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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13:01

현실세계에서 ㅇㅂ충 본적 있는분?

글쓴이 :

ㅇㅂ충 썰이나 한번 풀어봅시다.

제가 현실에서 본 ㅇㅂ충은 딱 한놈(마리) 뿐입니다. 전회사 다닐 때 만났는데 남자들 있는데에서 슬그머니 김치년은 삼일한이죠 이 ㅈㄹ하고 남들 몰래 슬금슬금 일베하고 그러던 애인데 결국은 은따를 당했죠.

만나서 대화해보면 참 무식하고 ㅇㅂ의 상식이 세상의 상식인줄 알고 이기적이고 뇌가 참 청순하구나 싶었죠.

결국 언젠가부터 경찰서를 들락날락 하는거 같더니 사라짐.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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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박스티 17-05-12 13:02 본적 있습니다. 같은 직장 분이 일베 하셨습니다. -ㅂ-;; 본적 있습니다. 같은 직장 분이 일베 하셨습니다. -ㅂ-;;



		어느용사 17-05-12 13:02 중고딩들 중에 존나 많음 거의 절반 수준임 중고딩들 중에 존나 많음 거의 절반 수준임



		팬텀m 17-05-12 13:04 성인이 중고딩이랑 엮일 일이 별로 없죠 가족 아니면. ㅎㅎ 성인이 중고딩이랑 엮일 일이 별로 없죠 가족 아니면. ㅎㅎ



		어느용사 17-05-12 13:04 제 친척 동생이 아직 고등학생인데 반에서 일베 하는 친구들이 대다수라더라구요 제 친척 동생이 아직 고등학생인데 반에서 일베 하는 친구들이 대다수라더라구요



		팬텀m 17-05-12 13:07 어마무시한 명문고 납셨네요 ㄷㄷㄷ 질 안좋은 학교인가요? 진학교인가요? 어마무시한 명문고 납셨네요 ㄷㄷㄷ 질 안좋은 학교인가요? 진학교인가요?



		어느용사 17-05-12 13:09 그냥 통상적으로 요새 애들 자체가 일베하는 것 자체를 진짜 별거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 거 같았어요 그냥 정치 같은 건 아예 모르는데 사이트 자체가 자극적이어서 재밌다나 뭐라나 그냥 통상적으로 요새 애들 자체가 일베하는 것 자체를 진짜 별거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 거 같았어요 그냥 정치 같은 건 아예 모르는데 사이트 자체가 자극적이어서 재밌다나 뭐라나



		팬텀m 17-05-12 13:15 절대 통상적이진 않을텐데요? 제 사촌동생들만 봐도 학교에 하나 둘 있는 왕따당하는 인간들이나 한다는데; 절대 통상적이진 않을텐데요? 제 사촌동생들만 봐도 학교에 하나 둘 있는 왕따당하는 인간들이나 한다는데;



		어느용사 17-05-12 13:30 그럼 저희 동네가 이상한가보죠 뭐 그럼 저희 동네가 이상한가보죠 뭐



		역적모의 17-05-12 13:03 말하는게 좀 의심되서 “너 일베하니”라고 물어보니까 순간 정적이... 자긴 안한다고 하던데 그 뒤론 말 조심하던데요. 말하는게 좀 의심되서 “너 일베하니”라고 물어보니까 순간 정적이... 자긴 안한다고 하던데 그 뒤론 말 조심하던데요.



		민달팽이 17-05-12 13:08 같은 과 동기오빠가 베충이었음 대놓고 중앙도서관 1층 컴퓨터에서 ㅇㅂ 접속 같은 과 동기오빠가 베충이었음 대놓고 중앙도서관 1층 컴퓨터에서 ㅇㅂ 접속



		zzins 17-05-12 16:00 여자랑 북어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는 일베충들이 쓰는 미친 말입니다. 여자랑 북어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는 일베충들이 쓰는 미친 말입니다.



		오징어짬뽕 17-05-12 16:38 저 고등학교시절 추석연휴끝나고 친구들끼리 추석때 어디갔다왔냐고 서로 안부를 묻는 와중에 한 여학생이 양가 모두 광주라서 추석연휴동안 광주에만 있었다고 대답하자 어떤 남학생이 그걸 듣고 니네 동네에선 폭동일으킨다면서 라고 말하는거 듣고 진짜 소름돋은적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남학생 아버지께서 대학교수라고 하시는데 많이 배운 지성인이라해서 자식을 무조건 올바른 방향으로 키우는건 아니라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저 고등학교시절 추석연휴끝나고 친구들끼리 추석때 어디갔다왔냐고 서로 안부를 묻는 와중에 한 여학생이 양가 모두 광주라서 추석연휴동안 광주에만 있었다고 대답하자 어떤 남학생이 그걸 듣고 니네 동네에선 폭동일으킨다면서 라고 말하는거 듣고 진짜 소름돋은적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남학생 아버지께서 대학교수라고 하시는데 많이 배운 지성인이라해서 자식을 무조건 올바른 방향으로 키우는건 아니라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오징어짬뽕 17-05-12 16:48 또 중학교 1학년때는 저희 반에 전남에서 전학 온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반에서 좋아하는 여학생한테 편지를 썼는적이 있습니다. 그 여자애가 전남에서 전학온 친구보고 전라도사람이 본인을 좋아해서 불쾌하다라고 면전에서 말하면서 편지를 돌려주는거보고도 충격받은적 있습니다 또 중학교 1학년때는 저희 반에 전남에서 전학 온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반에서 좋아하는 여학생한테 편지를 썼는적이 있습니다. 그 여자애가 전남에서 전학온 친구보고 전라도사람이 본인을 좋아해서 불쾌하다라고 면전에서 말하면서 편지를 돌려주는거보고도 충격받은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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