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ㅂㅅ미가 느껴지는 희비전 추천할게요. 종9품부터 정1품까지 올라가는 게임이예요. (하다보면 이거저거 섞어놓은
듯한 느낌 살짝 나요. 전투는 약한 RPG, 저택은 미니홈피, 텃밭은 농장게임, 낚시는 잡기게임, 의상전기는 옷갈아입히기, 탐방 상식퀴즈..) 남캐는 황제, 여캐는 여왕까지 올라가는 거구요. 조금 심심할수도 있지만 (저에겐 장점으로 작용한) 파티 플레이가 없어서 스트레스 덜 받고, 누구는 현질 유도가 심하다는데 초반에 정액결재하고 쭉 깨서 원보 모아서 펀드 넣으면 보석에 쓸 원보도 걱정할거 없어요. 약간의 노가다.. 하면 커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