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라 함은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시대를 말하는데,
개인적으로 간단히 보면,
중국 춘추전국시대하고 유럽의 역사(여기는 유럽 내에서 계속 싸우잖아요.)가 그런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일본 전국시대 포함하면 되는거구요.(번주, 대명들이 다스리는 지역을 국가라고 하고, 그 위에 왕이 있어서 천황은 황제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서로 치고받고 싸우다보면 밑바닥을 보기 마련인데,
중국을 보면 춘추전국시대에서 동양의 사상 거의 대부분이 나왔구요. 유가, 도가 등등...
유럽을 보면 동양에 비해 자잘한 전투가 많죠. 암튼 자잘해도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데, 유럽에서 발생한 사상도 많구요. 민주주의나 합리주의나 등등 여러가지 있죠.
한국은 그렇다할 전국시대가 없는데, 일본의 경우를 보면 전국시대라 불릴 전쟁의 시대가 있죠.
1백에서 2백년의 기간동안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데, 유럽이나 중국을 보면 사상같은 철학이 발달을 하는데.
제가 보기엔 일본엔 그렇다할 철학, 사상이 발달하지 않는 거 같아요.
암튼 위와 같은 생각으로 가정을 세워 봤는데,
1. 일본의 전국시대는 나름 평화로웠다. (밑바닥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개선의 생각을 못 했을 수도 있구요.)
2. 일본의 전국시대는 기간이 너무 짧았다. (1세대를 30살로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1백년이면 3세대, 2백년이면 6세대, 짧나?)
3. 일본의 전국시대는 요건(능력)이 갖추어지지 않았다. (농민들을 재산으로 봐서 농민은 죽이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투, 전쟁이 전 국민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아님 참혹을 느끼면서도 그냥 그러러니 하고, 개선의 의지를 갖지 못한건지..)
대충 이렇게 가정을 해봤는데. 어떤 것 같습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그러러니 하며 보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개인적 추측이니, 믿거나 말거나.)
(기억을 짜내서 써서 그런지 횡설수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