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0일 "한국의 미세먼지가 국내적 요인도 있지만, 중국 요인도 있는 만큼 한중 간 긴밀한 협력을 원하는 목소리가 우리 국민 사이에 높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다만 청원이 20만건이나 들어가서 압력받은게 이유였을듯. 얼마나 진정성이 있고 추진력 있게 이야기가 오갈지는 두고 봐야할듯. 계속 딜 넣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