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4-14 20:32
등산할때 꼭 발톱 깍고 가세요..
 글쓴이 : 칸지
조회 : 1,622  

오늘 예비군 갔는데.. 산행을 시키네요 4시간동안..
발톱을 안깍아서 내리막길애 오르먹길보다 더싫었네요 ㅜㅜ
집에 와서 보니 엄지 발톱 둘다 새까만색..
걸을때마다 아파요 ㅜㅜ
등산이나 예비군 가시기전에 발톱 깎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ㅇㅇ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17-04-14 20:34
   
요새 예비군 빡세군요.
4시간을 산을 타다니..

우리때는 걍 놀다 왔는데~
     
칸지 17-04-14 20:35
   
저도 놀줄알고 안깍고 갔는데 정맬 발톱이 뽑히는줄 알았네요 ㅜㅜ
아날로그 17-04-14 20:35
   
어머~~ 어뜨케~~~  ㅠ  ㅇ  ㅠ
llllllllll 17-04-14 20:35
   
야비군 산보하셨군요.
조용히 견장찬 병사불러서 발목이 안 좋다고 하면 빼줍니다.
동대장 차량으로 이동.
     
칸지 17-04-14 20:36
   
동대장이 조퇴하면 출석 안해준다고 ㅠㅠ 그리고 동대장이 같이 산탄지라..
          
llllllllll 17-04-14 20:39
   
급격한 오르막이나 내리막은 피하라고 했다 하면 됨.
조퇴는 누구좋으라고 함?ㅋ 또 와야 되는데...
               
칸지 17-04-14 20:41
   
다음엔 사진찍어서 이렇다고 보여주고 뺑끼나 쳐야죠 ㅋ
                    
llllllllll 17-04-14 20:42
   
원래 그맛으로 야비군가는ㅋㅋ
                         
칸지 17-04-14 20:43
   
아무 튼 오는 산행이 유격행군보다 힘들었어요..
만원사냥 17-04-14 20:36
   
헐 무슨 예비군이... 특히 오늘은 비오지 않았나요? ㅎㄷㄷㄷ

뭐가 그리 빡세지...
     
칸지 17-04-14 20:37
   
중간에 올라 그러던데.. 결국 안오더군요 ㅠㅠ
          
만원사냥 17-04-14 20:37
   
이런... ㅠㅠ
               
칸지 17-04-14 20:42
   
ㅡ.ㅜ
HHH3 17-04-14 20:38
   
아프다고 드러누우시지.. 아니면 발톱깎이 대령하라 하던지요.
구급대가 소지하고 있을거 같은데.
     
칸지 17-04-14 20:39
   
으 그생각을 못했군요.. 아무튼 워커 앞이 자꾸 박아서 정말 가뜩이나 아픈데.. 자꾸 발텁이 꺽인지까 못걸을지경이였죠 ㅜㅜ
아날로그 17-04-14 20:38
   
남북 화해모드 시기의 예비군과.....
남북 긴장모드 시기의 예비군과의....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에휴~~~
     
칸지 17-04-14 20:40
   
그러게요 이렇게 빡신예비군은 처음인듯합니다..6년차라 마지막인데..
LIII 17-04-14 20:40
   
저는 오늘 예비군가서 무슨 저격수직책 끼워넣어져서 사격만 했는데... 스코프에 광대 겁나 맞아서 멍듬...

신교대때랑 대자뷰...
     
칸지 17-04-14 20:42
   
사격 신교대때 견착 잘 못시켜서 그런것 같은건가요??
화난늑대 17-04-14 20:45
   
아이구 예비군 망신 다 시키네요
그럴땐 발톱이 길다 난 못한다 하고 누우셔야죠 ㅎ
     
칸지 17-04-14 21:26
   
제가 6년차지만 ..  향작은 처음이라..
이토 17-04-14 20:45
   
진단서 떼다가 손해배상청구  안되려나요
     
아날로그 17-04-14 20:47
   
예비군도 군복입고 소환된 순간엔...군인 신분입니다.... ㅡ.  , ㅡ ;;;
          
칸지 17-04-14 21:27
   
다치면 치료해 준다고는 했는데...
PT213 17-04-14 20:49
   
어이구 요즘은 그렇게까지 빡시게 하나요? 전 3월초에 다녀왔는데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아날로그 17-04-14 20:52
   
그 때 하고 지금 하고의 긴장감은 차이가 많이 있죠..상황이 상황인지라,
          
칸지 17-04-14 21:28
   
그래도 1시간 빨리 마춰줘서 좋았음..
쌈바클럽 17-04-14 21:14
   
아주 예전 일이긴 하지만 저도 비오는 날 예비군에서 그런걸 한적이 있는데...
여기저기서 빡침의 소리들이 터져나오고 분위기 장난 아니었죠.

저는 그때 1년차때라서 걍 닥치고 있었는데...짜증이 안났던 것은 아니었죠.
그때가 이상하게 힘든걸 좀 시키더라고요. 그뒤로는 안그랬는데~

예비군 끝날 무렵쯤인가 앞으로 예비군 점점 빡세질거라는 얘기가 들려오더군요.
     
칸지 17-04-14 21:29
   
향작 처음 했는대 동원 보다 빡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