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꾸욱~

조언을 왜 문재인님 만난자리가서 하지 세상에 대고 하는겁니까?  그건 문재인 한테 하는소리가 아니죠.

만일 그사람이 학자이기만 했다면 누가 그사람 말에 귀 기울이고 보도가 크게 되었을까요.

청와대와 관련된 자리라 문재인 멘토를 지칭하는 자리라 그런거죠.

저기요, 전문 읽어보세요.

주한미군 존재가 휴전 상태에 기인 한다는 논리도 무시할 수 없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대체 논리가 필요하단 소리로 한겁니다.

주한미군이 휴전상태에 기인했다 한들  남겨두고 남는건 우리와 미국맘임.

왜 착한병 걸려서 그런 논리가 필요하다는둥 하는 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요.

힘이 중요하지 논리가 중요함?

하..진짜 말이 안통하네요. 전 그만할게요

중국이 논리가 있어서 군비증강 하나요?

답답한 분이네.

역시 일부 언론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비판의식 없이 바로 선동당하는 사람들도 문제지요...

님 말씀대로 아무런 영향도 없고,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 반만들어도 그만인데,
왜 청와대에서 두 번씩이나 주의를 줄까요?

그가 비공식이던 아니던 그의 발언의 영향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님같은 분들 때문에 그러는 거죠. 님들도 한국 국민이니까요.

예. 나 같은 사람에게 왜 빌미를 주나요?
ㅋㅋ 청와대는 나 같은 사람이 무서워서 문 특보에게 주의를 줬군요?

나는 그가 청와대 특보가 아니라 예전처럼 연세대 교수였다면,
그의 이름을 거론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청와데 외교특보이기때문에 여기 가생이에서 논란이 되는 것이고,
나 역시 그의 발언을 비판하는 것이지
만일 그가 연세대 교수의 신분으로서 발언한 것이라면, 논란거리가 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 정도를 예상하고
수구 언론에 놀아나지 않게끔 하는 게 정상 아닌가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외교 안보 특보 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굳이 언론에 나와서 언플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 대통령이 자기 의견에 반대했을 때를 제외하면요.

직책이 "특보" 가 들어 갑니다
언론이 별자리도 아닌데 몰라서 단어하나하나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거 아니에요
사람들은 일단 "특" 이 들어가면 대단한 자리란 인식을 합니다
특히 노년층은 더더 그걸노리고 언론이든 야당이든 물고 늘어지는 거에요
그냥 단순 자문이면 저정도까지 안물고 늘어져요
특보나 자문이나 별차이 없는데 자문이 한말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거 본적 잇나요?

사람들이 그렇게 잘못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언론의 역활 아닌가요?

지금 저한테 대한민국 언론 수준을 설명해 달란 건가요?
대한민국 언론 신뢰도 27% 세계 최하위에요
뭘 봐레요
문통이 말한마디 행동 하나 조심조심 또조심 돌다리 두드리듯 하는 이유를 모르세요

그럼 잘못한 언론에 대한 비판을 하는게 맞죠.
이건 아냐 모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있냐 없냐의 문제 아닙니까?

특보가 연봉이 1억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금이지요.
아무리 자문직이라 할지라도 세금을 받고 소리를 내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대통령의 목소리의 1푼이라도 대변하는 입장이라면 조심해야하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자문직이 대변하는 위치는 아닌 거 같아요.
데이터 제공으로 인해 결정권자가 오판 할 수도 있으니 걱정하는 건데.. 문통이 철수 없다고 한 시점에서 이미 이 얘기는 끝이죠.

기본적인 글도 원론적이고 그렇게 될 수도 있다.

라고 가정이지 무슨 타임머신타고 와서 내 말이 곧 법이오 하는 것도 아니고

확대해석해서 그렇게 얘기했데 ~ 라고 뻥카를 쳐대는 언론이 제정신이 아니죠

짬뽕 짜장면도 고민하고 고르는데 국가 안보에 대해 다양한 시각도 없이

이거다 저거다 결론 내는 사람이 어딨다고...그것도 결정권자가 한 말도 아니고...ㅉㅉ

청와대가 언론에 대고 그 내용에 대해서 문제를 삼으면 언론탄압이라고 하겠죠.
다른 대안이 있습니까?
경고라고 말하면서 그 내용에 대해서 부정하는 방법이나 또는 청와대 입장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청와대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대응이겠죠.

저도 그 사람이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건 단순히 제 의견이고 그렇게 하라, 하지 말아라라고 말할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언론은 그렇게 하면 안되죠.
이건 말할 수 있는데 의도하거나 또는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언론은 사실을 공표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데 사실처럼 말하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실드도 적당히 쳐야 먹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비상근이사가 밖에서 회사관련 헛소릴 하면 그것은 누구 책임일까요? 어느 회사 비상근이사란 직함의 명함을 뿌리고 말한다면 말이죠. 그래서 일반인이 그 헛소리를 믿고, 잘못된 결정을 해서 손해를 봤다면, 누가 잘못한 겁니까? 그리고 그런 이사는 무사할까요? 회사는 책임이 없나요? 국가나 정부도 마찬가지란 겁니다. 아무리 권한없는 인사라 해도, 그 인사로 인한 분란은 정부책임으로 귀속되는 겁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란 겁니다. 정말 정부에 부담을 안주려고 한다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 겁니다. 입에서 나온다고 그게 전부 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용 진짜 원론적이고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가정입니다.

저도 주한미군 필요하죠 라는 입장이지만 흘러가는 정세에 따라

그렇게 상대 측에서 나올 수도 있는거고 지금 결정권자가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여러번 말한 상황입니다.

상대의 입장도 이해하고 분석해야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거죠.

제 글이 쉴드로 보이시나요? 저는 잘못이 명백한 주체가 있음에도 그 주체는
"어차피 안되니까 놔두자"라고 자포자기하면서 다른 주체만 비판하는 행태를 비판하는겁니다.

실드로 보이네요. 언론잘못이란 것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주체는 원인제공자이죠. 그것을 가공한 것이 언론이고요. 애초에 원인이 없었으면 분란도 없는 겁니다. 정보가공자는 차후문제입니다. 언론의 책임은 언제든 물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의 말이 가공을 거쳐 그것이 정보로 둔갑해 벌어지는 일은 어찌해야 할까요? 사후약방문은 무책임인 것이죠. 그러니 아예 원인을 없애버려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말조심을 하는 이유입니다.

언론잘못을 아신다면 제 글에 동의하는 것이군요.
게다가 문정인씨의 워딩 중 일부 워딩만  인용하여 확대재생산하는 문제까지 아신다면..
아니죠. 반대로 문정인씨의 워딩 중 전문가의 조언으로써 부적절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을 말씀해주세요.
그래야 그 사람을 원인으로 보고 같이 없애던지 하죠.

참 대단하십니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혼선을 우려하여 다시 주한미군 문제를 천명하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뇨.
대통령께서 나서게 한 것 자체로서도 문제인 겁니다.

아무런 영향이 없기는..
저도 문정인 실드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대통령이 무슨 신도 아니고 주인도 아닙니다.
대통령이 나서는게 무슨 대수입니까.

대통령께서 왜 나서셨죠?
바로 문정인 특보의 발언 때문입니다.

야당이 왜 문 대통령에게 문정인 특보의 발언을 문제 삼죠?
바로 그가 청와대 외교안보특보이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는 바로 그 문정인 특보 때문에 이런 사단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