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우리 교육부의 원어민 강사 폐지 기사를 기억하실 겁니다.
한국말 한마디 못하는 언어 강사,
각종 범죄자, 살인용의자이면서 지명수배자,
국내 해외 마약사범의 10명 중 3명이 미국 원어민 강사
이러니 국내 청소년들의 영어실력 향상과 거리가 멀 수 밖에 없지요.
또 이들이 표준말을 구사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그래서 우리 교육부가 원어민 강사 폐지를 시도했는데 미국의 압력으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한국이 미국의 한 주도 아닌데 '직업 선택의 자유권'을 침해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의 원어민 강사는 백수 미국인 구제 프로젝트입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미국은 이런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