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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03:02
개인적으로 일본 국민성입니다
 글쓴이 : 울보늑대
조회 : 1,039  

일본은 옛시대부터 각 지방 번주 다이묘의 집권 (각 지방 왕또는 영주) 강화를 위하여 서로 경쟁하는 번주(다이묘가 지배하는 영토)와 각 지역 다이묘(약 200~300명 전국시대 기준) 사이의 주도권을 위한 서로 헐뜯고 모략 하는 민사심리적인 것들이 종합이 되어 힘에 약한 상대방는 어떤 꼬투리를 잡아 무너뜨려도 문제가 안되고 그러한 전통과 민족성이 현재에 민족성이 되어 자기보다 약한자는 밟고 복속시킬려 하는 경향이 강하며 자기보다 우월한 존재에게는 복속되고자 하려는 민족성이 강하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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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늑대 17-04-14 03:22
   
그건 몇몇 영주들 얘기고 대다수 게돼지들은
영주가 누구든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주인이 바뀌면 바뀐대로 순종하고 조아리는
진짜 개돼지 처럼 산게 쭈욱 이어져 오고 있죠
     
울보늑대 17-04-14 03:44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게 각 다이묘들(영주들)은 생사 여탈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가신들 (사무라이)들은 영주의 충실한 사냥개였습니다(전국시대당시 다이묘는 약 200~300명이었습니다)
현재의 그 습성이 남아서 다이묘를 대체하는게 국회의원이며 그 국회의원이 세습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게 일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마이로 오다 노부나가가 죽지 않고 강력한 중앙 집권제로 일본을 통히하였다면 임진왜란등 여러 현재의 문제점이 나오지 않았겠지만(또 다른 문제점이 나왔을 가능성도 큼)
그 후계자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이에스미등이 하는 정책은 각 번주(다이묘)의 권력을 인정하는것으로 출발하면서 에도 시대가 열립니다
그 에도시대의 마지막에 이토 히로부미로 등 왕립파로 인한 어린일왕 메이지유신이 각 번들의 권력다툼으로 이뤄 졌으며  그 승자가 이토 히로부미 입니다, 하지만 메이지 유신이 각 번들에대한 강력한 중앙집권으로 이루어 지지 못하였으 많이 흔들려 구심점을 잡기 위하여 그 당시 조선으로 힘을 집중하게 됩니다,
각설하고 현재의 일본 국회의원은 전국시대 다이묘로 취급대며 그시대에 다이묘들이 살아 남기 위하여 거짓정보 또는 험담등 민사적인것들이 민초들에게 행하여 졌으며 민사심리적인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국회의원들(옛 다이묘)이 거짓을 이야기 하여도 그 거짓이 잘못 되었다고 평가하는게 아닌 그 거짓은 자기번(각자 살고 있는 영토) 또는 자기 삶을 위한 필수 불가결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본은 전국시대부터의 삶의 방식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