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화를 몇번이고 거절했던 ‘은혼’, 지금 실사화를 하는 이유.jpg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에 따르면 과거 은혼 실사화 제안이 슈에이샤에 몇번이고 제안되어 왔지만 모두 거절 당했다고 한다.
원작자 소라치와 편집부는 은혼이라는 컨텐츠를 소중하게 여겨서, 간단하게 실사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마츠하시 프로듀서는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만, 엄청난 제작비, 엄청난 캐스팅의 기획도 있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감독&각본을 후쿠다 유이치가 맡는다는 이야기를 마츠하시가 제안했을 때에도 「지금까지 『 은혼 』 실사화의 이야기는 전부 거절했으므르 어렵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해졌다고 한다. 그 흐름을 바꾼 것이 소라치였다.
「소라치 선생님이 『 나의 작품을 만든다면, 할 수 있는 사람은 후쿠다 유이치 정도 밖에 없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셨다며, 『 후쿠다 유이치씨라면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라고 슈우에이샤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후쿠다 유이치로 하는 걸로 해서 기획서를 반입했는데, 『 후쿠다씨라면 해 봅시다 』라는 이야기가 되어, 실현이 된 흐름입니다」.
듣자하니, 소라치는 후쿠다 감독이 다룬 TV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시리즈가 시작되었을 때 「절대 성공 못한다」 「이런 코스프레물로 웃길수 있을리가 없다」라고 생각했던지라, 이래저래 성공을 하자, 소라치와 담당 편집 사이에서 「이 사람(후쿠다 감독)이라면 『 은혼 』을 실사화 할 수 있을지도 몰라」라고 이야기했던거 같습니다.
후쿠다 감독과 대면한 소라치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고 후쿠다씨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요약 : 은혼 원작자가 실사화 제안을 계속해서 거절하다가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를 만든 사람이 실사화 한다고 이야기 하니 승낙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참여한 작품 ( 출처 : 나무위키 )
이 감독이라면 ‘은혼’ 특유의 미친(?) 분위기를 잘 살려낼 수 있을 것 같네요.
HK/변태 가면 <감독 후쿠다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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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트레일러에 나왔던 심각하게 멋있는척 하던 건 다 구라라 이거야~
사실인 약 한사발 거하게 빨은 작품이 나올것 같다고 한다.
(어? 하시모토 칸나는 그럼 어떻게 되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