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정의, 희생자를 같이 외치다가 어느 순간 외면 합니다.
얼마전 여검사건 때는 장관을 공격한다고 의심스럽다는 글이 자주 올라왔었죠. 그리고 지금은 미투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무고죄를 이야기 하면서 입 닥치라고 합니다. 입닥치라는 소린 안했다구요? 미투운동이 이런방향, 이런 확인과정을 거쳐야 한다가 아니라 오로지 폐해, 무고죄만 이야기 한다면 돌려 말한것뿐 입닥치란 이야기 아닐까요? 단지 입닥치라고 하기엔 머하니까 문제만 지적하는 거죠.
본인의 이익 혹은 감정 때문에 옳은 것 조차도 트집을 잡고 비난한다면 지금의 한국당과 다른게 멀까요?
이 문제로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자기가 그런 주장을 하는 이유가 요즘 나온 남녀갈등 문제에 의한 감정 때문인지... 한번만 생각해 보시고 글을 적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