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2-07 01:14
요즘 서울에 사는 청년들의 흔한 집
 글쓴이 : 아싸라비얌
조회 : 2,516  

111.jpg

222.jpg


참말로 안습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분란없이 활동할께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크크로 15-12-07 01:18
   
저소득층 자녀야.. 부모가 일정수준 대주지 않는이상 학교더니면서 혼자 주거하기는 힘든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저런 복지제도를 늘려야 하는데 기득권이 반대를 하네요..ㅠ 누구나 기득권이 될 수 있지만..
티오 15-12-07 01:20
   
50~60대들 너무 욕심이 많아요..
하림치퀸 15-12-07 01:28
   
집값 떨어질까봐 그러는거구나. 근데 5~60대 들도 은퇴할 시기인데 모아둔 돈도 없으니 저렇게 되는거 아님? 이건 편갈라서 생각해야할 문제는 아닌듯.
선괴 15-12-07 01:33
   
복잡하네요.
어느쪽 편을 들어주기 힘든 문제군요.
송곳 생각납니다.
자신이 서는 위치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바뀐다고 했던가요.
     
아담스미스 15-12-08 12:35
   
흔해빠진 거머리 근성이 어떻게 편들어주기 힘든문제로 보임???

노동소득이 아닌 불로소득을 위해서 저렇게 주장하는건데

저런 영것들때문에 서민들 지갑털리고 소비가 위축되는거
맘마밈아 15-12-07 01:46
   
노무현때 집값 엄청나게 올랐죠. 집사서 전세주고 그 곱절이 올라서 투자한돈 이상으로 벌었죠. 강남같은덴 5배정도 뛰었고요. 지금 반토막나도 투자원금보다 더 벌었습니다. 그런데 오를때는 가만있다가 내리니까 저난리죠. 아무런 노력없이 단지 집을 샀다는 이유로 투기붐에 편승했다는 이유로 정부에 떼거지를 써서 집값을 올리려는 작태죠. 또 정부는 표떨어질까봐 저금리에 젊은층 빚쟁이 만들어서 집값받치죠. 정상은 절대 아닙니다. 거품은 꺼지게 마련이고 불로소득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원형 15-12-07 08:30
   
노무현때 맹박이가 집값을 올렸죠.

뉴타운계획을 몇십개 만들어서 실제올렸고 사람들은 집값올리다고 그를 뽑았고 그는 사대강을 해서 잔뜩 챙겼죠.

결코 가만히 있었던것이 아니죠.
맘마밈아 15-12-07 01:48
   
정부는 불로소득으로 돈번사람들 투기꾼들에게 젊은층 노동력을 상납할게 아니라 주거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서울아파트는 노무현시절 가격으로 되돌아가야 해요. 불노소득으로 돈번 사람들 다 토해내야 하고요.
Irene 15-12-07 02:26
   
그래도 선진국보다는 싼거예요. 
전세계 유일한 우리나라만의 전세제도가
있어서요.
수십년후엔 결국 없어지겠지만
julie 15-12-07 02:38
   
근데 월세를 생각하면 서울 집 가격이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월세도 다른나라들 보니까 참 우리 못지않게 빡빡하더라고요...
냉면개시 15-12-07 08:58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봐
거주비가 비싼 서울을 벗어나면 널린게 집이야.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원룸오피스텔 월세 30만원대가 쎄고 쎄다
서울에서 지지리궁상 떨며 살지 말고 탈서울해라 청년들아
     
김호이 15-12-07 10:21
   
말은 참 쉽군요
박존파 15-12-07 12:16
   
다른 선진국이랑 월세 차이가 크게 안나는 것은 맞지만
다른 선진국이랑 소득차가 크다는 것도 감안해야죠
냉정하게 말해 요즘 우리나라에서 부모 도움없이 집을 구한다는 것은
하우스푸어가 되는 길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월세살이도 마찬가지죠
월세를 내고 살수는 있지만 사실상 미래가 없음
그렇다고 나라만 믿고 내 노후를 맡기기에는 복지가 너무 부실하죠
그래서 청년들이 힘든 거...
우왕 15-12-08 09:27
   
기성세대가 집값 올리는데 투사하면서 젊은 세대에게는 왜 노력하지 않느냐고 묻는 현실
현무CM 15-12-08 15:23
   
누구도 서울에 살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것은 저 정도의 학비와 생활비와 주거비용을 고려해도 장기적으로 남는 투자라고 판단하였기에 그들을 그곳에 있는 것인데 어째서 지원을 해줘야 하고 사회적문제가 되는 것입니까?
ㅡㅡ
     
솥뚜껑 15-12-08 15:55
   
국가가 서울 중심으로만 돌아가니까.

반 강제성이 있는겁니다.
          
현무CM 15-12-08 23:55
   
문제가 먼지 잘 아시네요? 서울 중심으로 돌아가니까 서울의 대학을 나오면 그 만큼 남는 투자라고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근데 왜 지원을 해줘야 하고 사회 문제가 되어야 합니까?
그런거 포기하고 성적 좋지만 국립+지방낮은물가를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도 지원을 해줘야 합니까? 지원을 해주지 않는 것은 현실적인 선택으로 불이익을 감안하고서라도 노력을 통해 성장하려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입니다. ㅡㅡ
DarkNess 15-12-08 17:20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문제는 늙은이들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생기는 것이다

편가르는게 아니고 그게 사실이고 현실이다. 그래놓고 젊은이들에게 헝그리정신이 부족하다고 하지
     
현무CM 15-12-08 23:57
   
ㅡㅡ 저거랑 늙은이 욕심이랑 먼 상관입니까?
젊은이들 욕심 때문에 지방 국립대와 낮은 생활비의 선택이 있는데도 서울에 사는 것이구먼
디저 15-12-08 19:26
   
노무현정부때 부동산 두배 튀기 됐습니다.
서민들에게 주택을 배분해주려고 정책을 세운게
아이러니하게 고통을 안겨준 거죠.
서민에게 장기 모기지론 정책을 시행하자마자
대출비율을 급격히 올라갔고 결국 전세금 등 보증금이 급상승한 겁니다.
2008년 즈음 소형아파트 1억짜리가 2억대로 둔갑하던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현무CM 15-12-08 23:57
   
맞음.. 문제의 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