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글을 꽤 많이 썼었는데 쓰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이것도 웃겨서
다 지웠음.
어차피 전쟁은 우리가 하자 말자~ 해봐야 소용없고 국가에서 선택 한 순간이 다가오면
그때 우리의 책임에 충실하면 됨.
우린 전쟁 났을 때 준비해야 할 국가의 부름이나 피신,안전대책 같은 것을 미리 대비해서 생각해두고
머릿속으로 최선과 최악의 상황을 모두 염두하면서 마음의 준비만 해 두면 됨.
죽어도 전쟁은 반대야 그렇게 생각하다가 막상 전쟁터져서 멘탈나가면 그때 오히려 그런사람들이
더 무서워요,이완용? 결국 이완용은 겁쟁이라 나라 팔아먹은거지.죽기도 싫고 잘 살고 싶고...
반대로 여기에 전쟁관련 이야기를 자주 올리는 사람들도 몇명없는데
가끔이면 괜찮은데 자주 올리고 위화감 조성하고 ,
토론에 관한 말조차 위화감이 들고 자기 주장만 고집스럽게 내세우고 반대의견은 무시하거나
비꼬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거지..
누군 민방위 다 끝났다고 게임처럼 전쟁이야기 자주 하면 ''나들은 ㅈ되바라 나는 상광없다''라고
당연히 불편하게 생각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