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봉준호와 다정샷 "첫 칸 진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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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린스는 14일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칸에 칸다"고 글을 올렸다.
릴리 콜린스는 "우리는 칸에 간다. '옥자' 식구들과 봉준호 감독과 함께 내 첫 축제 경험을 공유하게 돼서 이것보다 더 흥분될 수는 없다"며 "고맙다"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봉준호 감독과 릴리 콜린스는 '옥자' 촬영장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릴리 콜린스는 봉준호 감독의 어깨에 살짝 머리를 기댄 채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