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이죠;;

예전에 봤던 거네요.

신랑이 보살일세~

미친.. 그냥 시스터 콤플렉스 구만

첫짤보고 송지은이 여동생인줄 알고 깜놀했음

아훔 정신과 상담을 받아 봐야 됩니다 병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신랑도 같이 미친듯...

신랑은 어쩔수가 없죠 저런 상황에선...

전 저런 오빠의 행태를 용인하는 신부를 용인할 수 없어서 저렇게 결혼못할듯요 ㅋ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다는걸 확인시켜주는군요..

근데 동생이 엄청 이쁘넹요  연예인급이네

제일 첫사진은 연예인 송지은이에요

딱 보니깐, 여동생 외모 괜찮고, 성격도 괜찮음,(받아주는 것이 증거인데, 좋다고는 못하겠슴)
오빠는 동생에 반해 외모 딸리고, 세상 어디에도 여동생만한 여자가 자신을 안봐줄 듯.
성격이라도 좋아야하는데, 애초 좋은 성격 가진 놈이 집착할 리가 없죠.
연애를 안한 것이 아니고, 못한다고 봐야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현실감없이 눈만 높아짐.
이런 굴곡된 집착이 소유욕으로 변질되는 것이죠.
근데, 누구를 위한 사랑이냐고 묻는다면, 자기애에 가깝죠. 동생을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
다 떠나서, 저거 원래 뻥카프로 아닌가요? 인증샷까지 있길래 우선 댓글을 적었지만...ㅎㅎ

솔직히 저정도면 신랑입장에서도
나중에 어떤식으로든 오빠분이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는 않을까 걱정되긴 하죠.

제가 보기엔 남편분이 대단히 참고 사는듯 보임.
부부싸움 한번 했다가 오빠귀에라도 들어가는 날에 무슨 사단이 날지부터 걱정;;

조카 생기면 바보삼촌될듯

오빠가 이혼시킬듯~

여동생이랑 저런 관계가 가능한가 ㅋㅋㅋㅋ
여동생 있는 입장에서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딴건 꼬꼬마때 둘이 산에서 조난이라도 당했나 넘어갈순 있는데
동생 쫒는다고 연애 안하거나, 동생이 자기꺼라는 각서는 대체 머임...
^ 이캐 꽉 다문 입이 매력적이네요 미친넘

아니, 저 엄마는 뭐하는 사람인가. 여동생 신행 따라간다는걸 그냥 놔둠? 크게 경을 쳐서라도 잘못된걸 혼을 내고, 지속적인 설득을 하고, 선을 지키라 해야지. 진짜 한심하네요.

도망쳐

상또라이네

미친건가?

그래도 여동생 결혼까진 승낙해 줬다라면 완전 미친건 아니구먼...
진짜 미친놈은 결혼을 여동생과 하려고 덤비기도 하니깐..
일본에 많치.

여동생2명 있는데 매일매일 개떄리고싶습니다 둘이서 졸라다굴합니다

지들 필요할때만 오빠라고합니다 또 주말에 어디나갈땐 패션쇼만 2시간 - -..

지들방 옷장 다차서 제방 옷장까지 지들옷 처 집어넣는 웃긴새키들 ㅡㅡ

유전자 검사를....

미친넘

;;; 소름돋는다.

미친거네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