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도 맞는데요.5천원 아끼려다 사고나면  억 ~몇천 감당 할려면 그게더 힘든거에요.
막말고 10억 보험들고 앞에서 깜쭉거리면 들이박고 미안합니다 보험처리하면되죠.

제가 하고싶은말을 제대로 못적었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건 개개인이 풀수있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으로 바뀌여야한다가 제생각입니다
비싼차 사고난거때문에 한가장이 파탄나는거는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죠
이걸 국회에서 법제정을통해 적정수준을 맞춰줘야한다는게 제상각이구요

전 솔찍히 금전적인 문제보다 교통사고 자체를 줄여야 하는데 가까운 일본마냥 사고내면 사고 수준에 따라 운전면허 정지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일단 버스,택시 난폭운전이 줄겠죠.일반일들도 물론 줄어들것이고요.
반가사유님이 원하는 형평성도 맞고요.
현법은 가진자가 유리하지만 벌점따라 면허 정지시키면 동등하게 처벌 받잖아요.

고급차가 지나가면 안전거리 2배는 띄워 놓고 가면됩니다...

간단히 그렇게하실말은 아니구요
뒤에서 가만히 있는데 박아버리면 어쩔껍니까?
10:0은 당연히 안나올꺼고 못해도9:1 , 8:2나올껀데 그돈은 어떻게 감당하실려구요?

가만히 있는데 뒤에서 박으면 그건 뒷차 100% 잘못입니다.

ㅇㅇ 결국엔 제도적으로 바뀌긴 바뀌어야할 문제입니다. 지금이야 대물한도 올리는데 적은금액으로 가능하지만 외제차 수퍼카가 늘면 늘수록 지금구조에서는 그 부담이 오를수 밖에 없거든요. 대물한도 1억에서 10억 올리는데 5천원(실제로는 5천원보다는 더 나오는걸로 압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대부분에 대물보상건에서 1억미만으로 처리가 되기때문에 말그대로 보험의 개념으로 10억한도로 올려도 적은 금액으로 가능한건데 고급외제차, 슈퍼카들이 늘어나고 사고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대물한도 올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오를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로써는... 일단은 한도 높여놓고 자기방어하는수밖에 없겠죠... 간혹 이거 잘 모르고 아직도 1억 이렇게 낮게 책정해놓으신분들 꽤 많거든요....

네 제가 생각하는게 바로 그겁니다
어차피 나중에 보험료는 계속오를텐데 그걸 계속 부담하라는거 자체가 말이안되는생각이구요
제가 보기에는 대기업에 편을 들어주는 지금 정부는 절대 안고칠꺼고..답이없습니다

님 밀씀은 소수의 가진자들때문에 다수의 서민이 왜 ~! 5000원이라는 보험료를 더내야 하는가 ~! 라는 말을 하신거죠?

님 여긴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그리고 자유헌법이 존재하는 국가입니다. 아쉽게도 이부분은 5000원을 더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가진자들이 모는 비싼차 이게 그수가 지금 너무 많아요. 그들이 절대 소수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소린 매년 나는 사고의 수자체가 어느정도 숫자가 된다 라고 보는거죠.

그리고 차가 비싸다고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어느한쪽에 치우치는 해택을 준다는것은 다른한쪽의 반발 그리고

형평성을 침해 하는 행위가 됩니다.

그럼 님은 말씀 하시겠죠 우리가 5000원 더내는 불합리한 이상황은 어떻게 할것이냐 라고요.

근데 서민이 불합리한게 아닙니다. 자본주의 국가거든요. 자본이 많은 자는 누릴 것이 많습니다.

그들이 특혜를 받는다면 지탄 받아야 하지만 그자본으로 누리는 행위는 지탄 받을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뭐 우리나라야 간접세54%라는 조세 형평성이 그지같은 나라니 좀 그렇지만 원칙적으로는 그런 비싼 차를 몰고 사는 사람들은

그나름의 세금이라는 것으로 나라에 서민보다 더 큰돈을 내고 그 돈이라는 것이 주는 여유를 누리는 겁니다.

원래 가장 좋은 방법은 서민은 5000원 더내는 것으로 하고 그들은 그런 차를 살때 특별소비세를 아주 많이 내게 하면 되는데

그럼 독일이나 이탈리아 미극 같은 나라가 우리차에 어떤짓을 할지몰라 할수 없죠. 그들 나라와도 형평성을 지켜야 하니까요.

이런것에 나라가 법제등 지원같은 것으로 무언가를 하는것은 세금의 낭비라 보는게 저의 생각 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너무나 많은 불평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은 사실 어느정도 납득수준의 모습을 하고있는것인데 심각한 다른건에 집중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외제차 수리하는데 비용이 많이 드는게 근본적인 이유 아닐까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자본주의를 역행하는 말씀이시라는건 아시는지...

 그런 생각보다는 차라리 재벌위주의 잘못된 사회시스템이나 골목상권 위협하는 대기업의 횡포나 국민연금으로

자원외교빵구를 떔방하는 문제등을 논의하는게 서민의 입장에서 더 건전할거 같네요;;

 내가 외제차 땜에 보험료를 5천원 더 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제차 탄사람들에게 부당함이나

 적대감을 가지진 않네요.

그건 나중에 내가 돈을 많이 벌어서 외제차를 삿을때 나를 부정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 ㅋ

헉 깜짝이야 ㅎㅎ 저하고 닉이 비슷하셔서 거기다 제가 우회적으로쓴 글의 해석판같은 글이 비슷한 닉으로 달려서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ㅎㅎㅎ

전 솔직히 이런 주제로 이런 논쟁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ㅋ

부조리함을 따지자면 한국사회의 부조리함이 너무 많고 내 보험료 아까운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난 평생 외제차 안탈거란 생각을 하는거 같아서 안스럽고 답답하기도 하고.. ㅋ

도대체 머가 문제인지 모르것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되면 타는거고 그사람들이

외제차를 탄다고 해서 욕할 아무 이유도 없고.. 보험을 더내는건 혹시 모를 나의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쩝;;

대물 10억으로 하라고 누가 강요 안했어요. 들기 싫으면 책임보험만 들고 타세요. 그리고 만약 사고 나면 개인이 책임을 지면 되는 거지. 누가 강요 했나요? 보험을 드는 이유를 모르시는거 같네요. 어느 종류의 보험이던 자기가 감당 불가능한 피해를 보상받거나, 책임지기 위해 보험을 가입 하는 겁니다. 대물 보상 큰건 옵션이라 자기가 원하는 만큼 선택 가능한 겁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아예 국가에서 자동차 가격 일괄적으로 1000만원으로 하라고 하세요.