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저널리즘이건.. 비판적 지성이건.. 언론의 자유로운 비판을 허용하는 자세가 중요하죠..
국익을 위해...국격을 위해..정부를 위해.. 기타등등 기타등등... 온갖 사족을 붙여 가면서 끊임없이
언론을 통제해 보려는 황당한 시도가 사라지질 않고 있는데요...
대중은 선동가보다..언론보다..똑똑해요. 수많은 정보가 제공되면 그 중에 합리적 취사선택을 하죠..
가장 위험 한 것은 정보가 제공되지 못하고 차단 되거나 일방적인 정보만 전달 되는 것이죠...
그걸 꿈꾸는 정권의 지지자들이 이승만..박정희 도당들로 부터 현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방 이후 언론의 자유가 완전히 보장된 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뿐이었고...
쓰레기 정보건..조작된 정보건.. 잣대에 의해 정보가 걸러지는 순간...딱 중국, 일본 꼴 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