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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1 21:48

꼰대는 딱 두 종류

글쓴이 : 신의한숨

늙은 꼰대 : 우리때는...불라불라..요즘애들 블라블라...
젊은 꼰대 : 내가 당신 나이되면 그렇게 안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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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10년정도 후배되는 친구가 술자리에서 꼰대짓을 한다.

"내가 선배 나이되면 그렇게는 안살거유"

그리고 10여년 세월이 흘러 동문 상갓집에서 우연히 그 친구를 보았다.

그 친구 말이 맞았다. 노숙자 차림으로 술 취한체 헤롱거리고 있더라는...ㅡㅡ; 정말 미안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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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ing 18-02-11 21:50 회원가입일 : 2018-02-11 (1 일) 첫글에 왜 이런 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원가입일 : 2018-02-11 (1 일) 첫글에 왜 이런 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적성해 18-02-11 21:51 만고의 진리죠, "나이 들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 고 했습니다. 만고의 진리죠, "나이 들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 고 했습니다.



		귀환자 18-02-11 21:52 어그로세요? 왜 첫글이 분란조장용입니까? 어그로세요? 왜 첫글이 분란조장용입니까?



		신의한숨 18-02-11 21:57 분란조장 할 만한 글인가요??? 어떤 면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분란조장 할 만한 글인가요??? 어떤 면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신의한숨 18-02-11 21:58 그런면이 있겠네요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저글에 해당되고 뜨끔할지도... 그런면이 있겠네요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저글에 해당되고 뜨끔할지도...



		신의한숨 18-02-11 22:02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마처럼 안살아" "아부지처럼 안살아" 하다가 40, 50 넘은 어느날 거울앞에서 부모의 모습을 만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마처럼 안살아" "아부지처럼 안살아" 하다가 40, 50 넘은 어느날 거울앞에서 부모의 모습을 만나지요.



		고소리 18-02-11 22:05 분란조장의도가 보임 아니라고 하셔도 이미 소용없음 여긴 말이죠 늙은 꼰대랑 젊은 꼰대들만 있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아무도 뜨끔하지 않는다는 것 왜? 글을 쓰는 분에 따라 느끼는 감정을 콘트롤 할 줄은 안답니다. 그니까 님의 글의 의도는 어.그.로. 느낌이 없음 어그로를 끌더라도 느낌이 중요하고 신뢰가 쌓여야 함 분란조장의도가 보임 아니라고 하셔도 이미 소용없음 여긴 말이죠 늙은 꼰대랑 젊은 꼰대들만 있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아무도 뜨끔하지 않는다는 것 왜? 글을 쓰는 분에 따라 느끼는 감정을 콘트롤 할 줄은 안답니다. 그니까 님의 글의 의도는 어.그.로. 느낌이 없음 어그로를 끌더라도 느낌이 중요하고 신뢰가 쌓여야 함



		신의한숨 18-02-11 22:07 그렇다면 나도 가입하자마자 꼰대가 된거군요. 그렇다면 나도 가입하자마자 꼰대가 된거군요.



		신의한숨 18-02-11 22:08 솔직히 어그로가 몬지도 모릅니다만. 솔직히 어그로가 몬지도 모릅니다만.



		신의한숨 18-02-11 22:10 이름앞에 30 ..등등의 숫자는 뭔지요? 레벨인가요??? 이름앞에 30 ..등등의 숫자는 뭔지요? 레벨인가요???



		신의한숨 18-02-11 22:19 지는 그냥 흥민이 소식 좀 볼라구 온거니 입다물구 착하게 있을테니 너무 갈구지 마셔요~ 지는 그냥 흥민이 소식 좀 볼라구 온거니 입다물구 착하게 있을테니 너무 갈구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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