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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8 17:40
기자가 기자 다워지는 방법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847  

황교익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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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개편과 관련해 내 이름을 제목으로 단 기사가 수없이 올라왔다. 내게 연락을 하고 기사를 쓴 기자는.. 없다.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나는 늘 열려 있다. 인터뷰를 피하는 일은 없다. 내가 출연하지도 않는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에게서 전화가 와도 그들이 궁금증을 풀 때까지 정보를 준다. 스포츠경향의 이유진 기자가 이번 일로 내게 처음 전화를 하였다. 기자다운 기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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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8-11-28 17:41
   
그냥 하차했다는 팩트만 전하면 되는데 굳이 왜 당신한테 전화를 해야하지?
신의한숨 18-11-28 17:43
   
인터뷰 내용 핵심은
나는 짤린게 아니다, 내가 거부한거임.

내가 평생 농담으로 하던말이 생각난다.
내가 고딩때 우리반 70명을 왕따 시킨눔이라구...
     
스포메니아 18-11-28 18:01
   
ㅠㅠ
     
격동의2018 18-11-28 18:37
   
ㅠㅠ
ultrakiki 18-11-28 17:43
   
사이비 장사꾼이자 전직기레기 따위 하차를 전화해서 물어봐야됨 ?

방송국에서 오피셜 나왔으면 됬지 ;;; 지가 뭐라도 되는줄 망상병이 있는듯....
아리온 18-11-28 17:45
   
'내가 출연하지도 않는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에게서 전화가 와도 그들이 궁금증을 풀 때까지 정보를 준다. '

쓸데없는 자기방어적 표현만 해대고, 말돌리기만 하면서 시간만 질질 끄니까 그렇지
포스원 18-11-28 17:45
   
이 기자는 나에게 변명할 기회를 제공했기에
기자다운 기자로 임명함~
기성용닷컴 18-11-28 17:55
   
어휴 ㅋㅋㅋ
아날로그 18-11-28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