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예약 판매량 발표 관련해, 실제 국내시장 대리점 유통을 전담하는 kmda(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자기네가 매일 대리점 예약 접수분을 세밀하게 체크한바에 따르면, 갤노트7보다도 예판상황이 부진하게 나오고있다며..
삼성전자의 예판량 발표가 최소 2배이상은 뻥튀기 되었다고 발표했네요.. 즉 실제론 절반 이하라는 건데요..
삼성전자가 주장하는 갤s8의 예판상황이, 갤s7의 몇배~ 갤노트7의 몇배나 높다는게 완전 구라라는 소리네요..
이거 진실공방 벌어지나요?ㅋ
전작대비 해외시장 부진때문에, 그나마 믿는게 국내 예판량인데 그것마저 거품 구라 였다면 ㅋㅋㅋㅋㅋ
하..지금까지 이런적은 한번도 본일이 없던 일인데, 삼성전자의 예판량 발표가 너무 뻥튀기가
심하니, 보다못해 일침을 놓은 건가요..
사실, 예판량이란게 원래 중복 신청등으로 일부 뻥튀기가 있는건 사실인데,
요번엔 그 정도가 너무나도 심해서 참다못해 한마디 한거 같네요..ㅋ
실제 시장상황은 작년 갤노트7 당시보다도 더 못하다고 발표했는데,
과연 누구말이 맞는지 흥미진진하네요..ㅋ
삼성전자 갤럭시S8의 사전예약 분위기가 갤럭시노트7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13일 전국 이동통신 유통협회(KMDA)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매일 체크하는데 갤럭시S8 예약 판매 대수가 갤럭시S7 보다 낫지만, 갤럭시노트7 보다는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원래 예약 판매는 이중, 삼중으로 접수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갤럭시S8 예약 판매 실적에) 2배 이상의 허수가 있는 것 같다”고도 지적했다.
이날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 일주일 간 갤럭시S8의 국내 예약 판매 대수가 72만800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