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에 패미컴을 샀으나 한달도 안되서
아버지께서 망치로 내앞에서 때려부시셨음요..
그러나 3년뒤 메가드라이브를 샀음요
중고6만9천원 게임팩 13개
그뒤로 집안형편이 안좋아져서 게임기는 안샀으나
늘 세턴, n64, ps, 그러다가 그후에는 ps2를 뭔가 멀리서 동경함요
그뒤로 2006에 psp와2007년도 wii, ps3를 샀고 열심히
게임했으나..
아직도 구식의 세턴 ps1게임에 근거없는 강한 매력과 욕망을 느껴서..
쓰윽~ 게임을 해보면 진짜 병맛임.. 요즘 게임과 비교하면 넘 별로임
"ps1이 히트치던 시절 내나이는 15 16 17 18.. 한참 예민할때
게임을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봄요.."
꽤명작인
발키리 프로파일.. 노가다 진짜싫음
파판7,8,9.. 더병맛.. 못해주겠음
스트리트파이터 알파3
샤이닝포스3시리즈
루나 더 실버스타
다 병맛임요
ㅡㅡㅡㅡ
비교적 연식이낮은
젤다의전설 황혼의공주, 윈드웨이커
젤다의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어쌔신1,2,브라더후드,리벨레이션,3,4
언챠티드 1,2,3
라스트오브어스
슈퍼마리오 갤럭시1,2
같은 지루할 틈 없는 게임을 2006년부터 현세대에 맞춰 늦지않게 즐겼지요
고전 파이날 판타지같은 무의미한
노가다게임을 하면 부수고 싶음요..
근데 몇개워지나면 또다운받아서 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루 게임하고 또 아주멀리함..
이 거지같은 반복이 십년이 넘은것 같아요
오늘도 샤이닝포스3를 다운받고 있는 내모습에
한심하고 한숨이 나옴요..
그러면서 이상하게 기뿜요..
여친이 난 게임 중독은 아니라네요
술중독이지.. ㅋㅋ
그래도 자꾸 이상한 촌스런 게임한다네요 ㅋㅋ
어쨌든 요즘 십대청년들은 거의 온라인게임을 하고
패키지게임을 안해서.. 저의 이런 거지같은
고전게임집착 트라우마는 잘 안생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