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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20:17
사실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식이 이래서 성형이 유행하는거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892  



'성형 했건 안했건, 니들은 이런 외모 반도 못미치는 여자를 만나지 못한다'

즉, 외모로, 신분, 계급 차이를 만들어냄.

이런 인식이라면, 당연히 성형해서 이뻐지는게 당연한거고

성형한 자신의 외모가 곧, 본인의 '내츄럴 외모'와 동일한 상태가 되는 것..


사실 이쁜 여자가 가치가 있는 것은 이걸 굳이 가치라고 해야한다면..

'유전적으로 이쁜 외모를 전달할수 있음' 인데, 유전적으로 이쁜 외모를 후세에게 전달할수 없는

성형의 결과로 유전적으로 후세에 전달할수 있는 것과 동일시 여기는 마인드..

더나아가 그걸로 인해 본인의 신분적 상승,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으로 위화감을 만들어내는 사회 풍토..

이래서 성형이 한국에서 유행하는거라고 생각하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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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정신 17-05-12 20:19
   
제목에 뭘 또 우리나라 여성 타령이예요?

저기 저 표본이 한국여성의 표준임?

이런걸 여혐이라합니다. 좀 남녀갈등 유발 글 좀 자제하세요.

잡게 운영원칙에 명백히 위배됨
     
그럴리가 17-05-12 20:21
   
네글자 = 월드 뮤직
     
수박사랑 17-05-12 20:24
   
당신이 했던 남,녀 이간질은 모른척 하네?

패미~에서 닉네임 바꿔서 긍정~로 변신한 당신

한국 폄하, 일본 추켜 세워주기 뜬금없이 투에니원 비하하기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축하 하러 갑시다.

당신 한국인 코스프레도 했으면서

이런글에도 코빼기 비추어서 축하한다는글도 적고 그러고 사세요.

뭐~~쪽바리 마인드의 당신에게는 하기 싫은 주문일까요?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958348

여기에는 당신이 줄창 빨고 있는 일본 이야기도 나옵니다.
같이 가서 칭찬해 줍시다.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958335

여기에는 쪽바리들이 굳이 같은 아시아인이라 하는 아시아NO1 손흥민이 소식도 있네요.

같이 칭찬해 줍시다.


그리고 당신 아래에 보통 한국인이라면 미,일 이라고 할텐데 당신은 굳이 일,미 라고 적었더 군요.

예전에 누군가 한,일을 일,한 이라고 했다가 G 쳐먹고 갔던 인간이 생각이 나네?

암튼 위에 글에는 칭찬좀 달아 주시고

아래글에는 욕한번 시원하게 달아 주고 그래요...

쪽바리가 말도 안되게 건방 떨고 있는데 여기도 가서 한소리 같이 합시다.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955432

여기가서 일본놈들 욕하는데 동참도 하고 그래보세요.

이런글에는 당신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네요?

저 건방진 쪽바리 우리 같이 욕좀합시다 

당신도 한국인이라면서요.. 지금 가셔서 쪽바리놈들 건방진 주둥이 찢어버리자고 나랑 같이 욕하러 갑시다..

거짓말로 일본 빨아대던 근거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시간이 없다 그러더니 5일이 넘도록 이러고 있네?
     
토끼승우 17-05-12 20:59
   
여쟈우월쟈 님 ^ㅁ^

님이나 여쟈들 남쟈얼평하는거 뭐라하세여~
그럴리가 17-05-12 20:21
   
성형이건 아니건 이 정도 외모면, 니들 수준으로는 어울리지도 못해

상당히 심각한 마인드임.


끼리 문화를 조성하는데, 외모 하나로 갈라버리고, 더 나아가 그 외모도 쉽게(?) 만들어낼수 있는 것.

이미 '가치'라는 관점에서 고부가가치가 될수 없는 레어하지 않는 성형 외모임에도 성형으로 득을 보려고

계속 분위기 조성함.


성형을 해서 외모가 나아진다고 한들, 실제로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인성이 훌륭한 것도 아니며,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닌데, 성형으로 외모가 바뀐 것만으로도

신분이 상승한다고 착각하는 마인드와 그런 착각을 현실화하려는 여성들의 집단의식으로 여론을 만드는

과정이야 말로 성형을 부추기고 심각한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이지요.
     
긍정정신 17-05-12 20:22
   
그니까 그런생각을 가진 여성이 한국여성의 표본이라는 증거있어요?

왜 제목에 그렇게 쓰셨응?

없으면서 님 혼자 상상하시는거 아님?

여성에대한 피해의식이 심각하시네요.
          
그럴리가 17-05-12 20:24
   
표본이라고 한적 없고, 많은 사람들이 좀 만 이쁘면, 성형한거 아닌가 라고 의심할정도로
성형이 팽배해 있다는 이야기.

이렇게 성형이 유행하려면, 그걸 하는 당사자들의 대부분인 여성..

즉 여성의 인식이 대체로 그러하다는 걸 알수가 있는 것.

이뻐짐으로서 본인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믿음이 강하기 때문에 성형에 대해서

권장하는 분위기가 되는 것. 즉 모로 가나 서울로 가면 된다 + 이쁘면 그만
               
긍정정신 17-05-12 20:27
   
남성들의 여성에대한 외모품평때문에

여성들이 성형에 집착할수밖에없게 만드는건 왜 모른척하시죠?
                    
토끼승우 17-05-12 20:59
   
여쟈들의 남쟈에대한 외모품평때문에

남쟈들이 성형하게 만드는건 왜 모른척해여?ㅇㅅㅇ

냠쟈한테 피해의식 쩌시네여ㅋㅋ
          
수박사랑 17-05-12 20:27
   
당신이 했던 남,녀 이간질은 모른척 하네?

가증스럽게 정상인 흉내도 내고 있다니 진짜 뻔뻔하네?

당신이 연,방게에 적었던 글은 뭐지?
---------------------------------------------------------------------
페미니즘 17-05-09 08:18 답변 
여성이라 더 비난받고 부각되는듯..

과연 남자였다면 이렇게 욕먹었을까
-------------------------------------------------------------

마약하고 쫒겨난 인간은 한국에서는 남,녀 구분없이 욕하는데 남자라면 한국에서 욕먹지 않았을것이라는 남,녀 편견의 글은 뭐지?


패미~에서 닉네임 바꿔서 긍정~로 변신한 당신

한국 폄하, 일본 추켜 세워주기 뜬금없이 투에니원 비하하기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축하 하러 갑시다.

당신 한국인 코스프레도 했으면서

이런글에도 코빼기 비추어서 축하한다는글도 적고 그러고 사세요.

뭐~~쪽바리 마인드의 당신에게는 하기 싫은 주문일까요?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958348

여기에는 당신이 줄창 빨고 있는 일본 이야기도 나옵니다.
같이 가서 칭찬해 줍시다.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958335

여기에는 쪽바리들이 굳이 같은 아시아인이라 하는 아시아NO1 손흥민이 소식도 있네요.

같이 칭찬해 줍시다.


그리고 당신 아래에 보통 한국인이라면 미,일 이라고 할텐데 당신은 굳이 일,미 라고 적었더 군요.

예전에 누군가 한,일을 일,한 이라고 했다가 G 쳐먹고 갔던 인간이 생각이 나네?

암튼 위에 글에는 칭찬좀 달아 주시고

아래글에는 욕한번 시원하게 달아 주고 그래요...

쪽바리가 말도 안되게 건방 떨고 있는데 여기도 가서 한소리 같이 합시다.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955432

여기가서 일본놈들 욕하는데 동참도 하고 그래보세요.

이런글에는 당신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네요?

저 건방진 쪽바리 우리 같이 욕좀합시다 

당신도 한국인이라면서요.. 지금 가셔서 쪽바리놈들 건방진 주둥이 찢어버리자고 나랑 같이 욕하러 갑시다..

거짓말로 일본 빨아대던 근거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시간이 없다 그러더니 5일이 넘도록 이러고 있네?
5000원 17-05-12 20:24
   
그럴님 말마따나 외모 지상주의가 너무 만연한것도 있고 그래서 본문처럼 외모가지고 급을 나누게 되는 듯요 무슨 신분제마냥;;

언론과 쓰레기 매스미디어들이 많이 부추킨 측면이 있는 듯...


그리고 근래 들어 자존감도 많이 하락한것도 원인인듯...헬조선이니 똥송하다느니 이런 같잖은 유행어와 맥락이 이어져 있는 거 같다는...

토종 한국인 아이한테 혼혈이냐고 물어보질 않나;;

이런 사람들은 무슨 한국인이라고 하면 자기 맘속에 어떤 고정된 이미지가 존재해 있는 듯;;





외모든 뭐든 좀 남들과 비교하지 좀 말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허브민트 17-05-12 20:25
   
이쁜 사람보면 한국인 아닌 것 같고 막 그런가? 댓글 참 꽁기하게 다네요 ㅋㅋ
          
5000원 17-05-12 20:27
   
얼굴 좀 이쁘고 자기가 생각하고 기준으로 삼는 한국인의 모습에서 벗어나면 한국인 아닐꺼야 성형했을꺼야 이런 부류들이 있죠;;
     
흑요석 17-05-12 20:26
   
이거 진짜 ㅇㅈ..

좀만 눈 크고 코 오똑한 애 있으면 다짜고짜 혼혈 아니냐고 물으면서

부모님 인종을 바꿔버림 -_-

계속 이런 흐름 때문에 눈 크고 코 오똑하고 피부 하얀 게 아니면

아예 예쁜 게 아니라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음.
     
에르샤 17-05-12 21:41
   
왜냐면 장삼이사들은 자기 얼굴과 자기 주변사람들 얼굴의 평균치를 구해서 그걸로 판단하거든요.
국뽕도싫다 17-05-12 20:25
   
여혐무새들은 뭐 논리가 딱 하나뿐이없음 너 여혐이지?!
거의 머가리가 wwww
비좀와라 17-05-12 20:28
   
엉뚱한 곳에서 여성 비하는 삼가 합시다.

성형이 증가하는 것은 성형에 대한 부담감이 감소해서 입니다.

자연미를 강조하는 최고봉은 유교 보(족보)학자 집단이란 말이죠.

신체발부 수지부모 라는 이념으로 손똡 발똡 부터 머리 안 자르는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런 행동이 바로 유교의 교조주의 사고방식으로 자연주의 극치란 말입니다.

지금 저런식으로 살아봐요. 어떤 소리를 듣나. 머리를 자르지 않던 시대에서 머리를 자르는 시대로 변했기에 성형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진 것 입니다. 시대가 변해서 그런 것 이라고요.
그럴리가 17-05-12 20:32
   
한국 여자들의 대부분이 이뻐지면 그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형의 유무를 떠나서 말이지요.

그리고 이쁘면, 많은 것을 가질수 있다고 여깁니다.

심지어 그런 마인드는 자신의 가치가 높다고 여기게 합니다.

사람이 실제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으려면 간단하게 말해서 '쓸모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쓸모 있다는 개념이 '외모=이쁘다'로 퉁치려는 거죠.


그래서 외모 하나만 갖추면, 내가 다른 걸 노력을 많이 안해도 얻을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성형을 하고 싶어하게 만들고,

또한 많은 여성들이 성형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성형을 해도 이쁘면 그만이며, 성형으로

이뻐진 외모도 내추럴 외모와 동급으로 만드려고 하지요. 그래야, 자신들도 얼마든지 성형을 통해

신분 상승 가치 기회를 가질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자위하는 선에서가 아니라 실제 사회에서 먹히려면, 그렇게 사회적으로 집단의식화를 요구하여

세뇌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남자들까지도 성형하면 어때 이쁘면 그만이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죠.

그리고 그 성형한 외모로, 얼굴이 열등한 사람이라든가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멸시하는 사람들까지 생겼고...
빨간사과 17-05-12 20:32
   
사회 전반적인 문제임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나누는 말이 고놈 참 잘생겼네 똘똘하게 생겼네 건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미디어
성형광고 등등 말할 것도 없죠
외모지상주의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다고 봄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가꾸지 않는 사람들을 신경만 안써도 감소할 거라 생각 함
그럴리가 17-05-12 20:35
   
따라서 성형을 줄이고 싶다면, 성형한 외모의 가치성을 내려 뜨려놓으면 됩니다.

가치가 하락한 것에 목매달 여성들은 더 적어지겠지요.

성형을 해도 여전히 사회에서 먹어주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이 작업에 많은 성형녀들과 아직은 성형 안했지만
성형을 통해 이뻐지려는 여성들이 주도하는 집단의식들이 참여한) 여전히 성형이 강세인것이지요
이렇게 힘을 발휘하는데에는 물론 성형외과들의 방송 로비도 한몫하고고요.

각 집단의 이익을 위해 시너지로 이렇게 인식들을 세뇌해오고 있었던 겁니다.
     
5000원 17-05-12 20:41
   
사실 이문제는 여성만의 문제라기 보다 이쁘면 다 용서된다라는 식으로 외모지상주의를 부추키는 남성, 여성, 매스미디어 등등... 사회적으로 모든 공동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그 근본은 천민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고...
철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어떤 캠페인이라던지 교육적인 차원에서 좀 나서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듦...
          
그럴리가 17-05-12 20:45
   
일단 행위의 주체자인 여성들에게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보통 남자들은 이쁘면 그만 이라고 하는데, 원래 남성들은 성형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그럼에도 요 몇년간, 남성 쪽에서도 성형하면 어때? 라고 하는 말을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성형에 대해 긍정적이고, 성형을 부정하는 것에 대해 싫어하기' 때문에

남성 입장에서 '쿨해보이거나, 여성에게 호감을 받기 위해서'...동의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진화적 관점에서 마인드를 맞춰가는 남성층도

생기는 겁니다.


여성 스스로가 성형한 외모가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면, 남자가 백날 이쁜 여자 찾아도

성형으로 외모를 바꾸려는 층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에요. 여성이 그렇게 생각하면

남자들도 따라갑니다.
없쇼 17-05-12 21:52
   
한국 사회 자체가 외모지상 주의입니다. 남자들은 성형에 부정적이긴 하지만 못생긴 여자를 더 싫어하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그럴거면 성형을하던가 라는 말도 심심치않게 나오죠.  못생기면 욕먹습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지만 반대로 예쁘면 욕하죠. 이게 한국사회입니다.
     
Sulpen 17-05-13 01:25
   
사실 그런 이유때문에 복합적이라는 말이 더 설득력있지요.

보통 못 생긴 여자가 싫으니 성형해라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할겁니다. 그런 말은 인터넷 공간에서 사회부적응자들이 주로 하는 발언이지 사회 주류의견이 아닌건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막상 그런말을 들은 사람이 상처받고, 성형까지 생각하게 되는건 자존감 부족의 영향이 크고, 또 어린 나이에 외모로 자존감 부족이 이어지는 그런 사회적 분위기와도 문제가 이어집니다.

사실 나이든 어른과 선생님들 중에 외모가 메리트는 준다고 보더라도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항상 외모보다 마음씨가 중요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하지만 어리고 젊은 세대에게는 어른들 말보다 주변 친구들, 커뮤니티 반응들이 영향력이 크고, 자신들의 우상을 자신에 투영하기 때문에 가치관에 왜곡이 생기게 됩니다.

말을 길게 썼지만 한국 사회는 못생기면 욕하고 예쁘면 욕먹는 사회가 아닙니다. 다만 나이가 어릴수록 그런 가치관이 형성될 확률이 증가하는 사회라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