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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07:45
미드의 장점이랄까.. 배두나를 걸크러쉬로. 마동석도 쳐맞음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1,877  



배두나가 액션 배우가 아닌데도, 뽀대 나게 만들었음




쿵푸나 이런 거에 쓸데없는 환상 가지고 만들지만 않으면.....

진짜 잘 뽑음.. 생동감 있는 카메라 연출 법을 잘 알고 있는 동네라서인지..





마요미가 맞다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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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인가 17-04-14 08:06
   
격투신 요즘 쿵푸로 싸우는곳은 중국밖에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배두나 격투신은 님이 칭찬한 만큼 잘 나온거 같지는 않네요. 적어도 저 동영상 속에서는요.
한드하고 비교하지 않고 다른 미드랑 비교해서 봐도요.
     
그럴리가 17-04-14 08:07
   
배두나가 더블 없이 본인이 직접한건데 저정도면 잘 나온거에요.,
          
제우스인가 17-04-14 08:10
   
여자같은 경우는 격투장면에 익숙한 경우가 아니라면 편집을 잘 해야 힘이 강하게 보이는데
위에 둔탁한 칼같은거 휘두를때 너무 힘없어보임.
발차기도 딱히 쿵후 이런거 아니라도 좀 엉성하게 나왔고요.
               
그럴리가 17-04-14 08:12
   
다시 말하지만, 액션 배우가 아닌 일반 배우가 스턴트 대역 없이 찍은거면, 저렇게 나오는건 순수하게 카메라와 연출 능력 덕분입니다.

그런 점을 높게 산다는 건데...

님이 이야기하는 건 스턴트들이 찍는거구요.
                    
제우스인가 17-04-14 08:17
   
전 스턴트들이 찍은거하고 저 위에걸 비교한게 아닌데요;;
                         
그럴리가 17-04-14 08:18
   
님이 '내가 보기에는 엉성한대요'라는건

웰메이드 액션(액션배우나 스턴트 대역들이 주로 찍은 액션)과 비교하니까 그런 소릴
하는거죠.
     
그럴리가 17-04-14 08:08
   
님이 잘나왔다 싶은 정도는 스턴트들이 찍은 액션 씬입니다.

그냥 카메라 각도와 편집만으로 액션 배우도 아닌 그거도 여자....로 저정도 임팩트를 뽑았다면

스턴트들이 했으면 아주 쩌는 액션이 되었겠죠.
          
제우스인가 17-04-14 08:14
   
글의 요지는 스턴트를 썼다 안썼다가 아니라
액션배우가 아닌 여자도 이정도로 나왔다.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님이 칭찬한것만큼 잘나온건 아닌거같다 라고 말하는건데요.
               
그럴리가 17-04-14 08:15
   
글의 핵심은 스턴트 없이 액션 배우와 거리가 먼 여자배우로

저정도를 뽑았다면, 연출능력이 훌륭하고, 저것이 미드의 장점이라고 하는겁니다.

액션을 생동감있게 만드는 능력이 미드쪽이 탁월하다는거죠.


님이 만족하는 정도 10이라는 수치일때

실제 배우가 연출없이 찍으면 1이라 할때, 연출능력으로 8정도로 업글을 시킨다는 겁니다

스턴트 대역이 찍었으면 플러스 알파가 되서 님에게도 만족할만한 액션이 나올수 있겠지만.
                    
제우스인가 17-04-14 08:20
   
저는 저 위에 장면들이 그정도로 잘 나온게 아니란 소립니다.
스턴트하고 비교해서 잘나온게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차라리 고어물같은 미국영화들의 액션장면들이 훨씬 더 리얼하고 강해보이죠.
그런 장면들도 딱히 대역은 아니거든요.
                         
그럴리가 17-04-14 08:22
   
처음에 님이 언급한 문제점이 힘이 없다 이건데,

이런 힘이 느껴지는 부분은 스턴트 대역들의 전문성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거의 실제로 칠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치지는 않지요.


더군다나 님은 '영화'랑 또 비교를 하는데 말입니다. 저건 TV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님이 잘못 알고 계시는데 생동감 넘치는 웰메이드 액션은 90%가 대역입니다.
                         
제우스인가 17-04-14 08:26
   
제 눈깔 안삐었습니다.
얼굴 다 나오는데 묵직한 무기를 들고 괴물같은 살인마를 상대로
싸우는 장면들 많아요. 대역이 아니라.
왜 자꾸 제가 대역이랑 비교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영화 드라마의 구분 자체도 웃기고요.
                         
그럴리가 17-04-14 08:28
   
님 얼굴 합성 하는거 모르세요?

대역이 찍고 얼굴 부분만 배우 얼굴로 합성하는 거 요새 흔합니다.


솔직히 님이 이야기하는 엉성하다는 기준도 전 이해를 못하겠는데...

그냥 님 개인 생각이니 넘어갑니다. 객관적으로 저건 엉성한게 아니라 잘 만든 겁니다
                         
그럴리가 17-04-14 08:29
   
객관적으로 잘 뽑힌 장면인데, 님은 그냥 '내 느낌에 엉성하다 님이 칭찬할정도
로 못느끼겠다' 대답하여, 왜 그런지 '설명'하는 거 뿐인데요?

대역이 아니라서 그런거다 설명하는건데, 무조건 엉성하다는건 '연출이 별로다'라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데.. 웰메이드 액션에서도 자주 쓰이는 편집 교차 방식을 쓰고 있는데
....;;


그냥 내 맘에 안드는데 뭐가 그리 좋다고 이렇게 글을 쓰냐 라고 불편하다는 게 본심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면 알았으니 넘어가세요.
                         
제우스인가 17-04-14 08:30
   
여성들의 고어물 격투신들은 긴게 아닙니다. 주먹 한두번 먹이고 도망가는 씬들임.
그래도 위의 장면들보다는 강해보이고 리얼해보이죠.
힘없는 발차기에 덩치들이 나가떨어져보이는게 아니라..
그 짧은 장면을 위해 얼굴합성했다라고 하신다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럴리가 17-04-14 08:32
   
.................................. 그냥 그건 님 취향인거죠.

그리고 컨셉도 다르고요. 저기서 배두나는 그냥 살인 병기에 가까운 무술 실력자인게 컨셉입니다. 님이 말하는 고어 씬은 접근 방법이 달라요.

그리고 왜 영화와 드라마가 다르냐고 물으셨는데...


다르니가 영화를 빅스크린, 드라마를 스몰 스크린이라고 하죠.;

CG나 기타 조건에서 예산이 완전 다르게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30초 장면 만드는데 영화는 일주일을 잡는다면 드라마용은 1-2일 에 끝냅니다

그러니 완성도가 차이가 나죠.
                         
그럴리가 17-04-14 08:34
   
님이 말하는 고어 액션은 단순한 장면인데 합성이 필요 없겠죠.

그냥 칼을 휘두른다는 누구나 하니까요...

저렇게 맨손으로 치고 박는게 아니잖아요?

이번 원더우먼에서 슬라이딩 하고 칼질하는 장면은 대역이 찍은건데

간단한 장면임에도 대역이 했습니다. 그거 원더우먼 배우 얼굴로 합성해서

내놓았죠.
                         
제우스인가 17-04-14 08:36
   
제 취향..;;; 하....
제 취향인걸로 하겠습니다.
근데 그런 논리면 저한테는 위에건 님 취향이에요.;;
하긴 각각 취향들은 다르니까요.
                         
그럴리가 17-04-14 08:37
   
도대체 님이 필이 온다는 그 장면씬 영화 제목이나 알아봅시다.

여성들이 한대 주먹으로 치고 도망가는 씬이 더 박진감 넘치고 리얼하다는데

도대체 무슨 영환데요?
                         
그럴리가 17-04-14 08:40
   
취향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접근해서 이야기한건데요?

배두나가 대역 없이 저런 액션을 '편집, 연출' 빼고 찍을수가 없어요

순수하게 편집 연출만으로 초짜를 저정도로 업글 시켜놨으면 대단한 거죠.


내가 예시를 들었다 싶이 님이 만족하는게 수치가 10이면

저게 10은 안되어도 8은 된다는 겁니다., 1짜리를 8짜리로 만들어놨으면

연출 능력이 대단하다고 할수 있는데, 난 이게 핵심이거든요.

근데 님은 그냥 엉성하다고만 하는데, 그 엉성하건 오로지 배우에게서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정도이구요.

그러니 제가 그 원인은 대역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이 들었던 다른 예시는 '마샬 아츠' 컨셉이 아니잖아요.

마샬 아츠 컨셉에서 대역 없이 저정도 퀄러티가 나오면 연출능력이 훌륭한거에요.
                         
제우스인가 17-04-14 16:23
   
저거 보고 찬양하는 님이 참 신기하네요.
미드면 다 좋게 보이는건가?ㅎㅎ
그것도 병입니다.

전에도 무슨 한드는 감정과잉이 어쩌고 하더니..
저도 한국드라마를 참 많이 까긴 했지만 님처럼 내식의 기준을 몰아붙이진 않았습니다.
저정도 격투신에 미드의 장점을 말하면서 배두나를 대역없이 저정도로 만들었다고
빠는거 보니 미드도 별거 아닌가보네요.
                         
그럴리가 17-04-14 16:30
   
저거 보고 찬양하는 님이 참 신기하네요.
미드면 다 좋게 보이는건가?ㅎㅎ
그것도 병입니다.

전에도 무슨 한드는 감정과잉이 어쩌고 하더니..
저도 한국드라마를 참 많이 까긴 했지만 님처럼 내식의 기준을 몰아붙이진 않았습니다.
저정도 격투신에 미드의 장점을 말하면서 배두나를 대역없이 저정도로 만들었다고
빠는거 보니 미드도 별거 아닌가보네요.



참 쓸데없는 내용을 다셨네요. 찬양이 아니라 칭찬입니다.

1 짜리를 8 짜리로 만들면 대단한거죠.

그걸 님 개인적 취향으로 객관적인 편집이나 연출 방식을 무시한채,

내 느낌에는 별로인데 라고 우기는게 더 이상한 겁니다.


내가 언제 한드보고 감정 과잉이라고 했나요? 님 스스로 한 이야기를 착각하신거 아닌가요?


결론은 내가 미드의 장점 이라고 강조한 부분이 거슬렸다는 게 본심이군요.


왜이렇게 자꾸 자기 본심을 왜곡해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꾼요.

미드도 별거 아닌가 보네요 하는거보니 정말 미드도 많이 안본 사람이네.

많이 안보고 뭐 그리 아는것처럼... 일단 많이 보고 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영화 이야기 하는거보니 서양 물은 영화 외에는 거의 안보고 거의 한드만 보시는거 같은데... 미드도 별거 아닌가보네요 라는 문장은 미드를 많이 본 사람이 쓸 문장이 아니죠


본심만 이야기하세요 이제부턴.
                         
그럴리가 17-04-14 16:32
   
대역없이, 액션 초보자를 저렇게 만드는게 쉬운줄 아는가본데,

그렇다면, 대역 안쓰고 저정도 연출로 액션 초보자로 하여금 더 멋지게 만든

드라마를 소개나 해주시죠?


님이 말한 고어 영화의 예를 들지는 마시고요. 내가 분명 영화와 드라마는

완성도 차이가 나는 이유도 설명해드렸고, 컨셉 자체도 다르다고 분명 자세하게

설명해드렸죠?

펀치 한대 때리고 도망가는게 리얼하고 임팩트 있다고요?


그런 간단한 행위 씬 자체가 어떻게 임팩트 있게 찍는지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없음을 또 제가 설명했지요? 아래 관성의 법칙님 댓글에 제가 설명했으니 참고하세요그런 쉬운 장면 말고, 액션 초보가 대역 없이
킥 펀치 주고 받고 관절 꺾고 하는 컨셉을 저거보다 훨~씬 잘 만든 드라마
알려주세요?
                         
제우스인가 17-04-14 21:44
   
밑에 댓글들만 봐도 무슨 레벨 10 1 8어쩌고 하는데
저분은 님 말 다 알아듣고 하는 반박이네요.
액션배우가 아닌 배두나가 저정도로 찍혔으니 대단하다는 님말에
특별히 대단해보이지 않는다고 하니까

원래 액션배우가 아니라느니, 대역이 아니라느니  레벨 10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느니..

아까 저도 무거운 칼 티 다난다고 하니까
"티 안나는건 다 대역이다. 얼굴 합성이다" 이러질 않나..
자꾸 전제조건같은걸 달면서 정신승리하시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영화도 아닌 드라마에서.. 액션배우도 아닌 여자가.. 대역도 쓰지않고.. 저정도로 표현이 되었다"
"별거 없는거 같은데"
"대역을 안썼다니까요?""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라니까요?""액션배우가 아니라니까요?""얼굴합성이라니까요?""무거운거 휘두를때 티 안나는건 다 대역이라니까요?"
다 알아듣고 별로 잘 찍은게 아니라고 하는건데
그걸 무시하고 님이 한말들 쭉 나열해보면 저 말들이 얼마나 구차한지 아시겠죠?

카메라 연출 잘 하면 그런거 티 안납니다.
무거운거 휘두를때도 그냥 카메라를 조금만 역동적으로 잡아주면 힘있게 휘두르는것 처럼 보이죠.
엉성한 발차기를 해도 수준급으로 충분히 보일수도 있고요.
위 배두나 발차기 힘 하나도 없어보이는거 티 다나고 덩치가 그 발차기 맞고 나가떨어지는거 별로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칼이 무거우면 가벼운 소재로 만든 칼을 쓰던가 그것도 무거우면
대역이라도 써서 자연스럽게 만드는게 좋은겁니다.
대역이 아닌데 저정도 표현은 정말 대단하다 라고 하기 전에..

님도 제가 무거운거 티난다라고 했을때 "티 안나는건 대역이다." 라는 말을 한거 보면
자연스럽지 않다는거에는 공감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
실수투성이 17-04-14 08:24
   
대역을 썼건 직접했건 무슨 상관입니까
시청자들은 질좋은 드라마만 볼수있으면 되는겁니다
중요한건 저 영상이 괜찮은 영상이냐 아니냐 입니다
각자 판단하세요
     
그럴리가 17-04-14 08:25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요.

저런 연출 편집에 그대로 스턴트 대역만 나와도 잘 뽑힌 액션인데 말입니다.

배두나가 저런 모습을 직접 보여줄거라고 예상하지 못할정도로, 연출적으로 잘만들었다고 봅니다.
아날로그 17-04-14 08:38
   
마요미..... " Fuck off "...ㅋㅋㅋ
관성의법칙 17-04-14 08:42
   
미드의 장점이라고 할정도로 잘나온건가?
     
그럴리가 17-04-14 08:43
   
배두나가 대역없이 마치 액션배우처럼 나오면

이건 배우 역량보다는 연출 역량인거죠.
          
관성의법칙 17-04-14 08:49
   
저도 딱히 치켜세워줄 만큼 잘나온거 같지 않아서 한 말입니다.
               
그럴리가 17-04-14 08:53
   
님들은 내가 이 드라마 액션 레벨이 10입니다

라고 착각하고 접근해서 그런 겁니다.

10 = 님들이 만족하는 액션을 수치화로 기준을 잡은 것.


난 10이라고 한게 아니라 1짜리를 8정도로 업글 시킨 연출 능력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단순하게 방망이를 휘두른다. 칼을 휘두른다..

이거 별거 없습니다. 휘두르는 배우의 얼굴이 보이게, 맞는 상대방의 뒤통수가 보이게

둘을 배치하고 실제로는 쎄게 휘둘러도 맞지 않는 거리감을 두고 배치하여

쎄게 휘두르면 눈속임으로 합을 맞춘 상황에서 휘두름과 동시에 상대가

쓰러지면 됩니다. 카메라는 당연히 처맞는 상대 뒤에서 위치하겠죠..

그러면 눈속임으로 원근감을 속이기 때문에 풀 스윙으로 처맞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기는거죠.


이런 심플한 동작은 대역이 없어도 되고, 간단한 연출입니다만..

마샬아츠라는 컨셉과는 전혀 다르지요.


어느정도 '공방전'을 그려내는 연출이라면, 대역이 해야만, 생동감있고 힘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배우 본인이 액션 배우라면 또 다르지만요)
                    
관성의법칙 17-04-14 08:57
   
저는 그럴리가님이 이 미드를 레벨 10으로 놓고 봤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1을 8짜리로 업글시켰다고 하는 주장에 저 스스로가 봤을때는 그닥이라는 말임
그럴리가님의 기준이 무조건 맞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그냥 빠질게요.
죄송합니다.
                         
그럴리가 17-04-14 08:59
   
8짜리니까 그닥이라고 느끼는거죠

10이어야만 뭐 좀 액션이구나 하는 정도라면

10이 아닌데 어떻게 잘나온 액션이구나 말을 하겠나요?

전 배두나가 액션 배우가 아닌걸 알기 때문에 대역 없이 저런식으로

카메라에 나오는거 자체가 놀랍거든요.
                         
관성의법칙 17-04-14 09:02
   
제가 한 말의 의미를 잘 못알아들으신거 같아서 그 의미만 설명해드릴게요.
8짜리라 그닥이라고 느꼈다는 말이 아니라.
1을 8로 올렸다는 그럴리가님의 의견에 그닥이란 말이었습니다.
                         
그럴리가 17-04-14 09:05
   
내가 왜 8이라고 하냐면,

배두나 대신에 액션 전문 배우만 들어가도 웰메이드 액션이 나오는 연출이니까요.

그냥 배우->전문성있는 대역 으로만 바뀐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런식의 연출이 전혀 액션성이 느껴지지 않는 연출인가..


왜 그닥이라고 하겠어요. 님이 만족하는 감도가 안나온다는거잖아요.

그거야 제가 뭐라하겠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연출보다는 전문성 있는 대역의 연기가 없어서 그렇다고..

근데 님이나 다른 분이 말씀하시는 그닥이라는 그 불만의 포인트가 어딘지를

모르겠어요. 배두나의 액션이 불만인거에요? 아니면 연출 방식이 문제라는거에요?

일단 화면에서 뽑아지는 느낌이나 감도는 별로라는건 알겠는데

그건 알겠는데... 대역 없이 저런 연출로 더 어떻게 뽑습니까?

전 그걸 이야기하는거에요.
marteen 17-04-14 08:57
   
딴건 모르겠고 배두나가 헐리웃 진출한게 반갑네요
몰랐던 드라마인데 찾아봐야겠군요
HealingSong 17-04-14 09:09
   
복장도 상당히 디테일 한데요
배두나 죄수복에 청주남부여자교도소라 적혀 있음 ㅋㅋ
그런데 실제로 우리나라 청주에 여자교도소가 있죠
     
제우스인가 17-04-14 21:46
   
당연한건데 디테일하다고 하는것도 재밌네요.
하긴 여태껏 미드가 한국에 대해 심각하게 무지했었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