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예하 가상화폐의 투기성은 분명 잘못 흘러가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허나 블럭체인 암호화 화폐의 본질을 이해 했을때 그 의의는 충분히 가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소수의 권력가를 위해 다수의 희생이 강요되는 흐름 이였습니다
왕과 귀족 평민과 노예
수많은 시민혁명과 전쟁으로 표면적으로나 현재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개념을 갖게 됐죠
명칭만 달라졋을뿐 그 상하체계은 여전히 이어져 오는 흐름이지만
분명히 예전의 절대권력 체계보단 많이 완화되긴 했습니다
권력의 중심이 중앙집권 체계에서 사회구성원들에게 분권화가 이뤄졌다 할수 있는거죠
저항의 역사를 제하고도 현대사의 의미있는 분권화를 따진다면 언론을 볼수있습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신문 뉴스 같은 메이져 언론을 통해 일방적 소통체계였다면
인터넷 보급을 통해 현재는 다자간의 쌍방 소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메이져언론의 폐혜도 많이 드러 났고요
인터넷 정보통신에 이어 이번엔 화폐에도 그 흐름이 이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은행 메이져 소수 자본가들에 쥐어져있던 화폐의 권한이
이제는 화폐사용자 모두에게 분권화 되어 가는거죠
물론 초기 많은 의구심과 문제점(현재 투기성)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암호화 화폐의 본질을 봤을때 현 화폐체계를 대체하게될 필연적 흐름이라고 봅니다
정부의 규제는 확실히 필요 합니다 현 가상화폐의 투기성은
불럭체인 암호화 화폐의 의미를 호도하는 흐름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