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정부는 사실 지금 지지율이 필요하기도 해서 뭔가 하나라도 더 해놓으려고 하네요 근데
지도 보면서 알았는데 한미 동맹이 깨졌을 때 물론 가정이지만 아시아지역에서의 영향권이
약해진다고 가정하면 일본 하나로는 신뢰도 떨어지고 약하니 최대한 서서히라도 하나의 친미를
더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란은 중국과 완전 붙어있지 않고 미군이 주둔하는 건 말도
안되지만 군사력이나 자원에 의한 발전 가능성을 봤을때 공조하기 좋은 상대아닐까 하네요
중국을 양쪽에서 쌈싸먹기의 가능성을 높이는데 효율적이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핵타결이 뭔가 찜찜한 느낌이 많이들어서.... 일본은 핵맞고 미국편 되었지만 이란은 핵이
애초에 있었기에 과정만 다를 뿐 재제 푸는 조건으로 같은편 만드는 것 같네요...
미국이 상황을 흐름을 빨리 읽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행동하는건 알고 있어서 그런지
미국 움직임이 조금 다급해보이는면이 있어보입니다... 물론 저런 이유와는 전혀 다르게 오바마
정부가 다음 대선때문에 단순히 그러는 걸 수 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