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유시민의 시민광장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첨맘님 출조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3월 중에 다녀온 유 작가의 출조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했다.
유시민은 자정을 막 넘기는 순간 3.2칸에 문광지 허리급 붕어를 낚은 것으로 소개했다. 계측을 해보니 38㎝ 대물. 일생 최대의 개인 기록이었다.
게시자는 유시민 작가의 조력은 30년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또한 “낚시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대단하다”면서 “정치를 할 때 지방에 출장 가서 시간이 나면 잠시 짬낚을 다닐 정도로 낚시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