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루시드드림) : 꿈인 줄 스스로 자각하고 꿈의 세계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상태
이전에 자각몽에 관심이 생겨서 자각몽을 일부러 꾸고 단련하는 카페에 들어가본적 있음.
자각몽을 단련해서 기억력이 좋아지면 위험한 것이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해서..
자각몽인 줄 알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고 함.
그래서 꿈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손가락을 손바닥을 향해 쥐어 손가락이 손등을 뚫고 나가면 꿈
뚫고 나가지 않으면 현실..
이라는 방법이 있는데...문제는 이것도 자각몽에 대한 단련이 높은 사람일 경우..
꿈인데도 안뚫고 나가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또 따지는 게 잠들기전 시각하고 현재의 시각을 따져보는 경우도 있음...
여튼 이야기가 샜는데..
이러한 자각몽을 '일부러' 꾸기위한 단계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위상태에 눌리는 것임.
그 가위 상태를 벗어나야 자각몽 상태에 돌입되는 데...
가위에 걸렸을 때 일말의 두렵거나 무서운 생각을 하게 되버리면 바로 흔히 들리는
귀신이나 무서운 것들이 나타나는 가위가 되어서 거기서 아웃..
하지만 이상한 느낌에도 불구하고 좋은 생각만 하면 가위에서 넘어가 자각몽 상태에 이름
즉 여기서 하는 말이 뭐냐면...
가위에 걸렸을 때 물론 몸이 맘대로 안움직이고 느낌도 이상해서 10중 9은 다 무서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귀신이나 헛것들이 나타나 괴롭히는 거임.
그건 비단 가위 뿐만 아니라 좋은 꿈을 꾸고 있다가도 무서운 생각하면 꿈에서 귀신이 나타나 갑자기 악몽으로 변하는 것과 동일 한 것임.
자각몽에 관심 생기면
다음에서 자각몽으로 검색해서 카페 들어가보셈.
생각보다 흥미로움...이들은 꿈일기 라는 걸 써서 매일같이 단련한다는데..
한두번 시도해보고 안되서 난 포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