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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5 06:04
편의점 와서 택시 불러달라는 사람들은 뭐예요?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124  

술취해서... 택시불러 달랍니다.
술집도 아니고... 걍 상점인데.... 들어와서 택시 불러내라니...

참... 이해가 안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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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in 17-04-15 06:07
   
진상이요.
     
별명11 17-04-15 06:09
   
편의점 손님도 아니고... 걍 들어와서 택시 불러달라니
손님이라도 그렇지 편의점에서 택시를 왜 불러줘요.......ㅡㅡ

어떤 사람은 바깥에서 담배피면서...atm에서 돈 찾아오랍니다...
아주 꼴깝들을 떨어요....
amiko99 17-04-15 06:09
   
네 손님 5500원 입니다.
     
별명11 17-04-15 06:14
   
걍.. 자기 스맛폰으로 114 통해서 부르면 될걸....
왜 남한테 그러는지.....
헬로가생 17-04-15 06:18
   
ㅋㅋㅋㅋ
님 글들 참 재밌어요.
내가 일하고 있는 착각이 들만큼 진짜 별의 별 희안한 인간들이 많네요.
     
별명11 17-04-15 06:21
   
야간에는 정말 별의 별 인간 다있어요.ㅡㅡ
아주 스펙탁클 합니다..

제일 엿같은 인간들이 바깥에 쓰레기 몰래 던지고 도망가는
ㅅㅂ 것들입니다...
          
헬로가생 17-04-15 07:05
   
비비건 하나 사세요.
튀면 뒤에서 헤드샷.
               
별명11 17-04-15 07:42
   
카운터 밑에 야구방망이 있어요..
힘센아침 17-04-15 06:23
   
술먹으면 제정신 아닌 분들은 좀 적당히 마셔야 되는데 참...
     
별명11 17-04-15 06:28
   
그러게요... 죽자고 먹고 사고치고...
바람의노래 17-04-15 06:27
   
비번 없어도 되는 atm기도 있나요?ㄷㄷㄷ
     
별명11 17-04-15 06:30
   
당연 비번 알아야죠..
바깥에서 담배피면서... 편의점 창문 두드려서 나오라고 합니다.
나가보니 카드랑 비번 주면서 30만원만 찾아오래요.....

욕나오는거 꾹 참고.... 곤란하다고 말했죠.
          
바람의노래 17-04-15 06:31
   
그렇군요 나쁜맘 먹었다면 그사람 털릴듯

다행히 님 같은 착한분 만나서 다행인듯 ㄷㄷ
               
별명11 17-04-15 06:32
   
확 패버리고 싶은거 참았습니다.
다른데 였으면 쌍욕 했을거예요......
          
갈나개비 17-04-15 06:42
   
CCTV찍히기 싫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돈 뽑는 종류는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경찰서 가시는 수가 있습니다.
지해 17-04-15 06:54
   
택시는 안판다고 하세요.
winston 17-04-15 07:42
   
도대체 동네가 어디예요?
님 글 볼때마다 참 파란만장한 동네에서
장사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듬.
     
시발가생 17-04-15 09:21
   
술집 많은 번화가는 별 X신들이 다 있죠...예전 알바할때 제 수염가지고 ㅈ랄하는 놈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 선빵치고 튀는 놈도 있고, 신고하려다가 술집 단골이어서 안했지만...;ㅁ;
몸빼 17-04-15 09:20
   
경찰 부르세요.

영업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