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게 잘팔린다 죠

울나라 사람들 그런 허영심만 버리면 다른나라처럼
명품도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을텐데

그냥 보면 핸드폰이라는 하드웨어지만 그 안에 담긴 기술들이 후덜덜한 거라서 그럽니다.

그 재료가 비싼가보죠.
대충 팬티를 삼겹살로 만든것과 꽃등심으로 만든 차이랄지...

그래도 좀 너무 비쌈;

얼리아답터라고 쓰고 호구인증이라고 읽는 사람들이 비싸도 늘 빨리 구매해주니까

솔직히 조금씩 기술이 평준화 되기 시작하면

안내릴래야 안내릴 수가 없음

통신사들이 개입해 제조사한테 가격 인상요구를 하니까요.
어차피 할인 약정 드가니 판매 가격을 일부로 높게 해라, 그럼 니들은 손해도 보지 않고 제 값에 받지 않느냐, 이 논리죠.
제조사들이 통신사들 눈치 보면서 가격정한다는데, 말 다했죠.

음...저는 그래도 가격은 괸찬은거 같던뎅...

사양이 비슷해도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이 비싼것과 같은 이치 아닌가요.

그 정도를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가가치라는 개념도 존중해 줄 필요는 있죠..

벽돌만한 크기의 휴대폰을 만들어 100만원씩 받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런 전자장비를 크기는 작게 만들면서 고성능을 구현하려니 비싸지는 것이죠

장난 치시는거죠?
옷가지와 전자제품을 그런식으로 비교하다니요

옷은 그야말로 작을수록 손도 덜가고 재료도 적게 들어가는것이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작게 만들기 위해더 많은 기술과 더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직접도가 높을수록 만들기로 어렵고 비싸지지요...

지금 삼성이 만든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은
나사가 달에 우주선을 쏘기위해 사용한 집채만한 컴퓨터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현재 테블릿 피씨 가격이 중국제는 7만원 미국쪽브랜드 제품은 20~30만원이죠

아마 스마트폰도 20~30만원 선이겠죠.

뭐 이건 예전에 타사이트에서 다루었는데 결론적으로 미리 할인 생각을 하고 내놓는식이라서요.

보조금과 마게팅비용 등등...그래서 단통법 전에 잘안팔리면 이런거 다 뺴고 20~30만원 할부원가 제품들이있었죠. 문제는 이미 통신요금 자체에 단말기 가격들이 애초에 포함되어 설계된거라...

기술이 발전할수록 공정의 발전해서....제조원가는 엄청떨어집니다. 막말로 휴대폰 할부원금 0원으로 내놔도 제조사는 손해 안본다는 이야기도있습니다. 뭐 이미 그전에 r&d 비용 빠진 뒤라서 그런거지만....기본적으로 통신요금 자체가 거품이 끼어있는지라 여기서 이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