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북한에 비상사태가 발상할 때 난민이 몰려올 것을
대비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또 다시 한반도 위기론을 조장하는 발언을 했다.
아소 부총리는 23일 강연을 통해 북한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일본에 10만명 단위로
난민이 몰려올것이라면서 "난민들이 배를 타고 틀림없이 표류해 올 것이다. 난민들이
무장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자위대가 출동해 사살할지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23213212261?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