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그럴리가..;

아, 누가 선수쳤네..

아, 모래니~

아, 그럴리가

아~모래니~

엉망이네요.

불장난은 좋았는데 나머지 곡들은 뭔가 비슷비슷한거나 곡퀄 기복이 심한거 같아서 별로...

음색도 투애니원하고 차별화가 별로 안되는거 같음...

프로듀서가 선호하는 창법 음색이 있는거 같은데 자꾸 그걸 답습시키는거 같아 답답함

퉤니원 음악도 꽤 들은 편인데...
(나름 힙합 베이스 음악도 즐겨듣는 편이라)

차이가 나던데...

제니 창법이 확실히 퉤니원의 느낌이 나긴 하는데
나머진 뭐... 로제나 지수는 기존 퉤니원하고 느낌이 다른 멤버이고

랩은 솔직히... CL이 잘하긴 하는데... 잘한다와 매력 있다는 좀 다른 거랄까

이목구비가 누가봐도 미인상이지만 매력은 호불호가 있듯이
블랙핑크 랩쪽이 더 매력적이라고 여겨짐.

리사 랩이 흑인들 사이에서 인정 받나봐요.. 꽤
저도 랩만 보면 리사가 귀에 확 와서 꽂힘~~

리사 랩은 그냥 흑인애들 느낌의 랩인가보던데..

사람이라는게 이질적인거보다 친숙한 것에 더 매력을 느끼듯이

일단 플로우 부분에서 흑인들이 흥겨워하는 느낌을 잘살리는게 리사 랩스타일이고

음색도 많이 좋아하더군요.

게다가 생김새가 확 눈에들어오는데다가(누가봐도 한국인처럼 안생겨서)

그 생김새가 입술이 두텁고 눈이 좀 원형으로 땡글한 것이 흑인에 더 가깝죠.


친숙한 모습이라 더 매력적일거에요.


근데 그것도 블랙핑크에 많이 빠지게 되면 다른 멤버들에게도 눈길이 가는 모양이더군요.

리사 이번 앨범 보면 랩 포스 멋지죠. 제니도 아주 멋졌고요.
다만 보니까 테디의 메이킹 같은데 그게 CL과의 차이죠.

음반상태의 랩만 보면 아주 괜찮죠.
어쨌든 개멋진건 사실이에요.

데뷔때 휘파람 보고 yg가 일냈구나 생각했는데..
년차에 비해서 음악이 너무 없네요.
이번 활동끝나면 내년에나 볼수 있을듯?

yg야~ 일좀해라.

확실히 국내에선 불장난이랑 휘파람이 인기있었죠.
해외 쪽에서는 붐바야, 마지막처럼이 조금 더
신나는 곡이 인기있었던 것 같고..
뚜두뚜두에서 원기옥 터져서 국내외 인기 둘 다 역대급 찍는 중인 듯..
저도 불장난을 제일 좋아하는데
와이지가 확실히 음악이나 퍼포먼스는 멋있게 잘 만드는 듯..
양싸가 믹스나인같은 헛짓만 안했어도 크흠..

공백기만 제발 줄였으면 좋겠어요.
1년 텀은 진짜 미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