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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8 22:34
프랑스대선 대단하네요
 글쓴이 : 피를로짱
조회 : 974  

저는 투표권이 없는 고딩이지만
우리나라도 무조권1번뽑는 사람들이나
 그당이나 사람보고 뽑는거 말고
후보 공략만보고 뽑는날이오면 좋겠네요
후보공략이 다거기서 거기여서 문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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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to 17-05-08 22:37
   
공약은 누구나 번지르르함 박근혜를 봐도 알 수있음 중요한건 공약을 지킬 수 있느냐임
전쟁망치 17-05-08 22:38
   
공략을 100% 법에 의거하여 실행 할수만 있다면야
공략 보고 뽑아도 문제 없죠

절대로 나쁜 후보가 없음 그렇게 되면
아비요 17-05-08 22:40
   
공약만 봐서 뽑으면 박근혜를 또 뽑게 됨.
알려드림돠 17-05-08 22:41
   
프랑스 대선에 당선된 후보 공약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로는 선명한 우파입니다.
경제적 자유(기업할 자유)의 보장은 우파적 가치 중에서도 핵심적인 것입니다. 공약을 자세히 보세요. 중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한민족번영 17-05-08 22:43
   
근데 마크롱 대통령 공약이  노동유연화, 규제철폐가 주공약인데
이거 과거 한국의 누가 연상되지 않습니까?
오히려 노동자들은 르펜 후보의 공약을 더 지지했다고 하던데 ..
     
알려드림돠 17-05-08 22:49
   
원래 처지가 힘들수록 강력한 통치력을 가진 독재자의 출현을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그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길 바라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알려드림돠 17-05-08 22:47
   
노동유연화와 규제철폐 내세운 사람이 중도일 순 없죠.
안녕미소 17-05-08 22:56
   
사람도 보고 공약도 봐야죠 무슨 공약만 봐요 ㅋㅋ 윗분 말대로 공약만 보고 뽑은게 수인번호 503인데 ㅋㅋㅋ
지킨거 하나도 없음
인터넷에 검색만해봐도 짤이 수두룩하더만요
     
알려드림돠 17-05-08 23:17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역대 대통령 중 공약 이행율이 가장 높습니다. 검색해보세요.
성현의말씀 17-05-08 22:58
   
고딩이라고 하셨죠?
공약으로 투표? 네...의미는 좋습니다.
하지만...공약이전에 인간의 됨됨이를 먼져 봐야 됩니다.
공약은 다른 의미인....빈 공.....아무것도 아닌걸로 끝날수도 있습니다.
대선은 특히...인물...조금이라도 청렴한 인물, 조금이라도 똑똑한 인물(학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서민의 삶을 이해하는 인물, 조금이라도 탈 지역주의 가치를 가지는 인물, 조금이라도 더 소통되는 인물, 반성을 할줄 알고 잘못을 인정할주 아는 인물, 원칙을 따를줄 아는 인물,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인물을 뽑아야 합니다.
그런다음 공약을 비교해 보세요.  박근혜도 공약 자체는 좋았습니다. 박근혜가 공약이 나빠서 비극으로 끝난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인간 됨됨이 별로여서 비극적으로 끝난겁니다.

그리고 프랑스 대선이 뭐가 대단하다는건지 좀 길게 썼어야 의미를 이해하겠네요
프랑스는 극우주의자가 결선 투표까지 갈정도로 어지럽습니다.
꾸우엑 17-05-08 23:05
   
이번 프랑스 대선은 프랑스가 그만큼 퇴보하고 몰락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회가 불안하고 어려울수록 극우가 득세합니다. 과거 독일처럼...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 극우파시트트 정당이 결선에 올라오고 그정도 득표를 했다는건  충격임..
알려드림돠 17-05-08 23:19
   
여기 글쓰는 사람들 뭐 뉴스에 이야기 떠드는 걸 그대로 말하는 수준 밖에 안 됍니다. 자기 생각이 없음. 무슨 로봇 같아요.
     
성현의말씀 17-05-08 23:30
   
하하하....님이 실천해주길. 근데 다른 사람 말은 로봇이라고 비아냥거리는건 자가당착임. 님의 말도 그대로 받아 칠수 있음. 님의 말도 결국 누군가의 말을 전하는거에 불과함. 결국 취사 선택의 문제임. 그리고 따라오는 결과는 자신의 책임 지는것이고.
탄돌이 17-05-08 23:19
   
가장 먼저 정당을 봐야 함니다.

정당이 후보를 키워내는 토양이죠.
그 후보의 정책을 뒷바침하는 든든한 서포터입니다.

정당의 노선이 없고 그 가치가 반서민적이라면  마돈나가 깨뎅벗고 나와도 찍으면 안돼요!
비만 17-05-09 00:38
   
뭐 프랑스 애들도 지금 세계경제상황 파악하고 좌파 버린거죠.
프랑스는 극우도 조심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모라토리움 당할까 걱정해야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좌파를 뽑을 수가 없는 상황이죠.
솔직히 엘리트 신자유주의자를 뽑아야 되는 사람들 심정이 참 안타깝네요. 대규모 구조조정에 자기만 안 걸리기를 빌면서 뽑았겠죠.
원형 17-05-09 01:49
   
친일 매국노는 친일 매국노입니다.
이들중에서 반성한 사람들은 극히 드물죠. 대부분 망한 집안이나 반성
그래서 사람들을 개돼지로 봅니다. 왜냐하면 일본인은 사람이고 식민지 한국인들은 개돼지였으니까.

사기꾼이 대통령이되면 사기칩니다. 돈빼돌려요. 쥐가 대통령이되니까 잘해먹었죠.
그 마누라가 보석밀수로 잡혔었죠. 발가락에 끼고들오다가 잡혔어요. 이런것들이 공약을 말한다고 지킬까요?

국회의원 생활을 하면서 법안하나 만들지 않은 닭은 공약이 뭔가? 했죠.
저녁에 드라마보는것이 취미였죠.
국회의원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듯, 대통령이 되서도 그랬죠. 그러면서 아는것들이 다해먹게 했습니다.

공약은 물론 중요하지만 친일 매국노에, 군사 쿠테타 독재자, 전과 14범, 무당 첩년은 이미 인성이 썩은것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지지하는 것들조차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고 방송에 대놓고 말하는거죠.

국가 요직에 올라가서 의무를 다할 사람을 뽑아야 하죠.

그런데 위에 언급한것들은 의무는 버리고 권리만 찾는것들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고 법을 지키지 않는것들이 공약을 지킬것으로 보는것은 그냥 망상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