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햇빛도 좀 보고 사람들 지나가는 것좀 보고 그러세요
방구석 여포마냥 앉아서 채팅만 치고 그러니깐 다크서클 생기고 그러잖아요
문뜩 거울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고 분노가 쉽게 안 가라앉죠?
그럴때마다 마치 심신안정제처럼 컴퓨터를 키고 가생이에 글을 끄적이고 있을 그대를 보니깐 참 딱하네요.
세상사람 다 근데 특히 한국인이 대체적 아이를 좋아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어리고 젊을때 싫어하거나 겁내하는 사람도 특히 남자엔 다수?긴 하죠
다만 공개적 표현하실 이유가 따로 있을까 싶네요 누구에 자신에도 도움안되는데...
사견이면 어째건, 싫지않냐고 다수 공감을 요구하셨고
뭣보다 님이 곧 갈 때가 아니라면 이 얘긴 반드시 달라지게 돼있음.
저도 어릴적부터 육아환경여서 특별히 환상은 없었습니다만 겁나 우는건 공감하고ㅎㅎ
그럼에도 사랑스런, 사랑해야할 존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