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안 땡김

그냥 김치찌개에 소면 말면 될꺼 같은데

처음 들어요

부산살지만 처음들어봄

먹어보면....별거 아닙니다....가격도 부적절하고....그냥....대중심리.

제가 지금것 맛집이라며 줄서서 먹었던 음식집치고 진짜 맛있었던곳 단 하나도 없었던

블로그 믿으면 그렇게 되요..ㅋㅋ

아 저기 송정해수욕장 굴다리?그 옆거기구나...
국수집있어 신기하긴 했음.

음식만 맛 없으면 모르겠는데 가격 비싼건 기본 옵션에 주인들도 대부분 더럽게 불친절해요.

진짜 맛있고 친절하다 하더라도 줄서서 먹으라면 저는 안가요

전혀 맛있어 보이지도 않고
김치찌개에 국수말은 예상되는 맛

그냥 '갱식이' 에다가....밥 대신 면 넣은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시고 말씀하시는거죠?
언제 기회있으면 먹어볼까 생각해서 여쭙는말.

당연 먹어봤으니....얘기하죠....
면 대충 삶는데서 먹으면...밀가루 냄새까지 나요....

경상도 분이신가보네 갱식이 아부지가 좋아하셔
많이 묵었음 지금도 자주 해드심

송정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김치찌개에 국수넣은거ㅋㅋㅋ
그냥..다른곳에서 김치찌개 먹는게 좋을듯요ㅋㅋ

별로 맛없어 보이는데..

가생이에 올라오는 부산 맛집에 대해 긍정적인 것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항상 부산분들이 속지 말라고 댓글을 달죠.

처음 들어봄

저도 첨 들어보네요 ㅋㅋ

음 처음 들어보는데... 그냥 경남쪽 가정식에 저런 비슷한 음식은 김치죽이라고 멸치국물에 김치 콩나물 넣고 밥넣고 국수 사리도 조금 넣어 부글부글 끓여서 시원하게 먹는 음식은 있음...
현지어로  갱식이라고 부름...

부산하면 밀면이죠

김치찌개에 국수보다는 라면사리죠.

고향이 경남인데...
어렸을적에는 우리나라 음식이 다 그런맛(짜고 맵고)인줄 알았음.
국4때 수원으로 이사를 하고 학교다니면서 도시락 싸온 친구들 반찬을 먹었는데...와~
김치부터 맛이 다름...다른 반찬은 말 할 꺼도 없고...
그래서 지금도 반찬투정은 잘 안함...다 맛없다는데 난 맛있음ㅋㅋㅋㅋ

친척들이 경남 쪽에 다들 포진해 계셔서 간혹 가족 행사때문에 내려가는데...회빼곤 그닥ㅋㅋㅋ

일전에 춘천 놀러갔는데, 화로구인가...거기서 된장찌개에 소면이 곁들여 나오더군요. 참 희안한 조합이다 했는데, 메뉴에 된장소면이라고 있더라구요. 맛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머리털 나고 첨 먹어봐서 신기했음.

땡기진 않는다.........................................................

처음듣는데 ......???

저야 경남에서 거의 살아서 잘 모르지만 타지역에서오셔서  정착하신 부모님말론 경상도 음식 참 맛없다고 ㅋㅋ

부산출신인데,,사진만 봐서는 맛없어 뵘,,(전통음식도 아니고;;)

새로 생긴거가? 오래전에 해운대쪽에 살았었는데 전혀 못들어봤네요..
비주얼도 그닥인거 같고..

부산경남음식 대체로 좀 그렇죠..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 두분다 서울분이시라 어릴때부터 김치,음식다 서울식에 익숙해져서
식당이나 친구집에서 음식...특히 김치 먹기가 너무 힘들었음..

집 김치는 심심하면서 적당히 매우면서 시원한 맛이 나고 깔끔한데 바깥에서 먹은 김치는
무지 짜고 굴이나 뭔 젓갈이 많이 들어가서 시커멓더군요.
그 외 음식도 맵고 짠게 많아서 특별히 맛있다고 생각했던 음식이 없던거 같네요..;;

원래 이런 음식들 나와서 줄서먹다가 3개월 정도 지나면 다른게 뜨고 잔뜩생겨난 집들 다 문닫고~

맛이 상상이 가는데..
부대찌게 사리나 저거나 다를게 뭐라고 줄을 서서 먹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저렇게 방송 타는 곳은 거의다 가짜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