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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1 21:50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은 무구합니다. 그래서 더 문제요.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1,171  

세계 2차 대전 때 미국은 유럽과 태평양에서 전쟁 중이었습니다. 애초에 일본이 침공한 것이 미국의 참전 이유가 되므로 미국은 일본의 항복을 받아 내기 위해 태평양 전선에게 엄청난 역량을 동원하고 있었습니다.

미군이 오키나와를 점령할 때입니다.

일본은 무구한 일본 주민들을 세뇌시키고 일왕의 병사가 되어 명예롭게 죽으라고 xx을 강요합니다.

그래서 더러는 어린 아이에게 폭탄을 안겨 미군에게 돌진하게 했고, 대부분은 미군은 도깨비기 때문에 잡히면 어떤 고초를 겪을지 모르니 xx하라고 해서 오키나와 주민들이 절벽을 줄지어 뛰어 내리기까지 했습니다.

일본은 칼을 바탕으로 주민을 통제합니다. 칼을 들고 자신의 말을 듣는 자에게는 한없이 자신이 착하고 선량한 것처럼 말하며, 말을 듣지 않는자에게는 칼로 한 번에 응징합니다.

그결과 일본은 칼로 통치됩니다. 일본 주민은 대부분 노예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미국은 일본의 사람 목숨을 개미 목숨만도 안 여기는 태도에 경악합니다.

일본의 결사 항쟁은 일본 국민이 다 죽어도 일왕만 살면 된다는 논리였고, 이것은 일본의 봉건 영주 시대에 통하는 그야 말로 일본 스러운 발상이었습니다.

그 결과 주민들에게 장창까지 쥐어주며 미군 한 명이라도 찌르고 죽으라며 고결하게 죽는 방법을 교범으로 만들어 배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일본은 미군이 일본 본토를 침투하면 미군은 적어도 40만 이상 죽어야 할 것이라며 미군 목숨 40만과 일본 인구 전체의 목숨을 맞바꾸려 했습니다.

당시의 미국 대통령은 유럽에서 전쟁이 끝난 직후라 한 명의 미국 청년의 목숨도 아까웠던 터이라 고심이 컸다고 합니다.

공개된 비밀 문서에 따르면 당시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을 비밀리에 불러 방안을 강구했다고 하는데 그 전임 대통령은 미국 청년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며 일본에게 한반도와 만주는 던져주고 패전을 인정 받는 선에서 마무리 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조언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핵무기의 개발로 지도에서 일본을 지우자는 계획이 실천되어 애초에 일본 전역에 핵폭탄을 떨어뜨릴 계획이었습니다. 

일본이 두 발의 핵탄두 만에 항복했지만 당시의 일본의 무구한 주민들은 왜 자기가 일왕 때문에 죽지 못해 일왕이 항복을 했냐며 진심어린 눈물과 자결까지 감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이렇게 핵무기로 수 십 만의 희생을 막을 수 있었고, 이에 취해 우리 나라를 분단하게 방치하게 한 것입니다.

분단으로 핵위협을 겪고 있는 우리의 지금, 우리의 적은 어디일까요?

지금 개인적으로 제일 최근 일본의 행동이 싫은 것이 뭐냐면,

우리가 민족적 대화를 하려면 일본은 미국을 구슬려 한미 동맹이 위태롭다며 자신만이 미국의 굳건한 동맹이라고 강조하고 슬쩍 위안부 문제나 독도 문제를 일본에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갈려고 책동한다는 점입니다.

제발 김정은이 정신 차려서 제대로 통일 담화를 이어 가고 남북 대화와 협력을 통일의 방항으로 고분 고분하게 따라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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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토닌 18-02-11 21:54
   
김정은에게 사과를 받고싶네요. 연평도와 천안함에 대한.....
Friendly 18-02-11 21:55
   
무지도 죄라하지 않나요...^^
     
흑룡야구 18-02-11 21:56
   
가르치지 않은 무지는 더 큰 죄죠.

일본은 아직도 제국주의 국가이며, 중세 봉건 사회입니다.
눈팅방팅 18-02-11 21:56
   
무구하기는 개뿔 일본인들은 우리 한국인에게 뿌리깊은 피해망상이 있음. 그 피해망상이 표출된게 혐한임. 일본에서 혐한컨텐츠 팔리는것만 봐도 일본인이 얼마나 영악하고 음흉한지 알수있음.
     
흑룡야구 18-02-11 21:58
   
결국 무구한 국민을 국가가 세뇌시켜 거짓 역사를 믿게하고 이를 바탕으로 혐오를 양상하는 데 있죠.

관동 대지진 때 왜 대학살이 일어났느냐, 정부가 주민들의 불만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며 거짓 선동했기 때문이죠.

물론 백성을 갖고 노는 지배자나 이에 아무 비판도 없이 속는 주민이나 초록이 동색이긴 합니다.
mymiky 18-02-11 21:56
   
무구한건지?
무구한 척을 하는건지? -.-
     
흑룡야구 18-02-11 21:59
   
둘 다일지도 모르겠네요. 적어도 왜구들과 똑같이 놀기는 싫어서 일본의 지배자들과 일반 주민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시각이었습니다.
          
눈팅방팅 18-02-11 22:04
   
저도 분리해서 보고 싶은데 일본인에게는 한국이 기울어야 자기 나라가 발전한다는 사고가 DNA에 새겨져 있는거 같아요.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속으로는 한국의 혼란을 가장 기뻐하는 나라인듯.
               
흑룡야구 18-02-11 22:06
   
뭍으로 나오고 싶은 본능일까요? 여튼 우리의 최대적은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깁스 18-02-11 21:59
   
무구하기는 식민지에서 물자를 일본 본토로 빨아들여 호의호식하던것들이 당시 일본인이건만
     
흑룡야구 18-02-11 22:01
   
초록이 동색이죠. 본문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의도가 간파되시리라 봅니다.
          
깁스 18-02-11 22:04
   
말하고자 하는 논지는 알겠는데 일본인 무고 부분은 납득이 안간다 아니 말이 안되는 부분이죠
기승전북의 결론도 여전하시네요 이상입니다
               
흑룡야구 18-02-11 22:05
   
통일해야 된다는 뜻이죠.
               
흑룡야구 18-02-11 22:37
   
참, 무구하다고 했지 무고하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sunnylee 18-02-11 22:27
   
무구나.. 무지도 죄입니다.
일본의 주축국 가담전  일본 시민들의 풍족한삶과 여유는  피식민지배국의
부의 착취로 얻은것이고..
태평양전쟁말기 전시경제, 국가총력전에선 그무고한 시민들이 만든 군수품이.
점령국,미군 병사를 죽였죠...
한마디로 집단광기오 치닫는  지배계급을 보고만 있고 .방치하는것
자체도 책임이라면 책임입니다.
     
흑룡야구 18-02-11 22:36
   
본질적으로 글에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도 그런 지점입죠.
아날로그 18-02-11 22:29
   
농담삼아 좀 가볍게 이야기해 볼게요....^ ㅇ ^

일본 입장에서 봤을 때.....아시아에서 만큼은
미국이 정실부인은 일본이고..한국은 몇 번째일지 모를 첩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동안은 그런상태로 지속되어 왔죠)....

그런데, 한국의 경제는 계속 상승세를 타면서...세상을 리드하는 기술선도국이 되어가고...
일본의 경제는...앞날이 암울할 정도로...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미국이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종군위안부, 군함도, 학살 등등....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사실들이 국제사회에 하나 둘 드러나고...힘을 얻기 시작하니까.....

더럽고 추악했던 혼전과거가 드러나버린 정실부인 처럼 불안함을 느끼는거죠....
'소실이라 생각했던 한국한테....정실부인 자리를 빼앗기면 어떻하지?'..하는 불안감에.....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이.....

" 한국 그女.ㄴ 나쁜女.ㄴ 이야...만나지마~!!! 발끊어~ 응? 자기야~"
하면서...최악의 음해/이간질 을 하고 있는게......지금의 현재의 외교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린, 그걸 알더라도...정실자리 차지하겠다고,
정실부인이랑 머리끄뎅이 잡으면서 욕심낼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무시해주면서....노골적이지 않고, 점잔하게...그냥.....

정실이라 자처하는 부인의 본모습/진실 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의 매력에 대해 어필하는 방법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미국 쫒아가려고, 길바닥 나가서....태극기,성조기 들고 백날 흔들어야 봐야.....
미국 입장에선....천한 기생정도로 밖에 안볼테니까요....

도도하고, 고고하게, 그리고 치명적인 매력 ( 경제/문화/정치/기술/창조성/도덕성 등 )으로....
미국이 스스로 우리 쪽으로 발걸음을 하게 만들어야죠....

술 먹다 쓴거라 횡성수설 된 부분이 있어도.....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십셔~.....

아~~~~ 휴일이 다~지나가고 있습니다....아쉬워서 한잔~

     
흑룡야구 18-02-11 22:33
   
애초에 우리가 왜 미국의 첩이 됐는지부터가....

참 고귀하고 예쁜 아이가 어짜다 후실이 되서 이고생인지...
봉명이 18-02-11 22:44
   
무지는 엄청난 죄죠

쪽바리들이 무구하다는 말은 어불성설임

쪽바리세끼들 1%가 선동했으면 그 잘못된걸 모르고 그대로 행한놈들인데

왜 지금 일본의 행동이 저모양일까요?

무구해서 그런다?? 독립투사분들 존경하시죠??

뭐 과거에도 그랬고 1987 민주항쟁 나라가 잘못돌아가면 국민이 나서서 행동을 해야죠

뒤질까봐 그냥 묻혀간다?? ㅋㅋㅋㅋㅋ 국민성이 달라요 쪽바리들이랑 우리랑은요

지금 우리는 참고있는 중입니다 기모우는 중이죠 터지면 눈에 뵈는게 없을껍니다.

그래서 성급하게 못덤비고 야비하게 툭툭 건드는거죠
     
흑룡야구 18-02-11 22:46
   
제가 글을 쓴 본질은 아시리라 봅니다.

선생님과 같은 의견이죠. 하지만 대 놓고 말하면 이른바 같은 놈이 되는지라 일단 구분 짓자는 뜻이고 못 알아 처먹는 놈이면 그게 더 나쁜 것이라는 말이었죠.
          
봉명이 18-02-11 23:02
   
네 본문은 잘 읽었습니다.

제목에 일본 사람들은 무구하다. 이 제목만 보고 선 댓글 싸지르고 다시 봤네요
브라운 18-02-11 22:46
   
흑룡야구님 논조는 알겠으나 근친난쟁이들 민족성 문화 정서가 어쩌고 저째서 이런건..이제 더 이상은 우리가 헤아릴 바 없어요. 중요한건 결과죠. 근친난쟁이들과의 그 수많은 역사..그렇게나 해쳐먹고 현재까지도 저 악귀같은 놈들의 한반도 침략욕구를 보면서 뭐 또 일본서민들은 무구하다..어쩌고 저쩌고..정말 의미없습니다. 근친난쟁이들과의 상생같은건 정말 의미없고 걍 조패 죽여 없애야만 이 징글징글한 상황을 끝낼 수 있는 민족이란게 역사를 통해 배운 결론입니다. 문제는 우리에요. 제가 흑룡야구님같은 씹선비 분들 볼 때마다 복사해서 쓰는 댓글인데..'한국인 개개인은 참 재주도 많고 잠재력도 훌륭한데..왜 역사적으로 찢기고 갈기고 주변국에 의해서 이렇게 스트레스만 받아왔을까..여러요인이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조선인 민족적 기질 중에 다른 좋은점들이 꽃도 피기 전에 다 파괴되게 만드는 가장 취약한점 한가지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바로 씹선비 기질이죠. 좋은게 좋다. 나누고 인정을 베풀자. 안일한 이 기질때문에 저 방숭이들과 짱깨들한테 헤아릴 수 없을만큼 능욕당해왔다고 생각됩니다. 베풀면 뭐합니까?? 칼로 코베고 귀베어가서 무덤까지 만드는데..이런 씹선비짓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방숭이들 보세요. 털끝만큼만 건드려도 얼마나 사납고 앙칼지게 반응합니까?? 그런 방숭이와 짱깨들의 도를 넘는 국뽕이 피해국가에겐 꼴사납지만 결국 지들한테 이익이 되게끔 해왔자나요. 우리도 다시는 이런 역사 되풀이 되지 않게 적어도 방숭이들한테 만큼은 더이상 헤아리지 말고 방숭이들과 똑같이 공격성 침략성 갖춘 국뽕으로 똘똘 뭉쳐 항상 경계하고 기회가 생기면 쳐들어가 굴복시켜야된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plsmania 18-02-11 23:11
   
대부분의 일본 국민이 무고하고 군부가 무자비한 것에 경악했다면서 일본 국민 전체를 날려버리려 했다니 앞뒤가 안맞네요. 핵무기 투하에 대해선 소련과의 뒷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미국이 소련의 참전을 요청하며 딜을 했었는데 막판에 미국 스스로 일본을 자신들의 영향권에 두고자 소련 둿통수 치고 핵을 떨궈버렸죠.
akanechang 18-02-12 00:19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무구하다는 말은 욕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씀 증에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힘이다 라는 말로도 알 수 있듯 민주주의와 무구는 서로 배치 되는 개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대중 문화에서 국민성의 단면을 엿 볼 수 있죠.

한 예로 근래 흥행한 일본 영화 중에 영원의 제로 라는 영화가 있죠.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영화의 주제가 xx 특공이죠. 어느 나라든 이딴 짓거리 한 순간 부터 시민 사회의 저항에 전쟁 속행이 불가능 해지는 짓거리죠.

이런 영화가 흥행에 성공 했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일본 국민이 얼마나 순진무구 하든 옆에서 보는 입장은 살인범이 칼을 만지작 거리는 거랑 차이가 없어요. 인간의 본능에 기반한 상식이죠.

적어도 일본 사회가 무구하다는 말로도 얼버무릴 수 없을 정도로 미쳐 돌아간다는 것만은 확실하죠.
akanechang 18-02-12 00:19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무구하다는 말은 욕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씀 증에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힘이다 라는 말로도 알 수 있듯 민주주의와 무구는 서로 배치 되는 개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대중 문화에서 국민성의 단면을 엿 볼 수 있죠.

한 예로 근래 흥행한 일본 영화 중에 영원의 제로 라는 영화가 있죠.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영화의 주제가 xx 특공이죠. 어느 나라든 이딴 짓거리 한 순간 부터 시민 사회의 저항에 전쟁 속행이 불가능 해지는 짓거리죠.

이런 영화가 흥행에 성공 했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일본 국민이 얼마나 순진무구 하든 옆에서 보는 입장은 살인범이 칼을 만지작 거리는 거랑 차이가 없어요. 인간의 본능에 기반한 상식이죠.

적어도 일본 사회가 무구하다는 말로도 얼버무릴 수 없을 정도로 미쳐 돌아간다는 것만은 확실하죠.
akanechang 18-02-12 00:20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무구하다는 말은 욕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씀 중에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힘이다 라는 말로도 알 수 있듯 민주주의와 무구는 서로 배치 되는 개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대중 문화에서 국민성의 단면을 엿 볼 수 있죠.

한 예로 근래 흥행한 일본 영화 중에 영원의 제로 라는 영화가 있죠.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영화의 주제가 xx 특공이죠. 어느 나라든 이딴 짓거리 한 순간 부터 시민 사회의 저항에 전쟁 속행이 불가능 해지는 짓거리죠.

이런 영화가 흥행에 성공 했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일본 국민이 얼마나 순진무구 하든 옆에서 보는 입장은 살인범이 칼을 만지작 거리는 거랑 차이가 없어요. 인간의 본능에 기반한 상식이죠.

적어도 일본 사회가 무구하다는 말로도 얼버무릴 수 없을 정도로 미쳐 돌아간다는 것만은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