자매도 그리 깨끗할 것 같지 않네요.

강.간사건때 강정호가 일방적 억울함을 당했으리라 생각했는데 이번 음주사건으로 인해

강.간사건마저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반전 비슷한 느낌.
가새이닫컴 17-02-09 21:14
   
결론은
광수는 쌍디를 죽여버리고싶을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